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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하반기 평생학습강좌 수강생 모집

7. 25(월) ~ 7.29(금) 5일간 접수


속초시 평생교육문화센터에서는 오는 7월 25일(월)부터 7월 29일(금)까지, 2016년 하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한식조리기능사 외 61개 과목으로 8월 29일부터 12월 16일까지 16주(4개월)과정으로 운영되며, 우리 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은 물론 사업자 및 근로자 등록지가 속초시로 되어 있는 사람도 접수 가능하다.

모집방법은 수강생 본인 직접방문접수(평생교육문화센터 1층 대강강)와 인터넷접수(http://www.sokcho.gangwon.kr/hb/edu) 두가지로 진행되며, 방문접수시 관내거주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지참해야한다.

추첨은 8월 5일(금) 오전 10시 전산 공개추첨방식으로 진행되며, 당첨 결과는 같은 날 오후 4시 평생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 및 게시판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7월 12일 속초시평생교육문화센터 대강당에서 평생교육강사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교육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올 상반기 프로그램 운영 결과 프로그램의 문제점을 고찰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강사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시간을 갖고 평생교육시대 강사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병선 속초시장은 “강사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의 중심으로서 질 높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도모하는데 뜻을 같이 하여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관계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강사들 역시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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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황금박쥐를 만나다’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 개장
전남 함평군이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가 성대한 막을 올리며 5월 6일까지 12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함평군은 25일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가 축제 첫날인 이날 오전 엑스포공원 나비곤충생태관에서 개장 기념 나비날리기 행사로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명예문화축제로 지정된 ‘제27회 나비대축제는 ‘나비, 황금박쥐를 만나다’를 주제로 이날부터 5월 6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나비대축제에서는 호랑나비, 배추흰나비 등 17종 약 20만 마리의 살아 있는 나비와 메리골드 등 30종 50만 본의 봄꽃이 어우러진 장관을 선보이며 관광객을 맞이한다. 자연 속에서 생명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최근 금값 상승으로 주목을 받는 함평의 대표 관광 콘텐츠인 ‘황금박쥐’ 캐릭터 ‘황박이’가 함께 관광객을 맞이하며 축제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황금박쥐상은 함평엑스포공원 추억공작소에 있는 황금박쥐전시관에서 볼 수 있다. 이날 오후 7시에는 나비대축제 개막식이 열려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가운데 축제의 찬란한 시작을 선포한다. 개막 축하 공연에는 가수 조성모와 소찬휘가 화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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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넘어짐 사고’ 5년간 600건 육박…서울교통공사 예방 총력
서울교통공사는 최근 5년간(2020~2024년) 지하철 역 구내에서 발생한 ‘넘어짐 사고’가 총 597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역내 사고 2,387건 중 25%를 차지하는 수치로, 연 평균 119건, 월 평균 10건 꼴로 발생한 셈이다.특히, 전체 사고 가운데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에서 발생한 사고는 275건으로, 전체 ‘넘어짐 사고’의 46%를 차지했다. 환승을 위해 서두르다 계단에서 발을 헛디디거나, 에스컬레이터 이용 중 중심을 잃는 사례가 주요 원인이다. 이 중 다수는 출퇴근 시간대, 열차 도착 정보를 보고 급히 움직이던 승객들이 중심을 잃고 넘어지는 경우로 파악되고 있다.서울교통공사는 이 같은 사고를 줄이기 위해 사고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위험 지역을 선별, 집중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시간대에는 안내방송을 집중 송출해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더불어, 행선안내게시기에는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영상을 상영하여 시민들에게 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인지시킬 예정이다.이와 함께 공사는 주요 혼잡역에 '시니어 승강기 안전단' 582명(49개 역)과 '지하철 안전도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