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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업소 현장점검 및 제도개선 의견청취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12월13일(수) 폐기물 재활용 실태를 점검하기 위하여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업소(㈜원광에스앤티)를 방문하여 재활용 공정 및 유가금속 회수를 위한 자원순환시스템을 확인하였다.
 
 그간, 신재생에너지 확대 기조에 따라 태양광 발전 보급이 지속되어 향후 태양광 폐패널 발생량 급증이 예상되는 바, 이에 따른 폐패널 적정 관리의 필요성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 태양광 폐패널 발생량 전망: '25년 1,223톤 → '27년 2,645톤 → '29년 6,796톤 → '32년 9,632톤(환경부보도, ‘23.1.5)

 특히, 폐패널은 재활용을 통해 알루미늄, 은, 구리, 실리콘 등 유용자원을 회수할 수 있어 자원순환 측면에서도 중요한 재원으로 분류된다.

 김동구 한강청장은 ‘자원의 지속가능한 선순환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과 같이 고부가가치 자원 회수를 위한 재활용의 비중을 계속해서 높여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장 담당자 : 한강유역환경청 자원순환과 이찬평 주무관
 전화 031-790-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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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신입직원과 경영진, 대화와 토론을 통해 개인과 조직의 동반성장 모색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신입직원의 적응을 돕고 조직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이색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눈길을 끈다. 한난은 30일(월) 사장을 포함한 경영진과 68명의 신규임용자들이 신입직원의 교육현장인 미래개발원에 모여 온보딩 포럼을 시행하였다. 일반적인 온보딩 프로그램이 조직에 새로 합류한 직원을 대상으로 실무위주의 일방향 교육이 진행되는 것과 달리, 이번 행사는 ‘한난이 바라는 신입직원, 신입직원이 바라는 한난’이라는 주제로 신입직원과 경영진이 ‘개인과 조직이 함께 성장하기 위한 진솔한 생각’을 공유하는 포럼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포럼은 신입직원 중 5명이 한난에 바라는 점을 대표 발제하고, 이어서 경영진이 신입직원에 바라는 점을 발제하고 토론하는 순서로 이루어졌다. 신입직원들은 “▲개인과 조직이 동반성장 하는 바람직한 조직문화,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회사, ▲폐열을 적극 활용하여 탄소중립 및 가격 경쟁력 확보, ▲LNG의 경제적 도입 및 신사업·해외사업 도입으로 미래로 도약하는 한난” 등을 발표했으며, 경영진은 “▲대화와 토론을 통해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조직문화, ▲공감능력을 바탕으로 조직 소통 활성화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