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 대표이사 추천위원회는 중기센터와 과학기술진흥원 통합에 따라 내년 초 출범예정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면접대상자에 대한 면접심사를 실시한 결과, 경제・과학분야를 아우를 마땅한 적임자가 없는 것으로 결론내고 재공모를 통해 통합기관을 이끌어갈 수장을 다시 한 번 공개모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추천위원회는 총 6명의 응모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통해 4명의 면접대상자를 선임했고, 이들을 대상으로 12월 6일 경영자로의 자질과 능력, 전문지식, 직무수행계획, 조직통솔능력, 윤리의식 등에 대해 면접심사를 실시했다.추천위원회에서 재공모를 의결함에 따라 중기센터는 12월 7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재공고를 실시한 후 15일 서류심사와 16일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선출하여 이사회에 추천할 계획이다.
도, 7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서‘도·시군 상생협력 토론회’ 개최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주요정책 설명, 다양한 협력방안 토론 실시남경필 지사, 김윤식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 31개 시장·군수 등 80여 명 참석 예정효율적 일자리 창출방안, 공유적 시장경제 활성화 등 주제로 토론통해 정책 연정 추진 경기도와 31개 시·군, 경기도의회가 정책 연정을 추진하고 지역 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상생 협력의 장을 마련한다.도와 31개 시·군은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판교스타트업캠퍼스 다목적홀에서 ‘도·시군 상생협력 토론회’를 개최한다. 도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도와 시·군 간 협력이 필요한 주요 사업과 지속적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사안에 대해 토론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자 도가 2015년부터 추진 중인 대규모 토론회다. 이날 토론회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김윤식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31개 지자체 시장·군수, 경기도연정위원장 4명, 도 부지사 3명과 각 실국장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날 토론회는 ▲만남의 장 ▲상생협력의 장 ▲정리의 장 순으로 나눠 이뤄진다.만남의 장’에서는 2기 연정운영 등 도
1일 경기도청서‘경기도 유망환경기업 지정서 교부 및 현판 수여식’개최성장잠재력이 높은 도내 중소 환경기업 10개 업체 지정맞춤형 사업비,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 지원 예정 경기도는 1일 도내 환경산업을 선도할 환경기업 10개사를 발굴해 ‘경기도 유망환경기업’으로 지정했다.도는 이날 오전 10시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2016년 경기도 유망환경기업 지정서 교부 및 현판 수여식’을 개최하고 경기도가 인정한 유망환경기업이라는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이번 유망환경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청해ENV㈜, 정우이엔티㈜, ㈜정일기계, ㈜범석엔지니어링, 아름다운환경건설㈜, ㈜에치케이씨, ㈜피앤아이휴먼코리아, 크린에어테크㈜, ㈜에이씨아이케미칼아시아, ㈜동일캔바스엔지니어링 등 10개 업체다.선정된 기업에게는 시제품 기술 개발, 홍보 마케팅 비용 등 맞춤형 사업비 지원,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 중소기업 육성자금 신청 시 가점부여 등 17종에 달하는 인센티브가 제공된다.도는 평가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기관을 통해 평가지표를 개발하고 개발지표를 활용해 수질, 대기, 폐기물, 토양 등의 분야에서 유망환경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환경산업은 인·허가 등 정부정책과의
대학인근인 서대문·마포·동대문·성북에 대학생이 선호하는 원룸 위주로 공급주변시세보다 월임대료 30%이상 저렴, 최장 4년까지 거주부모님 주택소유여부와 상관없이 서울소재 대학생이면 신청 가능12월 13일~16일까지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접수서울특별시 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변창흠)는 서울지역 대학생들의 주거난을 줄이기 위해 대학생 임대주택인 희망하우징 88실을 신규로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1호에 1인이 거주하는 원룸형 주택이 72실, 2인이 공동으로 거주하는 다가구주택이 16실이며, 공급지역은 인근에 대학교가 많은 서대문구·마포구·동대문구·성북구이다. 임대조건은 원룸형 평균 전용면적 20m² 경우 월세는 156,600원이다. 다가구형의 경우 방 두 개가 있는 전용면적 59m²의 주택안에 평균 10m² 크기의 방 1개를 임대할 경우 월임대료는 223,500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30%이상 저렴하다. 임대보증금은 100만원으로 동일하다.(세부 임대금액은 붙임의 공고문 참조) 특히 이번 모집에서는 개인 공간을 중시하는 대학생이 선호하는 원룸 주택 위주로 공급되며, 다가구주택도 1호에 최대 2인이 거주하도록 하여 공동생활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희망하우징
