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이문1동 주민 한마음 축제…자치회관 수강생 공연, 축하공연 등 풍성광장 조성해 주민 문화·휴식처 제공…소규모 공연무대, 야외 그늘막 설치 ▲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1일 저녁 외대앞역 광장에서 열린 주민 한마음 축제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1일 오후 6시 이문1동에서 지역사회의 화합을 위한 ‘외대앞역 광장 준공 기념 주민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이문1동 축제추진위원회와 동대문예술원에서 주최했으며, 관내 주민 약 300명을 초청해 테이프 커팅 등 공식행사와 식전공연,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외대앞역 6번출구 앞 광장에서 열렸다. 동대문구는 이곳을 주민들에게 문화 및 휴식 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7월부터 8월까지 광장과 무대 조성 공사를 추진한 바 있다. 광장에는 공연을 위한 소규모 무대를 비롯해 야외 그늘막, 보도, 조형물 및 조경석 등이 설치됐다.오후 6시 제1부 식전행사에서는 이문1동 주민센터 자치회관 수강생들이 경기민요, 하모니카, 한국무용, 노래교실, 난타공연 등 특색 있는 축제의 장을 펼쳤다.제2부는 동대문예술원 주관으로 초대가수 박일준 등 축하공연이 이어졌다.이밖에도 직능단체가 운영하는 먹거리 부스가
동대문구, 직원 140명 대상 마음변화 교육 ‘문화랑 놀자’28, 29일 양일간 유덕열 구청장과 함께 민주화 ․ 인권 공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오는 28(월), 29(화) 양일 간 직원 140명을 대상으로 마음변화 교육 ‘문화랑 놀자’를 실시한다.28일과 29일 오후 3시, 청량리 롯데 시네마 3관을 대관하여 최근 천만관객을 동원해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택시운전사’를 관람한다. 전 세계에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실체를 알렸던 독일기자 위르겐 힌츠페터, 그리고 그와 동행한 택시운전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영화 관람 후에는 유덕열 구청장과 함께하는 대화를 통해 민주화 ․ 인권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진다.문화랑 놀자’는 현안업무로 인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원들에게 영화, 뮤지컬, 미술관 관람 등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직원들의 긍정적인 마음 변화를 이끌어 냄으로써 궁극적으로는 마음에서 우러난 친절 행정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계획된 것이다. 지난 4월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를 관람한데 이어 올해 두 번째 실시다.무엇보다 이번 관람은 민주화운동의 중심에 있었던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택시운전사 관람 후 많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수행해야 할 행동요령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확산하기 위해 21일(월)부터 24일(목)까지 ‘2017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시를 대비하여 민(民)ㆍ관(官)ㆍ군(軍)이 합동으로 해마다 실시하는 범정부적 훈련으로, ‘국가 비상대비 태세 확립’을 목표로 국가위기관리 연습, 국가총력전 연습 등 기관별로 비상사태 대비 임무수행 연습을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을지연습에서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재해 대응을 위해 연구중인 드론을 활용하여 전시 산불발생 상황에서 화재를 진화하고 고립된 조난자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훈련을 실시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지원과 원상호 과장은 “을지연습 홍보는 기관의 비상대비태세 확립은 물론 국민의 안보의식을 높이고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공공기관의 안보 분위기 조성과 국민의 관심이 함께 해야 국가 비상대비 태세도 튼튼해질 수 있다”고 전했다. 국립사림과학원은 앞으로도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공공기관이 수행해야 할 역할에 대한 준비 및 공무원의 안보의식 고취
14개 동희망복지위, 북한이탈주민 돌봄‧밑반찬 배달‧냉방용품 지원 등 활발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인 ‘2017년 사랑의 열매와 함께하는 나눔동 만들기 사업’에 ‘우리가 함께하는 동희망복지위원회’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구는 동희망복지위원회 사업으로 지난 10일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 7,6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이번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 특화사업이라는 주제로 실시됐다.구는 공모사업에서 받은 사업비를 통해 동희망복지위원회를 중심으로 봉사와 나눔의 소중함을 알리는 캠페인, 복지역량 강화 교육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민·관이 협력하여 이웃의 복지사각지대를 찾아내고 주민들 스스로 지역의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마을의 사정은 그 마을 사람들이 가장 잘 알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주민들이 2013년 14개 동별로 동희망복지위원회를 결성했다.현재 동대문구에는 1,368명의 동희망복지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소외계층 생계·의료 지원과 말벗서비스를 펼치는가 하면 위기가구 긴급지원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또한 북한이탈주민 돌봄, 주택청약통장 지원 등 구 공통사업과 함께 1
