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가 국내 수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개최한 ‘제21회 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물사랑 전국조정대회’는 대한민국 대표 물관리 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가 조정 종목의 발전과 대중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2003년 안동댐에서 개최한 1회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이번 대회는 한국수자원공사와 대한조정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조정협회와 김해시 조정협회가 주관하였으며, 경남 김해시 대동생태체육공원 조정경기장에서 개최되었다.7종목 43레이스에 일반 및 대학부 31개 팀, 고등부 22개 팀, 중등부 26개 팀 등 총 49개 팀 300여 명이 참가하였으며, 참가팀들은 3일간 열띤 경기를 펼쳤다.참가한 선수들의 치열한 경기 끝에 남자일반부에서 한국수자원공사팀, 여대 및 일반부에서 충주시청팀, 남자대학부에서 인제대학교팀, 남자고등부에서 수성고등학교팀, 여자고등부에서 호산고등학교팀이 종합우승의 기쁨을 안았다.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물사랑 전국조정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코치진 모두 그간 노력한 만큼 이번 대회를 통해 성장과 결실이 있
제천시 봉양읍 마곡리가 지방시대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2025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낙후된 농촌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생활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지는 제천시 봉양읍 마곡리 일원(4.1㎢)으로, 시는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사업비 총 20억원(국비 15억, 도비 1.5억, 시비 3.5억)을 투입해 생활‧위생인프라 및 주택 정비 등 시설을 구축하고 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세부적으로 ▲마을공동이용시설 리모델링, ▲마을안길 정비 등 생활‧위생인프라 조성, ▲빈집철거 및 슬레이트지붕 개량 등 노후주택 정비, ▲마을환경개선,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식사지원 및 마을공동체교실 운영, 선진지 견학 등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강화사업 등을 계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이번 공모 선정으로 상대적으로 열악했던 마곡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귀농‧귀촌인구가 증가할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함평경찰서(서장 윤창기)는 19일 이상동기범죄 예방 및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해 함평군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함평군 지역치안협의회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윤앵란 함평군의회 의장, 범미경 함평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정현 함평소방서장, 이광재 농협중앙회 함평군지부장 등 함평지역 각 기관장 및 협력단체장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함평군 지역치안협의회에서는 최근 불특정 시민을 대상으로 한 이상동기범죄 대응을 위해 경찰이 추진하고 있는 특별 치안활동을 설명하고, 고위험 정신질환자의 치료 연계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 기반 마련을 위한「정신건강 위기대응체계 구축에 관한 조례」제정, 다중 밀집장소 무인방범시설 확충,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시설물 확충, 범죄 취약지역 합동순찰 전개 등 민·관·경 협업을 통한 치안인프라 구축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윤창기 함평경찰서장은 “경찰력만으로는 흉악범죄의 예방 및 대응에 어려움이 있어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치안인프라를 확충하고, 빈틈없는 치안활동을 펼쳐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산사랑카드가 지난 1월 28일 발행을 시작으로 7월 15일 현재 사용자 1만8천명 돌파 및 누적 발행액 100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출시 6개월 만에 달성한 것으로서, 이러한 발행 성과에 힘입어 시는 올해 양산사랑카드 발행 목표액도 기존 200억원에서 30억원 증가한 230억원으로 재설정하고, 사용자 확대 및 목표 발행액 달성을 위해 현장발급을 강화하기로 하는 등 더 많은 시민들에게 양산사랑카드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양산사랑카드는 양산관내 소비촉진 및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지역사랑상품권이다. 양산시 관내 IC카드 단말기를 사용하는 가게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한 충전식 선불카드로 제작됐으며, 카드 사용을 위한 별도의 가맹점 등록은 필요 없다.양산사랑카드 사용자는 현재 카드충전 시 출시기념 이벤트로 충전금액의 10%를 추가포인트로 받을 수 있다. 출시기념 이벤트는 지난 1월부터 1차분 10억원에 대하여 진행됐으며, 추가로 10억원에 대해서 출시기념 이벤트를 재연장해 진행한다. 이후는 평상시 지급 포인트인 5% 추가포인트 지급으로 전환되게 된다.김영철 일자리경제과장은 “지난 6개월 동안 많은 시민들이 양산사랑카드를 사
