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호 권한대행, 2018년도 도정 주요현안사업 국고확보 활동사항 직접 챙겨- 국회 상임위 증액 사업 예결위 통과에 모든 행정력 동원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이 14일 국회 예결위 방문에 이어 16일 국비확보 대책회의를 주재 하며 내년도 국고 확보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경남도는 1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실국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대응전략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국회 상임위 의결이 완료되고 예결위와 예산안 조정 소위원회가 본격 적으로 가동됨에 따라 실·국·본부별 주요현안사업 예산반영 동향과 그간 활동사항, 국고예산 확보 문제점 및 대책, 향후 추진계획을 숙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보고회에서 하승철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2018년도 함양~창녕 구간(11개공구) 착공과 계획기간(2024년)내 전 구간 동시 개통을 위해서는 ‘함양~울산 고속국도 건설사업’에 정부예산안 1,200억 원 보다 증액된 사업비가 필요함으로 지역 예결위 국회의원과 협조하여 추가 반영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명균 경제통상국장은 내년도 마무리 사업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내 ‘석동-소사간 도로 개설사업’에 300억 원의 예산이 필요
- 16일 오후 2시,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개최- 지역연대 위원, 마을 지킴이단, 여성복지시설협의회 종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 가정․성폭력 예방, 아동․여성 안전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 계기 마련경남도는 16일 오후 2시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제8회 경상남도 아동·여성 안전지역연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가정‧성폭력 추방주간(11.25.~12.1.)을 기념하고, 아동․여성 안전지역연대 기관 간 화합과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한경호 권한대행을 비롯한 시군 지역연대 위원, 마을 지킴이단, 여성복지시설협의회 종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도는 2017년 지역연대 발전 유공 우수 지역연대 2개 기관과 개인 9명, 아동안전지도 제작 우수 학교 6개소, 여성폭력 예방 카드뉴스 공모전 수상자 2명에게도지사 표창과 지역연대 발전 유공 우수 지역연대 3개 기관과 여성폭력 예방 카드뉴스 공모전 수상자 8명에게 경남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위원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우수지역연대로 선정된 거제시와 창녕군의 사례발표가 있었다. 카드뉴스 공모 우수작 영상 상영 및 ‘젠더폭력 통념 깨기’란 주제로 김해성폭력상담소 신순재 소장의 특강도
◈ 부산시, 11. 17. 14:00 아르피나 8층 회의실에서‘부산시-한국PD연합회 언론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체결◈ 11. 18. 한․중․일 PD들 대상으로 부산 팸투어 실시, 부산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계기 마련 부산시가 한국PD연합회와의 업무협약으로 언론 네트워크를 한층 견고히 한다! 부산시는 11월 17일 오후 2시 해운대 아르피나 리조트 8층 회의실에서 ‘언론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한국PD연합회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박 2일의 팸 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영환 경제부시장, 한국PD연합회 송일준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양해각서에는 ▲부산시가 개최하는 국제행사에 PD연합회 참여시 편리제공, 부산시 홍보 관련 콘텐츠 제작 등의 활동 시 편리 제공 ▲PD연합회 회원들이 제작하는 각종 콘텐츠 및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부산시 콘텐츠 홍보에 편리 제공, 부산시의 요청에 따른 언론 네트워크 구축에 관련 정보와 편의 제공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은 부산시가 중앙방송언론과의 대폭적인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팸 투어를 통해 부산에 대한 시야확대를 모색하여 향후 방송 프로그램 콘텐츠 제작 시 부산을 긍정적으로 반
