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3 (수)

  • 흐림동두천 13.9℃
  • 구름많음강릉 14.9℃
  • 서울 14.8℃
  • 대전 16.0℃
  • 대구 18.2℃
  • 흐림울산 20.4℃
  • 광주 16.3℃
  • 흐림부산 20.4℃
  • 흐림고창 15.7℃
  • 제주 19.5℃
  • 흐림강화 14.3℃
  • 흐림보은 15.7℃
  • 흐림금산 16.1℃
  • 구름많음강진군 16.9℃
  • 흐림경주시 19.4℃
  • 흐림거제 20.9℃
기상청 제공

재해·안전·예방

한국도로교통공단-오비맥주,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영상 공개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서범규)이 오비맥주(대표 배하준)와 함께 음주운전 방지장치 의무화 제도 시행을 알리고 제도의 안착을 응원하는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영상을 11일 공개했다.

 

공단과 오비맥주는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음주운전 방지장치 의무화 제도 시행을 알리기 위해 데려가지 못한 이유영상을 제작했다.

 

영상 속에서 주인공은 술을 마신 후 한 잔인데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운전대를 잡으려 했으나 음주운전 방지장치로 인해 차량 시동을 걸지 못하게 된다. 주인공을 음주운전 사망사고로 데려가려던 저승사자가 당황하는 모습을 담아, 음주운전 방지장치의 효과와 한 잔이라도 마셨다면 운전은 불가하다 메시지를 전달한다.

 

음주운전 방지장치는 시동을 걸기 전 호흡으로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하고 일정 기준 이상이 감지되면 시동이 걸리지 않도록 제어해 음주운전 시도를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장치다. 5년 이내 2회 이상 음주운전이 적발된 사람은 결격기간 종료 후 일정 기간 음주운전 방지장치가 장착된 차량만 운전할 수 있는 조건부 면허를 발급받게 된다.

 

데려가지 못한 이유영상은 한국도로교통공단과 오비맥주의 공식 SNS 채널 및 전국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음주운전 방지장치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고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음주운전 근절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 부서

소통홍보처

책임자

처장

엄관식

(033-749-5080)

 

 

담당자

대리

박지현

(033-749-5087)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경기도 `착한기업’ 인증 12개사 인증서 수여
경기도가 지역경제발전 기여, 윤리경영, 사회공헌 등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한 12개 기업을 ‘경기도 착한기업’으로 인증하고, 22일 수원 라마다프라자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2015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경기도 착한기업’ 인증 사업은 경기도에서 3년 이상 운영한 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과 사회적 경제조직으로 나눠 기업의 사회공헌, 지역경제 기여도, 친환경 경영 등 10개 지표를 기준으로 매년 10여개사를 인증한다. 경기도 착한기업 인증 사업은 올해 선정된 12개 기업을 포함해 10년간 총 125개 기업을 인증했다. 올해 6.6: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착한기업은 총 10개 기업으로, 중소기업 부문에서 ▲주식회사 서림(이형선) ▲㈜씨오텍(김영배) ▲㈜월드와이드메모리(최병진) ▲㈜유창하이텍(유창열) ▲코아드(이대훈) ▲팸텍주식회사(김재웅) ▲풍림무약㈜(이정석) ▲주식회사 하이비코리아(정승채) 등 8개사와 사회적경제조직 부문에서 ▲협동조합 회복적정의 평화배움연구소 에듀피스(서정기) ▲희망둥지협동조합(문상철) 등 2개사다.인증 유효기간이 만료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재인증기업으로는 중소기업 분야에서 ▲주식회사 퓨리움(남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