내외동포가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축제 ‘코리안 페스티벌(Korean Festival)’이 올해는 ‘세계한인의 날(10월5일)’ 10주년을 맞이해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KBS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로 치러진다.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은 오는 9월 국내에서 열리는 ‘코리안 페스티벌-재외동포와 함께하는 KBS 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 본선을 위해 6월11일 터키 이스탄불을 시작으로 총 10개국에서 예선이 진행된다고 밝혔다.외교부 산하기관인 재외동포재단이 ‘세계한인의 날’을 기념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코리안 페스티벌’은 전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재외동포 아티스트와 국내 예술인이 함께 참여해 공연과 더불어 서로 교류하는 한민족 문화예술 축제이다. 우리 정부는 재외동포의 권익을 신장하고 동포 간 화합 및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세계한인의 날’을 제정한 바 있다.남미 한인 이주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꼬레아노! 태양에 오르다’란 주제로 지난해 10월5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2015년 코리안 페스티벌’.특히, 올해는 기존과 달리 재외동포 전문 예술인이 아닌 일반 재외동포 대상으로 노래경연대회를 개최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미국, 일본, 중
곤충과 만나는 특별한 방법 2016 서울 세계곤충박람회 체험프로그램 10선 공개애완곤충부터 산업곤충까지 서울세계곤충박람회에서 만나는 곤충산업의 현재와 미래2016년 06월 13일 2016 서울세계곤충박람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겸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마하나임 회장 박간)는 7월 22일부터 8월 17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개최하는 2016 서울세계곤충박람회에서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학습 프로그램 및 부대 행사를 발표했다.손종윤 부위원장(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애완동물학부 곤충사육전공 전임교수)은 “박람회를 통해 다소 낯설게 느껴지고 교과서에서만 딱딱하게 배우던 곤충을 ‘살아있는 상태’로 직접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학습의 기회이자 친근한 애완곤충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는 ‘제2차 곤충산업 육성 5개년 계획’을 통해 곤충산업의 규모를 3천억 수준에서 2020년 7천억 규모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을 정도로 애완곤충, 반려곤충, 식용곤충 등 곤충의 다양한 산업적인 가치에 대한 관심이 높다. 서울세계곤충박람회는 곤충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에 발맞춰 동물에 비해 비교적 간단하게 키울 수 있는 애완곤충의 종류와 특성, 생육법을 초보자를
2013년 조성 이후 수원시, 대구시 등 타 지자체 방문 발길 이어져마을쉼터, 그래픽 벽화, 미러시트, 양심거울 등 안전마을 브랜드로 우뚝양심거울을 보면 누구도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진 못하겠는데요?”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안전마을 회기동 안녕마을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타 지자체 마을 관계자들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회기동 안녕마을’은 회기동 102~103번지 일대를 부르는 명칭으로 주민안전모임인 회기동 안전두드림(대표 김상규)과 구청이 함께 안전 활동과 마을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마을이다.지난달 30일에는 수원시 매탄3동 마을 관계자 등 25명이 안녕마을의 범죄예방디자인 시설물 및 회기동 지역안전 공동체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안녕마을을 방문했다.이날 매탄3동 주민들은 마을쉼터, 골목길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화단, 가파른 계단의 안전사고방지를 위한 그래픽 벽화 등을 살펴보며 마을대표가 설명하는 안전마을 조성과정에도 귀를 기울였다.또한 골목길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설치한 안전거울, 원룸 거주 여성의 안전을 위해 현관문에 설치한 미러시트, 쓰레기 무단 투기 양심거울을 둘러보며 해당 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점을 꼼꼼히 살펴봤다.이보다 앞선 작년 4월 말