1. 양산시 인재육성장학재단은 양산시 출자 출연금 및 시민들의 성금으로 설립된 공익법인으로서 정치적 중립 지켜야 한다.2. 임재춘 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공인으로서 정치 중립을 지켜야 함에도 정치적 중립을 훼손 하였다.3. 경남도지사의 명백한 법위반으로 구속된 것을 무죄 주장하는 것은 대한민국 삼권분립의 자유 헌법수호를 무시한 처사다.4. 끝으로 대한민국 국민과 양산시민께서는 법원 판결문을 참고 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35만 양산 시민여러분! “미래지향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양산시와 지역기업체 개인 등이 출자 출연 및 후원금으로 2006년 12월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이 설립 되었습니다. 양산시 인재육성장학재단은 양산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우리학생들의 열악한 교육여건개선 및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 대처를 목적으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양산시거주 6,075명의 중ㆍ고등학생에게 52억 8천 9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 하였습니다. 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학생경제적 이유로 교육받기 곤란한 학생예ㆍ체능소질과 재능이 뛰어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이었습니다. 이런 막중한 책무와 사명감으로 현재
제28회 무주군 적상면민의 날 행사가 지난 25일 적상면 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다. 적상면이 주최하고 적상면발전협의회가 주관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오전 10시 시작된 전통무용과 풍물패 공연부터 기념식과 각설이공연, 면민노래자랑, 초대가수 공연까지 함께 즐겼다. 기념식에서는 이세진 씨(43세, 내창마을)와 고귀식 씨(66세, 마산마을), 이회순 씨(70세, 하유마을)가 군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군수표창을, 함옥남 씨(98세, 하조마을)와 배유택 씨(96세, 중가마을)가 장수기원 면장 표창을 받았다. 적상면 이상형 면장은 “이 자리는 면민 여러분의 노고를 달래고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자리인 만큼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오늘을 계기로 결속력이 더해져서 모두가 부러워하는 적상면으로 거듭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황인홍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서로를 다독이는 마음들이 적상면을 우리 군 대표 역사문화, 산악관광지역으로 발돋움시키는 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무주를 무주답게 만드는데 적상이 선두에 있어줄 것을 믿는다”라고 밝혔다.한편, 상설행사장에는 쑥뜸과 귀반사 등을 체
□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2018년 9월 3일, 부산광역시가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청소년유해환경을 적발한 실적 평가에서 기관표창(최우수상 및 포상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 금번 평가는 부산시에서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하였으며, 2017년 한해동안 단속한 청소년 유해환경업소 적발 건수에 업소별·유형별 가중치 등을 점수화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이며, 그 결과 기장군이 탁월한 성적으로 2년 연속 1위(최우수)를 차지하였다. □ 특히 기장군은 부산시 구군 중 유일하게 청소년 육성·보호 전담공무원 각각 1명씩을 두고, 학교폭력예방 시책사업을 6년차에 걸쳐 수행함으로써 청소년 사업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는 물론, 학교 안팎으로 청소년의 안전과 깨끗한 환경을 책임지는 첨병역할을 다하고 있다.
민선 7기 출범 이후 9월 1일자로 첫 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한 강진군이 지난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9월 정례조회를 실시했다. 이날 정례조회에서 ‘열정’에 관한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제46회 강진청자축제의 성공적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경찰관 및 소방관 5명, 민간인 13명, 17개 사회단체에 군수 표창을 수여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민선 7기 군정 방향에 맞춰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으로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인계‧인수 및 업무 파악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으며, “일자리 창출 및 인구 증가를 위하여 기업 유치에 전 직원이 총력을 다 해달라”고 말했다. 강진군은 매월 초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례조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동영상 상영, 시낭송,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저명인사를 초청한 특강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무안군(군수 김산)은 2018년도 9월 정기분 토지, 주택분에 대한 재산세 67,791건에 대해 78억6천5백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무안군 2018년 재산세 총 부과액은 143억 4백만 원으로 전년 132억 7천4백만 원 대비 7.76% 증가되었다. 부과대상은 과세기준일인 6월1일 현재 토지와 주택 소유자로, 주택의 경우 본세 기준 20만원 이하는 지난 7월에 전액 부과했으며, 20만원 초과자에 대해서는 세 부담을 고려해 7월과 9월에 세액을 절반씩 나눈 금액으로 부과했다. 납부는 전국 농협 및 우체국을 비롯한 모든 금융기관에서 가능하며, 농협 가상계좌와 현금 입출금기(CD/ATM)를 이용, 고지서 없이도 카드나 통장으로 납부가 가능하고 인터넷 납부는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뱅킹, 지로, 카드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정기분 지방세를 신용카드로 자동납부 할 수 있다. 자동납부 신청은 위택스로 온라인 신청하거나 관할 군청 재무과를 방문하여 신청 할 수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납부기한 경과 시 3%의 가산금과 30만원 이상은 매달 1.2%씩 60개월 동안 중가산금이 추가로 가산되니 기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