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태 도지사가 2023년도 강원도 국비 확보 목표액인
8조 7천억 원 달성을 위해 국비 확보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 김진태 도지사는 7. 9. (토) 정부서울청사 10층 부총리
집무실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에게 강원도의 2023년도
중점사업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설치’,‘이모빌리티 산업 중심
도시 육성’,‘수소 에너지 거점 도시 조성’,‘제2 경춘
국도 조기 착공’,‘폐광지역 관광개발’등 주요사업에
대해 국비 반영을 건의하였으며,
□ 특히,‘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에 대해서는 연내
환경영향평가가 협의될 것으로 예상 되며, 윤석열 정부의
강원도 대표 공약인 만큼 정부의 전향적인 검토를 요청
하였다.
□‘이모빌리티 산업 중심 도시 육성’사업과‘수소 에너지
거점 도시 조성’사업은 강원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일
뿐 만 아니라, 국가균형발전 측면에서도 꼭 필요한 사업임을
설명하고 정부의 지원을 건의하였다.
□ 아울러, 내년 6월 새롭게 시작하는‘강원특별자치도’와
관련하여 각종 규제개혁, 제정특례 등 고도의 자치권을
가질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협력을 해줄 것을 부탁
하였다.
□ 이에 대해, 추경호 경제부총리는“강원도가 건의한 사업과
특별자치도 현안에 대해 기획재정부 차원에서도 열심히
챙겨 보겠다”고 화답하였다.
□ 향후,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핵심 공약사업과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기재부 등 관계 부처를 방문하여 예산
반영의 당위성을 피력하고,
□ 정부예산(안) 편성 심의 단계에서부터 국회 의결 시까지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하여 단계별 예산 확보 활동을 전개
하는 등 국비 8조 7천억 원 확보를 위하여 전방위적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