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선거전 3일째인 2일, 자유한국당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자일동 소재 현충탑에서 열린 청소년 현충탑 참배 행사에 참가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김호득)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 자원봉사자 500여명이 참가하고 경기북부 보훈지청, 의정부 청소년 지도협의회, 의정부 경찰서 어머니 폴리스단,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이 행사 진행 기관으로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청소년들이 국가를 위해 목숨 바쳐 헌신하신 선조들의 희생정신을 본받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가관과 애국심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정부시 환경자원센터를 출발한 안보거리 캠페인에서 김동근 후보는 약 2Km의 거리를 청소년들과 함께 행진하면서 “미래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청소년들의 꿈과 용기가 오늘 현충탑 참배를 통해 한 단계 성숙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경건한 마음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참배하는 것이 우리 나라를 지켜주신 그분들께 정중하게 예를 표하는 것”이라고 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