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동주민자치센터에서는 12월 3일(월) 조양동주민센터2층 체력단련실에서 조양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건형)주관으로 수강생 및 주민자치위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조양동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작품발표․전시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는 지난 1년간 수강생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평생학습축제의 장이 동시에 펼쳐졌다. 4개팀 60여명의 수강생들이 1시간 동안 열띤 공연을 펼쳤으며, 동주민센터 현관과 민원실에는 수채화교실 등 3개팀 100여점의 작품이 12월 7일까지 5일간 전시된다.조양동주민자치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하여 주민자치센터가 지역주민의 평생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 해 나아갈 계획이다.
□ 속초시가 시민들의 통행환경 개선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안등 신설 및 노후 가로등 교체를 통해 밝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취약지역의 보안등 시설 확충 및 노후 가로등 개선을 통해 도로조명 효율을 향상시켜 야간 통행 시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우범지대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효과를 동시에 거둔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 상반기에 시민 및 관광객의 방문이 많고, 아파트 건축에 따른 야간 통행량이 증가한 지역 중 등기구의 노후 및 램프출력 저하로 불편을 겪었던 영랑해안길, 번영로, 수복로에 총 60기의 노후 가로등을 고효율 LED 가로등으로 교체하고, 골목길 및 마을안길 등에 보안등 37기를 신설해 주민들의 통행불편을 최소화하고 우범지대를 해소하였다.□ 추가적으로 오는 11월까지 도로조명 취약으로 불편이 많은 곳으로 조사된 22개소에 대하여 보안등을 추가 신설하고, 우범지역 5개소에는 기존 노후 보안등을 블랙박스가 내장된 LED 보안등으로 교체하여 야간 보행환경 개선과 취약지역에 대한 범죄도 예방할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시민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시민들의 야간보행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보안등을 확충하고 조도를
□ 축제의 달 10월을 맞아 설악문화제를 비롯한 크고 작은 행사와 축제가 열리는 속초시가 더욱 다채로워진다.□ 10월 한 달간 속초시의 대표 축제인 △제53회 설악문화제(10월 12일~14일)를 비롯해 △속초, 빛 축제 ‘청초환희’ (10월 6일~8일) △ 2018 속초 국화전(10월 8일~11월 2일) △제4회 설악동 단풍축제(10월 19일~21일) 등 가을문화축제와 △제14회 세계기사선수권대회(10월 4일~8일) 등 체육행사도 개최된다.□ 먼저, ‘50년 설악의 매력으로 100년 축제의 설렘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제53회 설악문화제는 10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3일간 설악로데오거리 일원에서 ‘속초는 하나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거리퍼레이드의 화려한 시작으로 속초의 맛과 멋, 흥이 한데 어우러진 축제로 개최된다. □ 이와 함께, 축제장 곳곳에서 시민 및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문 예술인·퍼포먼스팀의 공연외에도 동아리팀들의 공연까지 총 22팀이 26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청초호의 수려한 야간경관을 활용한 「속초, 빛 축제 ‘청초환희’」가 10월 6일(토)~10월 8일(월) 3일간 청초호 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속초시립박물관에서는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시각동인(視覺同人)들의 사진과 시사진(포토포엠)으로 구성된 ‘5인5색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고명녀, 산정 임흥빈, 청유 정규, 가람 최수홍의 사진과 이하 이만식 시인의 시사진(포토포엠) 작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산, 바다, 레저, 전통, 시라는 각기 다른 주제지만 빼어난 자연 환경과 이를 바라보는 인간의 경외적이면서도 따뜻한 시각이 어우러져 다양한 작품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다.