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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국산목재로 만든 교육기자재 보급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최근 ‘2024년 국산목재로 만든 교육기자재 보급 및 산림문화체험교실 운영’ 사업을 통해 교육기자재 316개 지원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복권위원회 복권기금과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산림조합이 교육기자재를 만들어 아동·사회복지 시설 및 가정에 지원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5월부터 지역아동센터와 아동교육·복지지원 단체인 드림스타트, 지자체로부터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지역아동센터와 가정 150곳을 선정했다. 그리고 여주에 위치한 중부목재사업본부에서 국산 잣나무로 생산한 교육기자재를 배송했다. 
앞으로 산림조합중앙회는 정책자금을 활용한 아동·복지 사각지대 지원은 물론 자체적인 사회공헌사업 추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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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4년 제15회 출산장려의 날 기념행사 개최
대구광역시는 11월 11일(월) 오후 6시 삼성창조캠퍼스 내 중앙컨벤션센터에서 다자녀 모범가정, 출산장려 유공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대구시 출산장려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둘이 만나 둘 이상 자녀를 낳아 행복한 가정을 이루자’라는 의미로 매년 11월 11일을 대구광역시 조례로써 ‘출산장려의 날’로 지정해 2010년부터 개최, 올해 15회째를 맞이했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 대구의 희망소리’를 주제로 함께육아, 든든육아를 주제로 하는 퍼포먼스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을 마련해 육아에 지친 다자녀가정에게 유쾌하고 즐거운 가족화합의 시간을 제공했다. 대구시는 출산장려를 위해 올해부터 대구시에 거주하는 모든 난임부부에 대한 시술비 지원 확대(최대 110만 원 → 최대 170만 원), 다자녀가정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 이상으로 완화해 2자녀 이상 자녀에게 고등학교 입학축하금을 지원하는 등 결혼, 임신, 출산부터 양육까지 이행 단계별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결과, 올해 혼인 건수와 출생아 수가 꾸준히 증가해 8월까지의 출생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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