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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안전·예방

동부지방산림청, 2023년 재난·재해 안전결의대회 개최

- 산림사업 품질 향상과 무재해 달성을 위한 결의 다짐 -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월 11일(수) 동부지방산림청에서 숲가꾸기 참여근로자(국유림영림단),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동부지방산림청 직원 등 19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산림분야 재난·재해 안전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안전 결의 대회에서는 산림사업 품질 향상과 산림재난 예방과 피해 최소화, 무재해 달성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산림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 올해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여의도 면적의 약 36배에 달하는 10,367ha에 약 26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나무심기, 조림지 풀베기, 경제림 가꾸기, 공익림가꾸기 등 다양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강원 영동과 영서 남부지역 10개 시・군의 국유림 388천ha에 대해 153억 원을 투입하여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더불어 2023년 산림사업장 중대재해 발생률 제로를 목표로 안전분야 전문 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하는 산림사업장 안전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며, 매 분기별 합동 안전교육 또한 추진할 계획이다.

□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 자원 조성과 산림 보호라는 기본업무에 충실하면서, 이와 함께 참여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녹색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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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신입직원과 경영진, 대화와 토론을 통해 개인과 조직의 동반성장 모색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신입직원의 적응을 돕고 조직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이색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눈길을 끈다. 한난은 30일(월) 사장을 포함한 경영진과 68명의 신규임용자들이 신입직원의 교육현장인 미래개발원에 모여 온보딩 포럼을 시행하였다. 일반적인 온보딩 프로그램이 조직에 새로 합류한 직원을 대상으로 실무위주의 일방향 교육이 진행되는 것과 달리, 이번 행사는 ‘한난이 바라는 신입직원, 신입직원이 바라는 한난’이라는 주제로 신입직원과 경영진이 ‘개인과 조직이 함께 성장하기 위한 진솔한 생각’을 공유하는 포럼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포럼은 신입직원 중 5명이 한난에 바라는 점을 대표 발제하고, 이어서 경영진이 신입직원에 바라는 점을 발제하고 토론하는 순서로 이루어졌다. 신입직원들은 “▲개인과 조직이 동반성장 하는 바람직한 조직문화,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회사, ▲폐열을 적극 활용하여 탄소중립 및 가격 경쟁력 확보, ▲LNG의 경제적 도입 및 신사업·해외사업 도입으로 미래로 도약하는 한난” 등을 발표했으며, 경영진은 “▲대화와 토론을 통해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조직문화, ▲공감능력을 바탕으로 조직 소통 활성화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