산정 임흥빈 작가는 “각기 다른 삶, 다른 예술관을 가지고 활동하지만 결국 대자연에 대한 감동과 이와 깊이 교감하고자 하는 애정 어린 시각을 지녔다는데 공감해 ‘시각동인’을 만들었으며, 우연히 모두 돼지띠라는 점에서 더 돈독하게 발표의 장을 마련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각동인’은 앞으로 이하 이만식 시인의 제안대로 설악권의 이름다운 자연과 생활에 대한 사진, 회화, 시 작가들의 공동 전시회도 열 계획이다. 속초시립박물관은 ‘5인 5색 사진전’과 같은 지역작가 초대전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시민과 작가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등 지역 문화기반의 저변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속초시립박물관은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2016 여름방학 어린이 문화학교를 운영한다.방학동안 어린이들에게 건전한 여가활동의 방향을 제시하고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 만들기를 선사할 이번 문화학교는, 전통 문화와 지역의 향토 문화 체험을 흥미롭게 재구성해 어린이들이 주도적으로 수업을 진행 할 수 있도록 오감만족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신청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으로, 오는 8월 2일(화)까지 속초시립박물관 홈페이지(http://www.sokchomuse.go.kr)로 접수하면되고, 선착순으로 3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첫째 날에는 박물관 유물을 공부한 뒤 퀴즈를 풀어보는 구석구석 박물관 여행기, 박물관 퀴즈 탐험대 OX를 맞춰라!, 북청사자놀음을 주제로 스토리텔링 후 사진 촬영, 더운 여름을 음식과 함께 이겨내기 위한 일년 12달 풍속 이야기(하지와 소서), 시원한 여름 부채 만들기를 진행한다.둘째 날에는 지역의 문화체험 시설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영랑호 화랑 체험장에서 승마와 활쏘기 체험, 즐거운 전통놀이와 현대놀이, 한여름 밤 콘서트가 진행되며, 셋째 날에는 십이지 동물을 알아보고 만드는 쿠킹 클레이를 진행한다. 2박 3일간의 모
속초시드림스타트에서는 8월 1일부터 8월 19일까지 3주간 2016년 여름방학 교실 ‘드림학당’을 개강한다.드림학당은 여름방학을 맞아 주양육자의 생업과 여러 환경적인 이유로 적절한 보호가 어려운 아동 40여명을 대상으로 기초학습, 급식지원, 특성프로그램 등을 병행하는 종합적인 지원프로그램이다.특히, 이번 여름방학에는 지역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으로, 얼라이브하트 체험, 자생식물원 숲체험, 영랑호 화랑도 체험, 도문농요전수관 아트목공체험, 속초시립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체험 등 11개의 외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정서함양교육도 강화하여 인권 및 학대예방교육, 인형극을 통한 성교육 및 성폭력 예방 교육도 실시할 예정으로, 지역아동기관들도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방학기간 동안 참여아동의 결식위험 방지를 위한 급식지원 및 식생활 교육, 한국사 배우기, 속초경찰서 견학 등 모두 18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동부지역팀은 8월 5일부터 7일까지 횡성군 둔내면 종합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5회 둔내고랭지 토마토축제’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홍보부스에서는 국립자연휴양림 이용방법을 안내하고, 올바른 산림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동시에 캠페인 참가자들은 휴양림에서 즐길 수 있는 목공예품 전시회와 목공예 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 동부지역팀(팀장 박성훈)은 “국립자연휴양림이 지역축제에 동참하여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축제 참가자에게는 건전한 산림휴양문화를 알려, 성숙된 산림휴양문화를 선도해 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둔내고랭지 토마토 축제’는 횡성한우축제를 비롯해 더덕축제, 안흥찐빵축제와 함께 횡성지역의 4대 축제로 꼽히며 해마다 수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소문난 축제이다. 청정고원 지역인 둔내면에서 생산되는 토마토는 찰기가 많고 쫀득한 맛으로 유명하다.
