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신한대학교-양주시, 관학 협력 협약 체결

지역발전과 대학의 경쟁력 확보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하여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와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11월 26일 오전 10시 양주시청 2층 상황실에서 관학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시정 현안 사항에 대한 공동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시민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지식정보 인프라 공동 활용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정책추진 및 예산확보(공모 등)를 위한 교류협력 ▶지역사회의 발전 방향 설정과 정체성 탐색 등을 위한 지역학 연구 등의 내용으로 관학협력을 체결하고 상호협력 하기로 했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은 강성종 신한대학교 총장과 조학수 양주시 부시장(이성호 양주시장 대행), 신한대학교 장인봉 대외협력처장, 이대홍 글로벌비즈니스대학장, 장형성 산학연구처장, 오세인 관리처장, 김민정 취창업처장과 양주시 김용훈 기획행정실장, 최영인 일자리환경국장, 강수현 교통안전국장, 김성덕 도시주택국장,  김남권 도시성장전략국장, 황은근 평생교육진흥원장 등 각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성종 신한대학교 총장은 “양주시는 역사문화의 감동도시로 경기북부의 새로운 광역도시권이 만들어지는 교통의 거점도시로서의 미래의 감동도시로 발전해 나갈 것” 이라며 “양주시와 신한대학교가 하나가 되어 변화를 어떻게 이끌어 나갈 것인지 더욱 노력하고 양주시의 발전을 위해 경기북부의 발전을 위해 신한대학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광명시, 여성친화도시 정책 발굴 박차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여성친화도시 정책 발굴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2기 여성위원회를 출범한다. 시는 24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여성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여성위원 49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광명시 여성위원회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업무에 관한 제안과 자문 역할을 하는 시장 직속 위원회이다. 여성친화도시 정책 기본 방향과 전략, 계획 수립과 시행, 지역사회 성평등 환경 조성, 시민 욕구가 반영된 정책 발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위원회는 여성의 참여와 권익 향상, 여성복지 환경 조성 분야의 정책을 자문하는 ‘여성참여분과’, 가정과 직장의 양립 등 가족 친화, 여성 고용 및 창업 육성, 여성 취업 분야를 자문하는 ‘일자리돌봄분과’, 보행환경, 일상생활 안전, 생애주기별 여성 건강 분야를 자문하는 ‘안전환경분과’로 구성돼 활동한다.위원회 공공의제 발굴 활동을 통해 2022년도 제안한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광명시 관광지 바움과 체험을 제공한 ‘K-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구름산 산림욕장에 도서 부스를 설치해 독서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한 ‘소소한 책방’, 호신술 교육인 ‘어서와, 호신술은 처음이지’, 여성소통문화공간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