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양주도시공사「가을철 수거낙엽 관내농가 무상공급」실시해…

- ESG 경영 실천 및 시민과 함께하는 -


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는 공사 내 운영사업장에서 발생한 낙엽 10톤을 수거하여 양주시 관내 농가에 퇴비용으로 무상 공급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사에서는 가을철 생활체육공원에서 발생하는 낙엽을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하지 않고 퇴비로 활용할 농가에 공급함으로써 자원을 재활용 하고 있으며, 올해는 쓰레기 처리비용 약 1,800천원(75L 종량제봉투기준 800매)을 절감함으로써 예산을 절약 하였다.

공급 농가는 공사 홈페이지(11월27일~12월3일)를 통해 6개 농가를 선정하였으며, 무상 공급받은 농가는“기존 화학비료 대신 낙엽을 친환경 비료로 사용하게 되어 농작물 작황도 나아지고 비료구입 비용도 절감하게 되었다”며 고마움의 뜻을 전달하였다.

양주도시공사는 그동안 가을철 낙엽을 수거하여 관내 농가에 무상 공급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자원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 ESG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한난 신입직원과 경영진, 대화와 토론을 통해 개인과 조직의 동반성장 모색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신입직원의 적응을 돕고 조직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이색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눈길을 끈다. 한난은 30일(월) 사장을 포함한 경영진과 68명의 신규임용자들이 신입직원의 교육현장인 미래개발원에 모여 온보딩 포럼을 시행하였다. 일반적인 온보딩 프로그램이 조직에 새로 합류한 직원을 대상으로 실무위주의 일방향 교육이 진행되는 것과 달리, 이번 행사는 ‘한난이 바라는 신입직원, 신입직원이 바라는 한난’이라는 주제로 신입직원과 경영진이 ‘개인과 조직이 함께 성장하기 위한 진솔한 생각’을 공유하는 포럼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포럼은 신입직원 중 5명이 한난에 바라는 점을 대표 발제하고, 이어서 경영진이 신입직원에 바라는 점을 발제하고 토론하는 순서로 이루어졌다. 신입직원들은 “▲개인과 조직이 동반성장 하는 바람직한 조직문화,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회사, ▲폐열을 적극 활용하여 탄소중립 및 가격 경쟁력 확보, ▲LNG의 경제적 도입 및 신사업·해외사업 도입으로 미래로 도약하는 한난” 등을 발표했으며, 경영진은 “▲대화와 토론을 통해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조직문화, ▲공감능력을 바탕으로 조직 소통 활성화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