속초시는 생계·의료·주거·교육 등 각자의 필요에 맞는 급여를 지급하는 맞춤형 급여제도 시행 1주년을 맞아, 개편 전후를 비교한 결과 신규 수급자 748명을 추가 발굴해 수급자 수가 지난해 3,984명에서 올해 4,732명으로 증가한 결과를 가져왔다. 맞춤형 복지급여제도는 지난 2000년부터 실시해 온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를 개편한 것으로 도입된 지 14년만에 대대적인 개편을 해, 개별급여별로 다층화하여 선정기준을 확대한 것으로, 그동안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보호받지 못했던 저소득층이 사회복지담당자들의 적극적 발굴노력으로 제도권내로 들어와 혜택을 받게 된 것이다. 이에, 맞춤형 급여 1주년을 맞아 속초시는 맞춤형 급여제도의 성공적 운영 및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속초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적절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대상자 발굴 및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적극적 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속초시는 속초 관내 평생교육기관의 협력형 사업으로 ‘속초문예대학’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속초교육문화센터, 경동대 평생교육대학, 속초교육문화관, 속초문화원 등 관내 평생교육기관이 상호협력해 지역 인문환경을 개선하고, 시민 문예활동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추진된다.속초문예대학’은 첫번째 사업으로 속초시평생교육문화센터에 ‘화요 문예교실’을 개설하고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해, 8월 29일부터 11월 23일까지 총 13주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강좌는 이상국 시인을 비롯해 지역 문인 및 외부 인문학 강사가 초빙되어 인문학과 문예창작 및 감상, 예술인 초청 토크쇼, 문예탐방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강의기획을 맡은 경동대 이만식 교수는 “속초에는 좋은 문인이 활동하고 있지만 시민문예 활동은 미약한 편으로 이번 강좌를 통해 속초가 문화관광도시에 걸맞은 인문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기획의도를 밝혔으며, 화요 문예교실’ 수료생은 ‘글짓기 지도사’ 자격증 취득에 따른 교육시간 중 기초과정 40시간을 인정받게 된다. 속초문예대학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조직 밑그림도 완성돼 명예학장은 이병선 속초시장과 이상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지난 11일부터 2주간에 걸쳐 법학전문대학원생 6명(강원대 등 4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무수습을 실시하고 22일 수료식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주요 실무수습 내용은 국민건강보험제도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전반에 대한 전문가들의 특강과 공단 상근변호사들의 소송실무 지도 등 알찬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실무수습에 참가했던 법학전문대학원생들은 “공단이 사회보험의 중추기관으로 보건의료의 중심에서 전국민의 사회복지를 위하여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건강보험제도의 우수성에 대해 새삼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고 실무수습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이정희 법무지원실장은 수료식 특강을 통해 미래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뉴비전 및 미래전략 마스터플랜’을 소개하고, “건강보험제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면서 “보건의료제도에 헌신할 수 있는 법조인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공단의 법학전문대학원생 실무수습은 ‘10년부터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및 이화여대 등 4개 법학전문대학원의 실무협약에 따라 시작되었고, 올해는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하여 지역에 기반을 둔 강원대 등 4개 법학전문대학원생을 중심으로
속초시는 국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한 읍면동 복지허브화사업 선도지역으로 선정되면서 민․협력 활성화를 위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지역복지와 지역주민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7월 22일 속초시청대회의실에서 실시되는 금번 교육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민간부문의 사회복지 활동의 구심체로서 앞으로 많은 노력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잠재적인 선의를 개발하고 재정적 자원과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여러가지 사회문제들을 예방하거나 해결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지역복지 해결을 위한 민간자원의 네트워크 구성을 통하여 민관이 협력하는 체계화된 복지 안전망 구축과 ‘동 복지허브화’로 찾아가는 서비스, 맞춤형서비스 제공 등 동 중심의 통합서비스 제공 및 동 기능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에서는 올해부터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주민과 가장 가까운 기관인 읍면동의 복지기능을 대폭 강화하는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속초시에서는 동 복지허브화를 이끌어 나갈 선도지역으로 노학동을 선정해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하여 발빠르게 복지
