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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안전·예방

정동혁 도의원, 자연재해예방사업 추진과 효율적 안전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 개최

○ 민주당 고양시(갑) 문명순 지역 위원장, 경기도 안전관리실장, 고양특례시 시민안전주택국장
참석
-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인 안전관리 방안 마련 강조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정동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이 23일(목) 더불어민주당 고양시(갑) 문명순 지역위원장과 연제찬 경기도 안전관리실장, 고양특례시 방경돈 시민안전주택국장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관내 자연재해예방사업 추진과 안전관리방안 마련을 위하여 고양상담소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최근 이상기후 현상 가속화, 국지성 집중호우, 태풍의 발생빈도 증가에 따라 자연재해 발생 횟수가 많아지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이러한 자연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15곳 ▲ 풍수해 생활권 3곳 ▲ 재해위험저수지 3곳 ▲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2곳 등 총 23곳을 지정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정동혁 의원은 “관내 풍수해 등 자연재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인 안전관리 방안 마련을 위해 경기도와 고양시의 긴밀한 협조를 부탁했다.
이에 연제찬 안전관리실장은 “경기도 및 고양시 관내 안전사고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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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신입직원과 경영진, 대화와 토론을 통해 개인과 조직의 동반성장 모색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신입직원의 적응을 돕고 조직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이색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눈길을 끈다. 한난은 30일(월) 사장을 포함한 경영진과 68명의 신규임용자들이 신입직원의 교육현장인 미래개발원에 모여 온보딩 포럼을 시행하였다. 일반적인 온보딩 프로그램이 조직에 새로 합류한 직원을 대상으로 실무위주의 일방향 교육이 진행되는 것과 달리, 이번 행사는 ‘한난이 바라는 신입직원, 신입직원이 바라는 한난’이라는 주제로 신입직원과 경영진이 ‘개인과 조직이 함께 성장하기 위한 진솔한 생각’을 공유하는 포럼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포럼은 신입직원 중 5명이 한난에 바라는 점을 대표 발제하고, 이어서 경영진이 신입직원에 바라는 점을 발제하고 토론하는 순서로 이루어졌다. 신입직원들은 “▲개인과 조직이 동반성장 하는 바람직한 조직문화,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회사, ▲폐열을 적극 활용하여 탄소중립 및 가격 경쟁력 확보, ▲LNG의 경제적 도입 및 신사업·해외사업 도입으로 미래로 도약하는 한난” 등을 발표했으며, 경영진은 “▲대화와 토론을 통해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조직문화, ▲공감능력을 바탕으로 조직 소통 활성화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