동대문구, 청렴 최우수상․복지 최우수상에 이어 문화 분야 우수상 수상찾아가는 문화마당․우리마을 문화제․맞춤형 문화행사․문화인프라 구축서울 동대문구가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017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맞춤형 문화예술 도시, 동대문구여 흥(興)하라!’를 발표해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구는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2015년 청렴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주민참여 분야에서 주민이 만들어 가는 복지생태계 보듬누리 운영 사례로 최우수상을 받았다.또한 이번 대회 우수상을 통해 3년 연속 수상구가 됨으로써 동대문구민과의 약속을 성실하게 실천해 나가고 있음을 입증했다.이번 행사는 8월 9일~10일 2일간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최로 개최됐다. 전국의 우수한 공약 이행 사례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쟁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으며, 시상식은 10일 오후 3시에 열렸다.전국 132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해 도시재생, 사회적경제, 청년문제 해소, 주민참여예산, 지역문화 활성화 등 5개 분야에서 152개 우수사례를
한국임업진흥원(김남균 원장)은 8월 8일(화)부터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에 배치된 예찰·시료채취 전담반과 기관 간 상호 협조체계 구축으로 전남 무안군 발생지 일원에 대해 합동예찰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예찰은 산림연구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산림분야 최고 현안사항인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 실현을 위해 상반기에 개최한 재선충병 예찰전담반 운영에 관련된 내용으로 전남산림자원연구소, 무안군청,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 남부조사실 등 약 20여명이 기관간 책임예찰구역 선정 등 협업을 통한 공동조사이다. 전남 무안군은‘15년 11월에 최초 발생하였으며 초기에 신속한 대응및 모두베기 방제방법 적용으로 ’17년 4월까지 재선충병 감염소나무는 발생하질 않고 있다. 이번 합동예찰에서는 최초발생지 반경 2km와 국도, 고속도로 등 주변 재선충병 확산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예찰 활동을 실시한다. 예찰 및 검경결과는 실시간으로 기관간 공유를 통해 재선충병 방제 기본자료로 활용하여 신속한 방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업무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남균 원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초기에 관련기관간 협력과 소통을 통해 철저한 예찰·방제로 조기 청정지역으로 전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속가능한 산림을 위한 숲의 소중함을 알리고 산림문화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개최하고 있는 제17회 산림문화작품 공모전 접수기간을 8월 18일(금)까지 1주일 연장 한다.우리 숲을 사랑하는 국민들의 참여로 매년 1만여 점 이상의 작품이 접수되고 있는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은 당초 11일(금)까지 접수 예정 이었으나 올 여름 계속된 지역별 가뭄과 집중호우, 폭염 등으로 작품접수기간을 연장해달라는 요청이 끊이지 않아 접수기간을 18일(금)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하였다.공모전 작품의 주제는 ▲국내 아름다운 산·숲·산촌·자연휴양림 ▲산림레포츠 ▲산림치유 및 숲과 사람의 어울림 ▲산림보호 및 각종 산림사업 현장 ▲임산물 및 재배현장 등 산림과 관련이 되면 가능하며 ▲산림 및 임업을 소재로 한 ‘드론’촬영 작품(사진부문)이 새롭게 추가되었다.산림문화작품공모전은 청소년부(그림/글쓰기)와 일반부(사진/시·수필/목공예/서각)로 나뉘어 접수하며 접수 기간은 청소년부(그림/글쓰기)와 일반부(사진/시·수필/목공예/서각) 모두 8월 18일(금)까지이다.시상은 국무총리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산림청장상, 산림조합중앙회장상 등