분당구(구청장 : 윤기천)에서는 오는 10일 오전 11시 분당구청 소회의실에서 구 청소 대행 업체(성남환경 등 6개업체)와 하절기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 주변을 중심으로 악취 ZERO! 클린 서비스를 위한 “클린 봉사단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협약에 따라 클린 봉사단은 본격적인 여름철인 6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잔여물 처리에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유용미생물 EM을 활용하여 음식물류 폐기물 전용 수거 용기 주변을 소독하고 종량제 봉투 수거 후에 남게 되는 침출수 등을 청소 후 소독하는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또한 여름철 음식물 등으로 인한 악취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역세권 음식점, 대형빌딩 관리사무소를 대상으로 파손된 쓰레기통 교체와 덮개를 사용하도록 계도하고, 배출자 사전 주변환경 정리, 배출장소 및배출시간 준수 등 주민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분당구는 하절기 클린 봉사단의 “악취 ZERO! 클린 서비스”로 사계절 쾌적하고 청정한 도심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며, 쓰레기로 인한 여름철 악취 민원에 대해서 더욱 신속히 대처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세계적 가스 기업 린데(Linde)에 ix35 FCEV 차량 50대 전달린데의 계열사 비제로(BeeZero)의 카셰어링 서비스에 활용 예정세계 최초 수소전기차량 활용한 무공해(Zero-Emission) 카셰어링 서비스독인 뮌헨과 주변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서비스 제공할 계획린데 관계자, “미래 에너지의 지속 가능한 인프라 구성에도 도움이 될 것”‘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카셰어링용 수소전기차를 제공한다!’현대자동차(주)는 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린데(Linde)社의 아고라(Agora) 사옥에서 현대자동차와 린데의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카셰어링용 ix35 FCEV(국내명: 투싼 수소전기차)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전달식을 통해 ix35 FCEV(Fuel Cell Electric Vehicle) 차량 총 50대를 전달한 현대자동차는 린데와 함께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차를 통한 무공해 카셰어링’이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수소전기차 최초 양산’이라는 타이틀에 이어 친환경차 시장의 선도 주자로 그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독일에 위치한 세계적 가스 기업 린데는 이번에 전달 받은 ix35 FCEV 차량을 오는 16일 새롭게 출시할
이재명 성남시장이 지난 7일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정부 지방재정개편에 반대하는 단식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계층의 격려방문이 잇따르고 있다.정계인사로는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와 20대 국회 전반기 의장에 당선된 정세균 의원 등약 20명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상돈, 정동영 국민의당 의원, 무소속 윤종오 의원 등이 이 시장의 광화문 단식농성장을 다녀갔다.또한 김만수 부천시장, 김윤식 시흥시장, 양기대 광명시장 등도 광화문을 찾아 “정부의 지방재정개편은 지방자치를 훼손하는 잘못된 행정”이라고 지적했다. 이들 시장의 지역은 지방재정개편으로 교부금이 늘어나지만 지방자치와 재정의 근본적 하향평준화를 불러온다는 점에서 성남 등 6개 불교부단체와 같이 정부안을 반대하고 있다.김대중 전 대통령의 삼남인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도 지난 8일 농성장을 찾아 이 시장을 만나 지방재정개편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 위원장은 이 시장을 만난 후 자신의 SNS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이재명 시장의 복지정책을 ‘무책임하게 예산을 낭비하는 복지’로 몰려다 실패하여 화가 났고 또 야당이 성남시를 확 바꿔 놓았다는 성공사례를 보여줘서 정권교체의 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원
성남시(시장 이재명) 야탑역 정류장의 구조개선사업이 오는 12일 마무리됨에 따라 상습적인 교통체증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는 한국철도공사와 매칭해 국비 30%를 확보, ‘야탑역 환승거점 정류장 시설개선사업’을 실시했다.시는 택시와 버스가 뒤엉키지 않도록 야탑역 상행광장(1번 출구, 성남시청 방면)쪽에 있던 4면 규모의 택시 대기장소를 대덕프라자와 메트로빌딩 앞에 진입과 진출을 일방통행화하여 18대가 동시 대기할 수 있도록 확대이전했다. 하행광장(4번 출구, 아트센터 방면)쪽은 성남대로에 있던 4면 규모의 택시장소를 성남종합터미널 전면가로 양측으로 옮겨 30대의 택시가 승객을 기다릴 수 있도록 대규모로 확대했다.기존 택시 대기장소를 포함한 야탑역 상하행 광장부에는 초대형 버스쉘터를 설치했다. 상행정류장은 길이 74m(폭 4.8m, 높이 4.5m), 하행정류장에는 길이 104m 규모로 확장해 기존보다 약 13~20배 커졌다. 이는 한 번에 약 150~200여 명의 버스 승객이 대기할 수 있는 규모다. 상행광장에 설치된 초대형 쉘터(104m)는 단일 쉘터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버스 유형별, 방면별, 노선별 정차 위치도 재배치하여 버스 노선 운행체계
