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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시설물 DB정확도 개선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지하시설물의 정확한 위치제공으로 안전사고의 예방효과 기대↑
금년 12월, 최종 준공 예정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달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및 수행 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 지하시설물 DB정확도 개선 3차 사업’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진행했다. 

□ 이 사업은 2019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금년에 진행 중인 3차 사업은 오는 12월 최종 준공을 앞두고 있다. 특히 3차 산업은 국토교통부 국고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되고 있다. 

□ 이번 보고회에서는 사업 중간 실적을 점검하고 지하시설물 DB 품질관리방안 등에 대한 질의응답과 논의 등이 진행되었다. 또한 지하시설물 DB 구축 성과의 정확성 검증을 위해 준공 전 오차범위가 큰 지역에 대해 협업부서와 2차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DB 신뢰도를 높이기로 의견을 모았다. 

□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하시설물 DB정확도 개선사업을 금년 12월 최종 준공하여 재난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토록 정확한 위치제공을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를 통해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이번 사업을 통해 개선된 지하시설물 DB자료는 지하시설물의 정확한 위치제공으로 각종 재해·재난 등 안전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진 설명>
지난 29일 구리시는 본관 상황실에서‘지하시설물 DB 정확도 개선 3차 사업’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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