김포시는 8월부터 지방세 스마트 고지서 신청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홍보는 오는 9월말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많은 납세자들의 신청이 요구된다. 이번 홍보는‘시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하자!’는 취지로 관내 공동주택 및 원룸 등 11만 세대의 우편함에 홍보문을 직접 투입하고, 현장에서 입주민들과 대화하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홍보문 전면에 ‘지방세 스마트 고지서 신청’ 뒷면에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2가지 시책을 동시에 제작하였고, 세정과장을 비롯한 세정과 전 직원과 읍・면・동사무소 복지담당 직원이 배부에 참여하는 등 부서간 협업을 통해 더 큰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8월 정기분 주민세 납세고지서, 지역 유명 인터넷 커뮤니티, 유관기관 협조 등 다양한 홍보를 동시 진행하여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 “안내문 11만매를 세정과․읍면동과 관리사무소의 협조로 배부를 완료하면 우편료 3천3백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방세 스마트 고지서는 현행 종이고지서를 대체할 수 있는 전자고지서로 스마트폰 앱 설치 및 가입을 통해 지방세 고지서를 송달 받고, 납부까지 가능한 시스템으로 전국 최초로 경
19일, 20일 양일간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세가터(세상에서 가장 큰 놀이터) 놀이마켓’ 열려13일(일)까지 어린이 동반 가족 참가자 65팀, 우리 가족 놀이 소개 6팀 선착순 모집 중 놀면서 경제, 환경, 나눔을 배우는 어린이 전용 마켓...잔디광장에서 놀이워크숍도 열려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 www.sisul.or.kr)은 오는 19일(토), 20일(일) 양일 간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어린이대공원 꿈마루 앞에서 열리는 ‘2017 세가터 놀이마켓’에 참여할 어린이 동반 가족 참가자 65팀과 우리 가족 놀이를 소개할 6팀을 모집한다. 세가터’는 ‘세상에서 가장 큰 놀이터’ 의 줄임말이다. 서울어린이대공원은 지난 5월, 어린이와 시민들이 바라는 공원을 만들어 가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큰 놀이터’ 캐치프레이즈를 선포했다. 놀이워크숍, 놀이마켓, 축제, 포럼 등 여러 가지 놀이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바깥놀이의 건강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세가터’를 운영하고 있다. 재사용 나눔장터’와 ‘가족놀이터’ 참가 신청은 13일까지 ‘아름다운가게’ 홈페이지(www.beautifulstore.org)를 통해 하면 된다. 장터 참가 어린이 동반 가족 65팀, 가족 놀
8.11(금)~8.15(화) 잠실한강공원에서「2017 한강몽땅 종이배경주대회」개최골판지 종이로 배를 만들어 한강을 건너는 짜릿한 체험, 선착순 700팀 모집예정안전을 대비해 시간당 20㎜ 이상 폭우가 내리거나 팔당댐 1,500㎥/Sec 이상 방류될 경우 대회 취소도전과 열정, 창의력을 발산하는 시민들의 축제 한마당 종이로 배를 만들어 한강을 떠다닌다?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골판지 종이배로 한강을 건너는 짜릿한 레이스,「2017 한강몽땅 종이배경주대회」가 8.11(금)~8.15(화) 잠실한강공원(자연학습장 인근)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한강몽땅 종이배 경주대회는 종이 골판지를 이용해 배를 직접 제작한 후 한강에서 레이스를 펼치는 것으로, 세계 각국에서 축제형식으로 열리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8월 11일(금)~15일(화)까지 5일간, 9시~14시에 개최된다. 참가 신청은 8.14(월)까지 G마켓(http://gmarket.co.kr/)에서 ‘종이배경주대회’ 또는 ‘한강몽땅’으로 검색하면 신청 가능하다. 어린 아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가가능하며, 참가비는 팀당(4인기준) 6만원으로 선착순 700팀을 모집한다. 현장접수도 가능하다.자세한 내용은 한강몽
7.30(일)~8.20(일) 매주 일요일, 반포한강공원「푸드트럭100」15시~21까지 운영, 무더운 여름밤 시원한 한강변에서 먹는 특별한 즐거움! 8.13(일)~8.15(화) 반포한강공원「글로벌 푸드페스티벌」16시~23시까지 한강에서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푸드페스티벌!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진행하는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푸드트럭100」과「글로벌 푸드페스티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주 일요일, 반포 한강공원에 찾아오는 맛의 축제!먼저,「푸드트럭100」은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 개최되는 프로그램으로, 7.30(일)~8.20(일)까지 매주 일요일(8.13 제외) 반포 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진행되며 도심에서 특별한 즐길거리를 찾는 연인, 가족 단위 피서객들을 위해 준비했다. 「푸드트럭100」은 현재 인기리에 운영 중인 서울밤도깨비야시장 푸드트럭 25대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신규 트럭 25대가 참여한다. 맛과 위생을 검증받은 50대의 푸드트럭이 반포 한강공원에 모여 맛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액세서리, 인테리어 소품, 생활용품 등 예술가들의 핸드메이드 상품을 판매하는 트럭도 함께 마련되어, 각양각색의 음식을 맛보
