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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2025년 예산회계 실무교육 실시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7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예산회계 실무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2025년 예산회계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회계 교육은 다양하게 변화하는 예산회계 업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예산편성의 구조와 절차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된 것으로 회계업무 담당자를 포함하여 보조금 및 사업담당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임수정 강사를 초빙해 진행하였으며 △통합지방재정시스템 소개와 사용방법 △사업구조화 및 정보관리사업 △예산요구 및 편성 등 전반적인 예산개념과 편성절차에 대해 중점적으로   진행하여 본예산 및 추경편성 시 중요한 사항과 놓치기 쉬운 유의사항에 대해 교육했다. 

최현주 기획조정과장은 “그동안 예산회계 교육은 세출 등 일반지출 위주로 진행되었지만 이번 교육은 예산편성 요구와 과정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루어 졌다”며 “이번 실무교육을 통해 예산편성 업무에 익숙지 않은 신규공무원을 포함하여 사업담당자들의 직무능력을 강화하고 예산업무 전반에 대한 업무연찬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매년 3월과 9월 지방보조금 실무교육과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에 대한 현장교육을 실시해왔으며 오는 3월에도 지방보조금 실무교육을 실시하여 지방보조금 사업담당자와 보조사업자의 실무능력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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