경남도는 도민의 일상생활 속에 안전문화운동을 조기 정착 시키기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경상남도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제3기 위원 위촉식 및 2017년 정기총회’를 15일 오전 10시 30분 도정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경상남도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이하 ‘경남 안문협’)는 경남도, 경남도교육청, 경남지방경찰청 등 공공기관을 비롯한 민간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다. 안문협은 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산업안전 등 5개 분과 총 2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013년 최초 출범 후 도민의 안전의식을 개선을 위한 분과별 실천과제 발굴, 안전문화 홍보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안문협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하여 도내 기관·단체 중 안전과 관련된 30개 공공기관과 민간단체 중심으로 위원을 위촉하여 실효성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안전문화운동의 구심점으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도와 도 교육청, 안전모니터봉사단 경남연합회 등 3개 기관·단체에서 안전문화운동 추진성과 및 향후계획을 보고하였으며, ‘안전신문고’ 앱 홍보, 신고 강화 등 안전신고 생활화를 확산시키는 방안에 대해 홍보했다.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 11. 16. 08:40. 시내 59개 시험장에서 수험생 34,177명이 시험응시에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소통, 수험생 수송, 소음방지, 소방안전 및 의료지원 등 종합상황반을 운영 부산시는 11월 16일 치러지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시험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시행을 지원하기 위해 종합상황반을 편성·운영한다. 종합상황반은 △총괄반 △교통대책반 △소음대책반 △의료지원반 △소방안전반 △홍보지원반 등 6개 대책반으로 구성되며, 대책반별 자체 세부시행계획에 따라 현장지원 등 종합상황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우선 ‘총괄반’은 각 대책반과 자치구․군별 운영상황을 총괄하고 시험 진행 및 수험생 관련 응급상황 발생 대비 비상연락체제를 유지하는 등 주요동향을 파악·관리한다. ‘교통대책반’에서는 관공서, 각급학교, 50인 이상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하는 출근시간 조정, 도시철도, 마을버스, 시내버스 집중배차 및 예비차량 대기 등 대중교통 수송대책 마련, 민·관 합동 무료 수송 봉사대 운영 등을 통해 원활한 교통소통과 수험생 편의를 지원한다. ‘소음대책반’은 시험장 주변 소음 방지를 위해 시험당일 공사장 일시적 공사중지, 화물차량 시험장 우회 유도,
◈ 부산시, 구·군, 경찰청, 교통안전공단부산경남본부, 정비조합 등과 함께 하반기 불법자동차 집중단속 실시, 대포차 60대를 포함한 불법자동차 567건 적발,◈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대포차 조회 차량과 단말기를 동원 대포차(정기검사 미필, 보험 미가입) 단속에 큰 효과, 불법자동차 연중 상시 단속 실시, 준법정신 생활화 부산시는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1개월간) 시, 구·군, 경찰청, 교통안전공단부산경남지역본부, 정비사업조합과 합동으로 불법자동차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기간 동안 대포차 60건, 불법HID(고전압방출 램프) 8건, 불법튜닝(구조변경) 28건, 안전기준위반 183건, 번호판 위반 131건, 무단방치차량 153건, 기타 4건 등 총 567건을 단속하여 고발(36건), 과태료(314건), 현지계도(4건) 하였으며, 대포차 및 방치차량(213대)에 대하여는 관련 법령에 따라 처리 절차 진행 중이다. 특히,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불법자동차 조회 차량 및 단말기를 동원하여 현장에서 대포차 및 체납여부를 즉시 조회, 장기간 정기검사를 받지 않고 보험에도 가입하지 않은 대포차 60대를 적발하여 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부산시는 2017년 11월 14일 04시부터 동래 내성교차로~동래교차로 구간에 중앙버스전용차로(BRT)가 확대 시행한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구간인 안락교차로~운촌삼거리 구간을 포함하여 총 7.3km구간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부산시에서는 지난해 12월 원동IC에서 올림픽교차로까지 3.7km를 개통한 이후 부분적으로 개통해 나가 6.7km까지 확대된 바 있다. ‣ 원동IC~올림픽교차로(‘16.12.30.), 안락교차로~원동IC(’17.4.24.), 올림픽교차로~운촌삼거리(‘17.6.30.) 이번 개통구간은 내성교차로에서 안락교차로(2km)까지 구간 중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공사기간 동안 차로 미활용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공사가 먼저 완료되는 내성교차로에서 동래교차로까지 우선 시행하는 것이다. 실제 동래 충렬대로는 교통량이 많아 항시 교통정체가 발생하고 있는 구간인데다가 공사로 인해 혼잡이 더욱 커 시민들의 불만이 높았던 구간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공사로 인해 2개 차로에 일반차량과 버스가 같이 이용하고 버스 통행량도 많아 교통엇갈림 현상이 큰 구간이었지만,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시행되면 이런 현상은 사라져 교통흐름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 부산 대표 창업기업 ㈜에스엔비아 설립 1년만에 7억원 투자유치로 기업성장 가속화!!! 