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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군의원 6인, 황주홍 후보 지지선언

강진 발전과 정권교체 함께 이룰 것

강진 군의원들이 다가오는 제20대 총선에서 황주홍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강진의 현역 군의원 6인(의장 김상윤, 부의장 윤재남, 의원 위성식·배홍준·강승주·정중섭)은 8일 오후 2시, 강진 농협 파머스마켓 2층에서 지지 선언문을 발표했다. 강진 군의원 8명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군의원과 비례대표 의원 2명을 제외한 6명 전원이 황주홍 의원에 대한 지지를 표명한 것이다. 

이들은 지지선언을 통해 “황주홍 후보는 강진에서 군수를 3번 역임했고, 임기 내내 강진 발전을 위해 뛰고 또 뛰어 많은 성과와 함께 강진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강진군이 낳은 훌륭한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황주홍 후보는 “국민의당 전국 농어민 위원장과 두 번에 걸친 전남도당 위원장을 역임한 힘 있고 능력 있는 사람”이라면서,“우리는 황주홍 후보와 함께 우리의 고향 강진 발전과 호남의 열망인 정권교체의 불씨가 되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 황주홍 후보가 20대 총선에서 기필코 당선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지지선언문


강진 발전과 정권교체를 책임질 황주홍 후보를 지지한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우리 강진군의회 의장 김상윤, 부의장 윤재남, 의원 위성식·배홍준·강승주·정중섭은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에 
출마한 황주홍 예비후보를 지지하며 이 자리에 섰다.

황주홍 후보는 강진에서 군수를 3번 역임했고, 고향 강진을 지역구로 둔 제19대 국회의원으로 임기 내내 강진 발전을 위해 뛰고 또 뛰어 많은 성과와 함께 
강진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강진군이 낳은 훌륭한 인물이다.  

지난 4년간 소신과 원칙을 가지고 쉬지 않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듯, 황주홍 
의원은 지역주민을 존경하며 한 눈을 팔지 않고, 우리 지역에 더 큰 성장과 
발전을 가져올 최적임자다. 

또한 20대 총선은, 민생과 남북관계를 위기에 빠트린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
당을 심판하고 10년 만에 민주 개혁 세력으로의 정권교체를 이뤄야 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다. 이를 위해 능력 있고 배짱 있는 후보, 일하고 또 일하는 
후보, 더 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후보가 선출돼야 한다. 

국민의당 전국 농어민 위원장과 두 번에 걸친 전남도당 위원장을 역임한 힘 있고 능력 있는 사람이 황주홍 국회의원이다. 우리는 황주홍 후보와 함께
우리의 고향 강진 발전과 호남의 열망인 정권교체의 불씨가 되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 황주홍 후보가 20대 총선에서 기필코 당선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

2016년 3월 8일

황주홍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강진군의회 의장 김상윤, 부의장 윤재남, 의원 위성식·배홍준·강승주·정중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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