미 헐리우드 영화, 영상 전문가 초청, HDR 기술 세미나 개최최신 기술 트렌드와 HDR 영상 제작 경험 등 노하우 공유HDR 기술은 장면마다 세밀하게 조정하는 다이나믹 메타데이터 처리 기술로 발전 전망2016년 06월 06일 삼성전자가 현지시간 3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20세기폭스(20th Century Fox)와 헐리우드 영상 전문가들을 초청해 HDR(High Dynamic Range) 기술 세미나를 개최하며, 차세대 영상 기술의 핵심인 HDR의 확산에 나섰다.이날 세미나는 삼성전자와 20세기폭스가 함께 설립한 ‘폭스 이노베이션 랩 (Fox Innovation Lab)’에서 열렸으며, 20세기폭스를 비롯해 유니버설 스튜디오(Universal Studio), 워너 브라더스 (Warner Bros.) 등 헐리우드 스튜디오, Modern, eFilm, COMPANY3 등 헐리우드 대작 영화를 마스터링하는 전문 프로덕션 업체들의 컬러 리스트들과 영상기기 화질 전문가, TV 제조업체 엔지니어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올해 홈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화질 기술 HDR에 대한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관련 기술 정보와 제작 노하우 등을 서로 나
6월, 허브 이용 빵 만들기, 잎채소로 만드는 다이어트 저염식 요리교실 열어6월 2~5주까지 공중텃밥 일일밥상‧요리교실‧농산물 나눔밥상 신청받아 운영시, 도시텃밭에서 자란 건강한 채소로 만드는 맛있는 밥상문화 체험 기회되길 옷은 얇아지고, 부쩍 더워진 날씨로 지쳐가는 요즘. 활동성은 높이면서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텃밭농산물 밥상나눔 프로그램에 참여해보자. 텃밭농산물 밥상나눔은 도심 속 옥상텃밭에서 재배한 잎채소 등 농작물을 직접 활용하는 프로그램이다. 바쁜 도심 생활 속에서 자연이 주는 여유를 느끼며 갓 재배된 원재료로 건강한 밥상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텃밭농산물 밥상나눔은 ‘공중텃밥 일일밥상, 요리교실, 농산물 나눔밥상’ 의 개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6월 주제는 ‘직접 재배한 잎채소를 이용해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요리’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참가비 없이 무료로 선착순으로 신청받고 있으며, 회당 15명 내외로 운영된다. 옥상텃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활용법을 소개하는 공중텃밭 일일밥상 채소 소믈리에와 셰프를 초청해 제철음식을 재료로 운영하는 요리교실 사회적 약자와 밥상을 나누고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는 농산물 나눔밥상 서울시는 텃밭
움직임 자체가 기분 좋은 계절, 그동안 한강공원에서 자전거타기와 산책만 즐겼다면, 6월에는 이색스포츠를 체험해보길 추천한다.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강서한강공원 내 한강 대표적인 레포츠 시설인 인공암벽장 시설을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강서한강공원 인공암벽장은 강서 레포츠 시설로서 총예산 3억을 투입하여폭 16m, 높이 14m’으로 구성, 5월 30일 공사를 완료했다. 강서 인공 암벽장은 실내 시설과 다르게 강변의 좋은 날씨를 온 몸으로 느끼며 즐길 수 있어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인공암벽타기(스포츠 클라이밍)는 건물 내부와 외벽 또는 별도의 구 조물에 바위벽을 만들어 놓고 보조장비의 지원을 받아 맨손으로 바위를 오르는 경기다.강서 인공암벽장은 암벽 등반 장비를 갖추고 있는 시민은 누구나 연중 무료로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향후 운영업체를 선정하여 암벽등반교육 등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강서한강공원은 지하철 5호선 방화역 2번 출구에서 07번 마을버스를 타고 생태공원 육갑문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인공암벽장까지는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그 동안 한강시설 이용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낙후되었던 강서한강공원에 인공암벽장이 설치됨으로써 지역 주민들이 한강에
2016년 06월 05일 국내 유일한 여성4인조 팝페라그룹 클라라 가 봄여름 시즌에 잘 어울리는 故 김광석님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을 클라라만의 스타일로 불러 SNS에 공개해 화제다.故 김광석은 7080년대와 함께 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가수이며, 바람이 불어오는 곳 뿐 아니라 먼지가되어, 사랑했지만 등 주옥같은 명곡들을 불렀다.팝페라그룹 클라라는 이전에도 ‘사랑했지만’ 등 다양한 7080가요를 커버로 불렀으나, 이번에 ‘바람이 불어오는 곳’ 은 봄여름 계절에 특히나 잘 어울리는 곡으로서, 기존 여성 팝페라팀들과는 차별되는 팝페라그룹 클라라 특유의 풍성하고 깊은 하모니로 듣는이로 하여금 기분이 설레이게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지난 추억의 감상에 젖게 만드는 매력이 돋보인다.이 영상은 특별히 클라라멤버 5인이 함께 불렀으며, 5인5색의 여성팝페라그룹 클라라 만의 특별한 매력에 빠져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풀영상은 유투브에서 ‘팝페라그룹 클라라’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팝페라 홈페이지: http://popera.kr/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operagroupclara인스타그램: http://www.insta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만)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지정한 ‘기업윤리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6월 2일 공단 본사에서 “제3회 청렴윤리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에서는 △부패척결 실천 결의대회, △윤리실천 서약식, △청렴특강 등을 실시했다.