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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안전·예방

북부지방산림청, 농림지 동시발생·돌발해충 협업방제 완료

- 유관기관과 협업방제 추진으로 병해충 발생밀도 피해 최소화-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지난 2월부터 10월말까지 수도권과 강원지역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및 돌발해충에 대하여 1,207ha의 생활사별 맞춤형 방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 방제면적 : 서울 56ha, 경기 800ha,  강원영서 351ha

□ 금년도 북부지방산림청 관할지역 내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발생면적은 2,825ha로 전년대비 78% 감소하였다.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병해충 개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환경에서 생활사에 기반을 둔 맞춤형 방제를 집중실시하여 병해충 발생밀도 피해 최소화에 기여하였다.
    * 발생면적(ha) : 꽃매미 488, 갈색날개매미충 432, 미국선녀벌레 1,176, 매미나방 729
    * 지역별(ha) : 서울 510, 인천 169, 경기 1,378,  강원영서 768

□ 농림지 동시발생·돌발해충은 산림의 수목피해는 물론 아파트․공원 등 도심 생활권에도 국지적으로 다량 출현하여 주변 경관을 저해하고 사람들에게 혐오감과 피부질환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 북부지방산림청은 피해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등 가용인력과 방제장비를 총동원하여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업방제를 추진하였다.

□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각종 병해충에 대하여 지속적인 예찰과 선제적인 방제를 추진하여 산림 피해 최소화에 주력하겠다.”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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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신입직원과 경영진, 대화와 토론을 통해 개인과 조직의 동반성장 모색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신입직원의 적응을 돕고 조직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이색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눈길을 끈다. 한난은 30일(월) 사장을 포함한 경영진과 68명의 신규임용자들이 신입직원의 교육현장인 미래개발원에 모여 온보딩 포럼을 시행하였다. 일반적인 온보딩 프로그램이 조직에 새로 합류한 직원을 대상으로 실무위주의 일방향 교육이 진행되는 것과 달리, 이번 행사는 ‘한난이 바라는 신입직원, 신입직원이 바라는 한난’이라는 주제로 신입직원과 경영진이 ‘개인과 조직이 함께 성장하기 위한 진솔한 생각’을 공유하는 포럼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포럼은 신입직원 중 5명이 한난에 바라는 점을 대표 발제하고, 이어서 경영진이 신입직원에 바라는 점을 발제하고 토론하는 순서로 이루어졌다. 신입직원들은 “▲개인과 조직이 동반성장 하는 바람직한 조직문화,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회사, ▲폐열을 적극 활용하여 탄소중립 및 가격 경쟁력 확보, ▲LNG의 경제적 도입 및 신사업·해외사업 도입으로 미래로 도약하는 한난” 등을 발표했으며, 경영진은 “▲대화와 토론을 통해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조직문화, ▲공감능력을 바탕으로 조직 소통 활성화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