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장애인·청년 등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장벽 완화를 위해 「일자리 배리어 프리 2.0*」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청년, 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을 고용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근로환경 개선지원금과 인센티브를 지원해주는 사업
□ 해당사업은 도로·교통 분야 및 4차 산업과 관련된 중소기업 중 청년·장애인 등의 취업취약계층을 채용할 계획이 있는 5개 내외의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o 선정된 기업에게는 장애인 관련시설 개보수, 직원 휴게공간 필수물품 구매 등 최대 2,000만원의 근로환경개선 지원금을 지급하며, 지원금은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등을 거쳐 차등 지급된다.
□ 특히, 신청 당시 제출한 사업계획서의 고용목표를 초과 달성한 경우에는 기업에게 최대 300만원, 채용직원에게 최대 2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 지원방법은 7월 10일(월) 9시부터 7월 21일(금) 16시까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http://www.ex.co.kr) 공지사항에 게재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exman2020@ex.co.kr
□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21년부터 시행된 일자리 매칭지원 사업은 고용장벽 완화와 더 나은 근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청년 등 취업취약계층과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중소기업의 고용경쟁력과 근로자 복지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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