교통카드시스템 등 첨단 IT 서비스, CNN 등 해외 언론서도 최고로 인정받아편리한 승강편의시설, 계단 없이 접근 가능한 역 88%로 런던에 비해 3배⬆ 열차 내 냉난방, 승강장 안전문, 외국어 안내 등 세심한 서비스도 인기 페루에는 마추픽추, 중국에는 만리장성, 그리고 인도에는 타지마할이 있다면 한국을 대표하는 것은? 세계 최대 규모의 여행정보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는 지난해 ‘전 세계 국가에서 관광객이 해야 할 단 한 가지 일’을 소개하며 한국에 가면 서울 지하철을 꼭 타야 한다고 했다. 경복궁과 명동거리를 제치고 세계인을 열광하게 만든 서울 지하철의 매력은 무엇일까.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가 외국인들이 서울 지하철을 이용하며 느끼는 만족스러운 서비스나 인상 깊은 시설물을 모아 소개했다. 《교통카드시스템 등 첨단 IT서비스》서울 지하철의 교통카드시스템은 수많은 국가에서 벤치마킹 하러 오는 대상이다. 실제로 서울시는 많은 나라와 도시에 교통카드시스템을 수출했다. 지난해에는 스페인 경영대학원이 발표하는 전 세계 도시발전도 평가에서 서울이 도시교통분야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서울 지하철은 운영 회
시민 추천 등을 통해 분야별 100명의 전문가로 「일자리기획단」 구성현장 수요를 반영, 일자리 아이디어 발굴․기획 및 코칭․멘토 역할 담당아이디어 단계에서 실제 일자리 창출 까지 밀착 지원, 실효성 극대화 서울시가 시-자치구-민간 100명의 「일자리기획가」로 구성된 「일자리기획단」을 구성한다. 지난 7월 17일 박원순 서울시장과 25개 전 자치구청장이 서명한 「상향적․협력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구 공동선언」을 구체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100명의 「일자리기획가」는 자치구별 지역자원과 현장 수요를 반영한 창의적인 일자리 아이디어 발굴을 촉진하고, 제안된 아이디어가 지속가능한 일자리로 연계․발전될 수 있도록 코칭 및 멘토링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일자리기획가」 로 선정되면 ①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 창출 추진 사업」 아이디어 기획 ② 자치구별 일자리 아이디어 코칭 ③ 실행과정 멘토링 ④ 일자리 창출효과 평가 및 분석 ⑤ 청년 일자리 및 뉴딜 일자리 정책 개발 참여 등 일자리 시정 전반에 걸쳐 기획 자문가로서 활동하게 된다 「일자리기획가」는 시와 자치구의 추천으로 50명을 선발하고, 나머지 50명은 시민공모와 심사를 통해 3~4차에 걸쳐 선발할 계획이다
한국마사회 동대문문화공감센터예술단(단장/센터장 김태종)은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혁우)과 함께 지역 내 어르신 60여분을 모시고 2017년 7월 1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동대문구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위한 재능기부공연 몸보신한DAY을 진행했다.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2층 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공연은, 동대문문화공감센터예술단 소속의 단원들이 노래와 춤으로 재능기부를 펼쳐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같이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니 젊어지는 느낌이라며 이러한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하는 바램 이라며”만족스러움을 나타냈다. 또한 중복을 맞이하여 홀몸 어르신들에게 무더위에 지친 몸을 보신토록 삼계탕을 대접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영양제도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공연을 보여 준 것도 감사한데, 삼계탕에 영양제까지 주니 어떻게 감사를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주최 측에 고마움을 전했다 공연을 진행한 동대문문화공감센터예술단 김태종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할 뿐인데, 즐겁게 참여해주시니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지속적인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성북지사(지사장 박종길)는 일자리 수급 불균형이 심한 장기요양기관과 구직자 간 1대1 일자리를 매칭시켜 주는 구인·구직 코너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장기요양기관과 요양보호사 등 종사자들의 구인·구직 정보를 바탕으로 취업상담 및 기관과 구직자 간 일자리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현재 등록된 요양보호사는 전국에 142만 명에 이르고 있지만, 실제 장기요양기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요양보호사는 34만 명에 그치고 있어, 심각한 일자리 수급 불균형이 일어나는 대표적인 분야다. 이에 따라 장기요양 서비스 인력 수급 안정을 위해,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에서 장기요양기관의 구인정보를 열람하고 구직정보를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데, 구직자는 휴대폰 인증만으로 간편하게 등록을 마칠 수 있다. 또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권익보호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고충상담 전화도 운영하고 있으며, 임금체불은 물론 근로계약과 성희롱 피해 상담 등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