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9월1일부터 2일까지 포천시에서 주최하는 ‘제1회 포천시 청소년박람회’ 에 “지금 행동이, 변화의 시작입니다. 함께해주세요”라는 명으로 부스운영을 진행했다.
청소년 박람회는 진로드림존, 미래혁신존, 포천프리존, 행복정상존으로 총 71개 부스가 운영되고 있다. 9월 1일은 진로토크 콘서트로 개그맨 김영철이 진행했으며, 2일은 부모자녀 소통이라는 주제로 개그맨 홍현희이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포천시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지역사회 같이 손을 잡고 함께 기후위기를 해결해 나아갈 수 있는 해결책 제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이야기와 경험, 혁신적인 아이디어 공유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절약, 재생에너지 이용, 지속가능한 교통수단 활용, 농축산 폐기물의 활용, 탄소흡수원등의 해결 방안 제시 및 청소년들에게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인식제고 등에 내용을 전달하며, 앞으로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실천 방법을 제시하였다.
붙임 : 사진 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