서울시, 두 차례 유찰 단일 부지 → 2개 획지 각각 매각… 사업자 참여기회↑상한용적률 400%, 보행통로 및 도로 확폭구간 기부채납 지정 등 사업성 제고①171(8,893.7㎡)+171-1 일부(4,898.1㎡) 총 13,791.8㎡, 예정가 약 4,034억원 ②171-1 일부(17,752.1㎡)+건물 9개 동(27,743.63㎡), 예정가 약 5,340억원온비드(www.onbid.co.kr)서 12. 2~15일 전자입찰, 예정가 이상 최고가 입찰자 선정 서울시가 강남구 삼성동 옛 서울의료원 부지를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민간 사업자에게 매각한다. 앞서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공개매각을 추진했으나 유찰된 만큼, 덩치가 큰 단일 부지를 두 개 획지로 나눠 각각 매각하기로 했다. 지정용도 기준 등도 일부 완화한다. 이로써 그동안 하나의 사업자가 전체 부지를 매입해야 했던 부담을 줄여주고, 아울러 사업에 제약이 됐던 기준요건을 낮춰 보다 많은 사업자들이 입찰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옛 서울의료원 부지는 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 일대 199만㎡ 지역에 국제업무, 스포츠, 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진 마이스(MICE) 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제교류복
▶ ‘갤럭시 온7(2016)’ 전국 KT매장 및 직영 온라인 KT올레샵에서 30일부터 공식 판매▶ 지문 인식 기능을 지원하는 보급형 단말로 3,300mAh 일체형 배터리 및 후면1,300만 전면 800만 화소 카메라 탑재▶ LTE 데이터선택65.8요금제 이용 시 실구매가 10만300원, 32.8요금제 가입 시 실구매가 24만9800원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30일 전국 KT매장 및 직영 온라인 KT올레샵을 통해 ‘갤럭시 온7(2016)’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온7(2016)은 출시 가격 39만9300원(VAT포함)의 보급형 단말임에도 지문 인식 기능을 탑재하고 견고한 메탈 디자인과 강화유리 소재를 더하여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5.5인치 대화면에 슬림한 가로 폭과 부드러운 유선형 디자인을 적용해 뛰어난 그립감을 제공하며, 전면 800만, 후면 1,300만 화소 카메라를 지원하다. 특히 후면 카메라는 F1.9의 밝은 조리개 값을 갖고 있어 어두운 곳에서도 밝고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저장공간은 내장 16GB에 외장메모리 최대 256GB까지 지원하며, 배터리는 3,300mAh 일체형이다. 색상은 블랙과 골드 2가지로 출시된다
부산시는 12월 1일 오후 4시 30분 시청 15층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부산지방경찰청, 부산교통공사, 부산시설공단, 소방안전본부 등 30여개 관련부서 및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한파․폭설에 대비한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본격적인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맞아 대설, 한파 등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개최되며, 재난상황에 대비한 그간의 추진사항 점검과 대응계획을 강구하는 등 신속한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진행순서는 △겨울철 기상전망과 시의 재난상황대응 총괄보고 △구・군별 대응 준비사항 및 유관기관의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로 진행된다. 이번에 논의된 기관별 우수 추진사항은 상호 공유하고, 미비점과 문제점에 대해서는 오는 12월 중순까지 보완하여 사전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재난피해 최소화를 위한 상황관리 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는 11월 15부터 익년 3월15일 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기간으로 정하여 24시간 선제적 상황관리 및 단계별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구‧군별 제설대책, 교통소통 대책,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점검, 취약계층 한파대책 등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경기도 수자원본부가 팔당호와 경안천 하구의 고사된 수초 120톤을 수거했다고 30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수초(마름, 연, 생이가래, 자라풀 등)는 여름에 수온 상승과 녹조의 원인이 되는 질소, 인 등 영양염류의 영향을 받아 팔당호내 수변지역과 경안천 유역 하구를 중심으로 다량 번식하게 된다. 도는 11월 기온이 내려가고 수초가 점차 고사됨에 따라 상수원 수질관리를 위해 1일부터 28일까지 수초제거선 2대와 청소선 2대를 동원해 수거작업을 실시했다. 수거된 수초는 건조 후 12월내 김포 수도권 매립지에 매립될 예정이다. 경기도 수자원본부 관계자는 “수초는 번식 기에는 광합성 작용을 통해 영양염류를 줄여줌으로써 수질에 좋은 영향을 주나, 고사될 경우 영양염류 방출로 수질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신속한 제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매년 수초제거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102톤, 2014년에는 135톤, 2013년에는 120톤의 수초를 제거한 바 있다.
12월 5일까지 평택항 미래 지속성장 동력 확보 위한 아이디어 모집평택항 브랜드 가치 제고 방안, 물류 활성화 방안 등 주제 공모대상(300만 원), 최우수상(150만 원) 등 18건 수상자 9일 발표12월 14일 평택항 개항 30주년 기념포럼서 수상작 토론회 진행 예정 경기도가 평택항 개항 30주년을 맞아 평택항의 발전방안을 담은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광일)는 변화하는 해운물류 시장에 발맞추기 위해 19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12월 5일까지 ‘평택항 미래 지속 발전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의 주제는 ▲평택항 브랜드 가치 제고 방안 ▲평택항 물류 활성화 방안 ▲기타 평택항 활성화 관련 방안 등이다.공모전을 통해 접수 된 아이디어는 창의성, 실현성, 성과, 충실성, 적합성 5가지 평가지표를 통해 심사된다. 심사결과는 12월 9일 개별 공지될 예정이다.심사점수에 따라 대상 1명(300만 원), 최우수상 2명(각 150만 원), 우수상 6명(각 80만 원), 장려상 9명(각 30만 원) 등 총 18건을 시상할 계획이다.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평택항 미래 발전을 위해 활용된다.도는 12월 14일 평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