부산시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보육중인 유망 창업기업인 ㈜에스엔비아가 민간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인 팁스(TIPS :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되어 정부로부터 최대 9억원의 R&D 자금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팁스 프로그램은 우수한 기술 아이템을 보유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들을 선발하여 지원한다. 선발된 스타트업들은 엔젤투자자와 전문 벤처케피탈(VC) 등으로 구성된 민간 운영사가 집중육성 프로그램을 지원을 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에 선발된 ㈜에스엔비아는 포스텍기술지주회사로부터 1억원의 투자유치와 함께 2017년 11월 팁스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되어 2년간 약 7억원의 투자유치를 받아 사업화를 더욱더 가속화 시킬 계획이다. 부산혁신센터의 보육기업인 ㈜에스엔비아는 화장품 및 의료기기 등을 제조‧판매하는 스타트업으로 지난해 11월에 설립되었다. 창업한지 불과 1년된 ㈜에스엔비아는 ‘함입형 마이크로니들 원천기술’을 개발하여 투자유치까지 성공하였다. ‘함입형 마이크로니들 기술’은 다양
◈ 11. 10 15:00 지역 국회의원 및 유관단체들과 공동으로 4차 산업혁명의 의미와 영향을 점검하고 과학기술중심도시 부산을 건설하기 위한 혁신과제 도출 및 기후변화에 대비한 스마트 도시재생 전략 모색◈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지역 산·학·연 주체의 참여를 높이고, 지역내 과학기술 및 산업부분의 전략적 과제 도출 목적 부산시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산울산지역합회(회장 박태주, 이하 부울과총)은 11월 10일(금) 부산대학교 상남국제회관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부산지역 혁신과제’를 주제로 ‘지역과학기술 혁신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부산광역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윤상직 국회의원, 최인호 국회의원, 부울과총,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 부산발전연구원 및 부산테크노파크가 공동주관하는 토론회로, 백종헌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강신원 부울과총 명예회장, 이은우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 등 관련기관 주요 인사를 비롯한 지역 과학기술인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 부산지역 혁신과제'를 주제로 민철구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 원장이 4차 산업혁명의 의미와 영향을 점검하고 ‘과학기술 중심도시 부산’을
밀양시는 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박일호 시장 주재로 ‘제3회 기업유치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들어 세 번째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경상남도,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 경남테크노파크가 참여하여 지난 7월 최종 승인된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1단계 조기분양과 우량기업 유치를 위한 선제적인 전략수립을 위해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국가산업단지 내 금융기업 지점 유치, 투자협약(MOU) 체결 기업에 대한 입주 우선순위 부여 방안, 투자유치 조례 개정을 통해 입주기업에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 등 심도 있는 전략이 논의됐다. 밀양시 관계자는 “경상남도와 밀양시 발전을 견인할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을 위한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가 마련됐으며, 정기적인 전략회의를 통해 우량기업 유치를 위한 전략수립과 기관 간 협업 및 정보공유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는 지난 2일 질병관리본부 주관한 ‘2017년도 생물테러 대비·대응 종합평가대회’에서 전국 최우수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의 생물테러 대응 모의훈련, 생물테러 장비보관 현장 점검, 응급실증후군감시체계 보고율 등 생물테러의 종합적인 대응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한 것이다. 도는 평가대회에서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훈련’ 항목에서 보건/검역요원,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참여율, 초동대응 요원의 대응, 개인보호복 착용 등에서 합격점을 받았으며, ‘생물테러 대비 개인보호장비 보관 현장점검’ 항목에서 신속대응 가능한 출입동선 확보, 물품보관상태, 즉시 출동 가능한 상태 보관 여부에서도 우수한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었다. 또한 이번 종합평가에서는 창원시 창원보건소가 훈련분야 전국 최우수기관에, 진해보건소가 장비분야 우수기관으로 수상을 하였다. 평가대회는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검역소와 시·도 보건과장과 담당자, 경찰, 소방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과 우수기관 사례 발표, 실무자 교육, 전문가 초청 강연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점기 경남도 보건행정과장은 “생물테러
