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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태풍 대응 현장에서 우리동네 시장실 시작

-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3동에서 우리동네 시장실 운영
- 신속한 태풍 피해 파악 및 복구를 위한 현장행정 실시
- ‘시장이 찾아가는 우리동네 반상회’에서 주민 관심 사항에 대해 소통


박승원 광명시장은 6일 광명3동에서 우리동네 시장실을 운영하며 소통행정을 이어갔다.

이날 태풍 ‘힌남노’가 밤사이 지나감에 따라 태풍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고 대응하기 위해 현장 시찰로 우리동네 시장실을 시작했다.

박 시장은 목감천변의 차수벽 크렉을 점검하는 한편, 도로에 발생한 포트홀의 신속한 복구, 도로변 방치 쓰레기 수거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하도록 담당 부서에 지시했다. 현장점검을 마친 후 태풍 피해 및 복구 관련 실·국·소장 현장 회의를 주재하고 현황을 보고받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태풍 힌남노 피해 예방에 민·관이 함께 철저히 대비하여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에 대해 시민과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시장이 찾아가는 우리동네 반상회’에서는 통·반장 활동 개선 및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주민의 주요 관심사인 차량 주차, 주택개발, 안전한 목감천 관리 등에 대한 의견을 듣고 답변을 주고받으며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행정을 추진함에 있어 무엇보다 소중하고 엄중한 것이 시민 소리임을 기억하며 시민이 공감하는 시정을 펼쳐겠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시민이 참여해 효율적으로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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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불법 옥외광고물 단속하는지 의문”제기 보도나와
남양주 양지7구역 지역주택조합 S건설 견본주택에 불법 옥외광고물이 설치돼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경기종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101번지 일원에 시행되고 건설현자에 수년간 옥외광고물법을 지속적으로 위반하고 있으나 남양주시는 단속을 철저히 하지 않고 소극적인 단속을 펼치고 있어 시민들의 눈총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기사를 들여다보면, 제보자 A씨(남 46)는 불법 옥외광고물 단속을 남양주시는 어떤 이유인지 모르나 강 건너 불구경하듯 단속에 손을 놓고 있다고 의구심을 나타내며 철저한 단속과 함께 지속적인 단속이 필요하다며, 시가 관내 옥외광고물 위반을 단속할 의지가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남양주시 관계자는 S건설사에 1회 과태료를 이미 부과했으며 도로변의 불법 현수막 등은 수시로 철거하고 있다고 말하며,S건설사에 전화로 불법광고물 부착을 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철저한 단속을 하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한편 제보자 A씨는 남양주시가 주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 옥외광고물과 현수막 등을 신속하게 단속하고 강력한 행정집행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