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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 위한 캠페인 앞장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7일 이마트 시화점 및 정왕시장 일대에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을 위한 홍보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일회용품의 급격한 사용량 증가로 환경오염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면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분리배출 의식을 높여 자원재활용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 활동에는 시흥시 자원순환과를 비롯해 시흥시의회의원, 정왕본동 및 정왕1동 공무원과 지역주민, 시흥도시공사, 시흥경찰서, 무단투기 감시원, 환경미화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주변 상인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과 재활용 전용봉투 배부에 힘썼다.

특히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종량제봉투 사용 및 배출시간·장소 준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을 중점 안내해 주민들의 공동체의식과 환경의식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실천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가급적 일회용품의 사용을 자제하고, 생활폐기물을 올바르게 배출해 쓰레기 감량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흥시는 무단투기 감시원을 투입해 순찰과 감시활동을 지속하고, 무단투기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해 무단투기 근절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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