특히, 9월 시행예정인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대한 교육으로 공직자로서의 행동강령을 다시 한 번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6월 2일 본사를 시작으로 약 열흘에 걸쳐 13개 전 소속기관에 “부패척결 실천 릴레이”를 시행하여 전 임직원의 청렴공감대 형성과 적극적인 청렴실천을 다짐하고자 한다.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청렴은 이제 공직사회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 덕목이다”며, “청렴성을 기본으로 공직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단을 만드는데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성남시의료원은 2일 수정구 태평동 성남시의료원 사무실에서 창립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의료원 개원작업에 돌입했다.시는 지난달 2일 의료원장을 임명하고 같은 달 16일 성남시의료원 개원준비팀을 구성한데 이어 이 날 현판을 내걸면서 본격적인 개원 작업에 착수했다.이에 따라 성남시의료원은 이달부터 의료원 건립을 위한 각 분야별 전문가를 순차적으로 채용할 예정이다.현판식에 참석한 이재명 성남시장은 “성남시의료원이 대한민국 공공의료가 가야할 첫 길을 열고 제시하는 성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시민의 삶을 개선하고,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나가면서 공동체로 어우러져 살아가는 복지국가의 모델을 만들어가면 좋겠다”고 기대했다.조승연 성남시의료원장은 “시민의 뜻으로 만들어지는 시민의 병원이라는 점에서 가장 이상적인 공공병원”이라며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성남시에 참된 공공의료를 알리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성남시의료원은 전국 최초로 주민발의로 설립되는 공공병원이다.지하 4층, 지상 9층 규모로 옛 시청 자리인 수정구 수정로에 들어설 성남시의료원은 내년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여느 공공병원에 비해 접근성이 높고 대형병원에 준하는 시설이 들어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와 지난 30일(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내 공공건축물의 친환경 목조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국립산림과학원은 개발된 목재 이용기술과 친환경 목조건축모델을 제공하며, 전라남도는 행정지원 및 정책 제언 등을 담당,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는 전남지역 목구조기술자 양성에 나선다.국립산림과학원은 그동안 목재 이용과 목조건축 기술개발을 통해 건축비용을 절감하고 내화(耐火), 차음(遮音), 단열 등 건축물의 품질 향상을 위한 연구를 추진해 왔다.이러한 결과로 지난해에는 저에너지건축물 기준에 적합한 「목조주택의 시공 및 설계 가이드라인」을 제작ㆍ보급한 바 있다.저에너지건축물 : 연간 난방에너지 요구량 7ℓ/㎡(등유 기준) 이하의 건축물또한, 7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지상 4층, 면적 4,500㎡)의 목조 공공건축물(산림유전자원부연구동, 경기 수원)을 완공하였다.남성현 국립산림과학원장은 “공공건축물의 목조화는 목조건축 활성화를 이끌어 기후변화 시대에 적합한 친환경 문화를 선도할 것이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지역
한강유역환경청은 5.31(화) 김포시를 방문하여「환경영향평가 찾아가는 현장 상담반」을 운영할 예정개발예정 사업의 입지상담과 함께 환경영향평가 과정의 지자체 고충‧건의 사항 청취 등 소통‧협력 기반 마련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정기)은 오는 5.31(화) 김포시를 방문하여 13시30분부터 별관2층 영상회의실에서 개발예정 사업자와 김포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환경영향평가 찾아가는 현장 상담반’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러한 현장 상담반은 평소 환경영향평가제도에 대한 해석과 개발사업의 입지 가능성 등에 대한 문의가 많아, 협의기관이 직접 지자체를 찾아가서 일선현장의 고충과 궁금증을 덜어주기 위해 2014년부터 한강유역환경청이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이러한 상담반 운영을 통해서 한강유역환경청은 일선현장인 지자체의 어려움을 수렴하여 해결책을 제시하거나 제도개선에 반영하였으며, 협의기관과 승인기관간 소통을 통한 협력기반을 넓히는데 기여해 왔다.김포시는 최근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어 다른 지자체에 비해 전체적인 환경영향평가 협의가 많은 지역으로, 특히 택지개발, 산업단지 및 공장 조성, 도시개발 사업이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이에, 이번 현장상담반은 한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