속초시는 7월 23일(토) 저녁 7시 30분 속초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국악으로 그린 ‘선장 공연을 선보인다. 본 공연은 2016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으로 전문예술단체의 육성과 지역 공연장의 가동률 제고를 위해 정부가 마련한 문화예술 정책 공모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강원도, 강원문화재단이 후원한다. 선장’은 (유)런갯마당이 주관하는 무료 공연으로, 1990년 3월 1일 제주도 서남방 370마일 해상에서 조업 중 만난 폭풍우에 배가 침수되자 선원 21명을 구명정으로 피신시킨 후 자신은 어선에 끝까지 남아 구조요청 신호를 보내다 결국 배와 함께 유명을 달리한 속초선적 하나호 유정충 선장의 실화를 모티브로 하여 선장과 선원들이 품고 있는 바다 위에서의 삶과 꿈을 국악으로 재구성한 공연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전문예술단체의 우수 공연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속초시는 지진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내진보강을 실시한 민간소유 건축물에 대해 지방세 감면에 나섰다. 올 상반기 전국에 34차례의 지진이 발생해 우리나라도 지진에 대한 안전대책이 절실한 실정으로, 내진 보강대상 건축물이 아닌 일정규모(3층 미만이고 1,000㎡미만 건축물 등)의 민간소유 건축물이 내진성능 확인을 받은 경우 2018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지방세를 감면해 준다. 시민들에게 아직은 생소한 내진보강에 대해「민간소유 건축물의 내진성능 확인 작성 세부기준」이 마련돼, ‘내진성능확인서’ 및 ‘내진보강 지원 확인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지방세 감면혜택을 준다. 감면금액은, 건축을 하는 경우 취득세의 10%와 건축물에 대한 재산세를 5년간 10%씩 경감해주며, 대수선을 하는 경우에는 취득세의 50%와 건축물에 대한 재산세도 5년간 50%씩 경감해 주게 된다. 한편, 속초시는 지난 5월 18일 지진해일 발생시 신속한 대피를 위한 현장훈련을 마친 바 있으며, 건축 및 대수선 시 내진보강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펼쳐 나갈 계획이다.
속초시 평생교육문화센터에서는 오는 7월 25일(월)부터 7월 29일(금)까지, 2016년 하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한식조리기능사 외 61개 과목으로 8월 29일부터 12월 16일까지 16주(4개월)과정으로 운영되며, 우리 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은 물론 사업자 및 근로자 등록지가 속초시로 되어 있는 사람도 접수 가능하다. 모집방법은 수강생 본인 직접방문접수(평생교육문화센터 1층 대강강)와 인터넷접수(http://www.sokcho.gangwon.kr/hb/edu) 두가지로 진행되며, 방문접수시 관내거주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지참해야한다. 추첨은 8월 5일(금) 오전 10시 전산 공개추첨방식으로 진행되며, 당첨 결과는 같은 날 오후 4시 평생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 및 게시판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한편, 지난 7월 12일 속초시평생교육문화센터 대강당에서 평생교육강사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교육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올 상반기 프로그램 운영 결과 프로그램의 문제점을 고찰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강사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시간을 갖고 평생교육시대 강사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
코레일과 설악권 시군이 협업하여 추진하고 있는 ‘ITX청춘 설악 1박2일’ 투어 상품을 설악권의 대표 관광상품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설악권 시군이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서울~속초간 동서고속철도 사업 확정에 따라 열차로 여행하는 관광객 수의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코레일 연계 관광상품 기획자, 코레일명예기자단, 파워블로거 등 30여명을 초청, 7.15(금)부터 7.16(토) 2일간 속초+양양코스로 팸투어를 진행하며, 2차로 9월중에 인제~고성 코스 팸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5월 런칭된 설악권 관광 공동상품인 ‘ITX청춘 설악1박2일’ 투어 상품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코스를 다양화 해 설악권 관광의 브랜드 여행상품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추진되는 홍보 전략이다. ITX청춘 설악1박2일 투어상품은 설악산 인접 4개 시군에 산재되어 있는 설악권 대표 관광자원과 코레일의 경춘선 열차와 연계한 투어 상품으로 지난 5월 성공적 출발을 시작으로 매월 2~3회 설악권 4개시군 릴레이형식으로 투어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속초관광 홈페이지나 코레일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설악권 4개시·군은 코레일과 협력하여 설악권 관광자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