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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제12회 남양주시 사회복지사 대회’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6일 정약용도서관에서 남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지민규) 주관으로 ‘제12회 남양주시 사회복지사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간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고 화합과 협력의 장을 열기 위해 마련됐으며, 남양주시 내 복지 기관 종사자 및 사회복지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우수 사회복지사 41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축사, 사회복지사 선서 등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그간 열심히 활동한 사회복지사들의 정서적 힐링을 위한 타악 퍼포먼스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복지사각지대 제로시티에 앞장서고 있는 사회복지사를 위한 제12회 남양주시 사회복지사 대회를 축하드리며, 사회복지사들의 헌신에 대해서 시민을 대표해 감사하고 존경한다는 말씀을 전한다.”라며“앞으로 더 질 높고 더 따뜻한 복지를 구현하는 ‘상상더이상’ 복지도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 지민규 회장은 “오늘만큼은 여러분이 주인공이다. 그동안 사회복지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소임을 다해 준 사회복지사들이 잠시나마 쉴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과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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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신입직원과 경영진, 대화와 토론을 통해 개인과 조직의 동반성장 모색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신입직원의 적응을 돕고 조직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이색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눈길을 끈다. 한난은 30일(월) 사장을 포함한 경영진과 68명의 신규임용자들이 신입직원의 교육현장인 미래개발원에 모여 온보딩 포럼을 시행하였다. 일반적인 온보딩 프로그램이 조직에 새로 합류한 직원을 대상으로 실무위주의 일방향 교육이 진행되는 것과 달리, 이번 행사는 ‘한난이 바라는 신입직원, 신입직원이 바라는 한난’이라는 주제로 신입직원과 경영진이 ‘개인과 조직이 함께 성장하기 위한 진솔한 생각’을 공유하는 포럼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포럼은 신입직원 중 5명이 한난에 바라는 점을 대표 발제하고, 이어서 경영진이 신입직원에 바라는 점을 발제하고 토론하는 순서로 이루어졌다. 신입직원들은 “▲개인과 조직이 동반성장 하는 바람직한 조직문화,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회사, ▲폐열을 적극 활용하여 탄소중립 및 가격 경쟁력 확보, ▲LNG의 경제적 도입 및 신사업·해외사업 도입으로 미래로 도약하는 한난” 등을 발표했으며, 경영진은 “▲대화와 토론을 통해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조직문화, ▲공감능력을 바탕으로 조직 소통 활성화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