- 과거 AI 발생 시군(밀양·양산·고성·하동), 재발 방지대책 보고 받아...- 한 권한대행, AI 방역대책 점검 및 예방 중심의 상시방역체계 구축 지시- 가축방역 강화 위해 전담조직 ‘동물방역과’ 신설- 축산진흥연구소→동물위생시험소, 가축방역협의회→심의회 명칭 변경 경남도는 야생철새 본격 유입에 대비하여 AI·구제역 가축방역심의회를 2일 개최했다. 이날 가축방역심의회에서 한경호 권한대행은 AI·구제역 특별방역대책 추진사항과 과거 AI 발생 시군의 재발 방지대책을 보고 받고, 예방 중심의 상시방역 시스템 구축을 지시했다. 도는 지난달 10일 충남 서산을 시작으로 서울·경기·전북·강원지역 철새도래지, 소하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잇따라 H5형 AI 항원이 검출되어 발생 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2일 가축방역심의회를 개최하고 관계기관 방역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심의회를 주재한 권한대행은 야생철새 본격 유입에 대비한 경남도의 AI 특별방역대책 추진사항과 과거 AI 발생 시‧군(밀양·양산·고성·하동)의 재발 방지대책을 보고 받고 강도 높은 방역대책 추진을 주문했다. 또한, H5형 항원이 검출된 12건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확진(9건)과 음성 판정(3건
◈ 부산시, 11.4(토)~11.6(월) 3일간 북항 등 3개소에서 성화봉송 축하행사 개최 *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 주관: 부산광역시(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멀티퍼포밍 불꽃쇼, 지역 축하공연, 파트너사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부산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화봉송 지역 축하행사가 11월 4일부터 11월 6일까지 3일간 북항 등 3개소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분위기를 높이기 위해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 공연,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 축하공연, 화려하고 웅장한 멀티퍼포밍 불꽃쇼 등 다채로운 축하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성화봉송 축하행사는 개막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 환영사와 축사 △ 성화 도착행사 △ 올림픽 파트너사 축하공연 △ 지역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며, 성화 도착행사는 부산광역시장 등 지역 내빈이 당일 마지막 성화 주자를 환영하고 성화 주자의 성화대 점화, 포토타임, 주자 인터뷰 등이 계획되어 있다. 11월 4일 오후 6시 30분부터 북항 재개발구역 일원에서 개최되는 축하행사는 남산놀이마당의 모듬북 공연을 개막 축하공연으로 시작하여 올림픽 파트너사
❍ 경상남도 기념물 제 102호로 보존 관리되고 있는 수산제의 주변정비복원과 역사공원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 밀양시 하남읍 수산리에 있는 수산제는 김제의 벽골제, 제천의 의림지, 상주 공검지와 함께 고대 이래 논농사를 위한 대표적인 저수 시설의 하나이다.1986년에 수산제의 수문이 발견되어 1990년 경상남도 지방기념물(제102호)로 지정되었다. ❍ 세종실록지리지에 수산제의 둘레가 728보라 하였고, 《동국여지승람》에서는 고려 원종, 충렬왕대의 장군 김방경이 이 둑을 쌓아 일본을 정벌하기 위한 군량미를 공급했다고 하였다. ❍ 신라시대 왕이 순행하여 놀던 곳이라고도 하고, 패총 혹은 삼국시대 고분 유적이 주변에 분포하는 것으로 미루어 고대에 이미 수산제가 축조되었을 것으로 생각되고 이 때문에 삼한시대 저수 시설의 하나로 간주 되어 왔다. ❍ 밀양시는 수산제를 복원하면서 주변에 자연생태보존 공간과 수문제 전시공간, 농촌체험공간, 수변휴게공간, 피크닉 광장이 포함되는 역사공원을 조성해나가고 있다. ❍ 동남내륙문화권 사업으로 시행되고 있는 이 사업은 국비 28억 원, 도비 8억 4천만 원, 시비 19억 6천만 원 등 모두 56억 원이 투입되어 201
경남도는 30일 오전 10시 도정회의실에서 한경호 권한대행 주재로 일자리 창출 추진상황 점검회의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국정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 추진상황에 대한 종합 점검으로 일자리 창출 실행력 제고 및 일자리 사업의 성과를 조기에 가시화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도정 역량을 총 동원하여 추진 중인 일자리대책 추진상황과 추경예산으로 편성하여 추진하고 있는 38개 일자리 창출 사업에 대한 진행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새 정부 일자리창출 국정운영 방향에 맞는 경남도의 신규 일자리 창출 과제에 대해 심도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도는 올해 ‘일자리 10만 6천개 창출’을 목표로 청년일자리 확충, 여성․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 전략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등 총 1조 3천억 원을 투입하여 13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2년까지 ‘좋은 일자리 5만개 창출’을 목표로 설정하여, 경제통상국장을 일자리 책임관으로 지정하고 실국장, 민간전문가, 노사대표 등으로 구성된 일자리 TF를 구성하여 간담회 등을 통해 더 좋은 일자리 사업 발굴에 매진하고 있다. 도는 올해 일자리사업 추경반영을 위해 자체 발굴한 139개 일자리 과제 중 일자리창출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