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정유년 새해를 맞아 1월 한 달 동안 차종별로 무이자할부, 저리할부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하는 New Style 코란도 C 구매 고객에게 출시를 기념해 리어 스키드플레이트를 무상 장착해 주며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사이드커튼에어백(40만원 할인)을 장착 지원한다. 렉스턴 W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면 4WD 시스템(180만원 할인)을 지원하고,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는 ADAS 기술의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의 50%(30만원 할인), 코란도 스포츠는 10년 자동차세 지원(285천원), 코란도 투리스모는 4WD 시스템 50%(100만원 할인)를 무상 지원한다. 또한 고객의 경제적 여건을 고려해 차종별로 선택할 수 있는 무이자할부, 저리할부, 스페셜 할부 등 고객 맞춤형 판촉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New Style 코란도 C와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없이 3.9~4.9%(36~72개월)의 뉴 베스트 초이스 할부를 운영하며 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 없이 3.9~4.9%(36~72개월)의 세이프티 저리할부와 구입 고객이 할부기간(6~48개월)과 유예율(0~80%)을 직접 결정하여 납부할
경기도가 국토교통부에 건의한 정책제안 반영으로 공공보육시설 확보방안 마련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구단위계획수립지침’ 상 영유아보육시설의 확보 및 설치기준 개정·시행택지개발 등 대규모 개발사업 시 학교처럼 계획수립단계부터 최적의 위치에 확보 가능제도개선과 병행해 시설 설치 개수, 규모 등 협의 중, 따복어린이집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 경기도가 건의한 ‘공공보육시설 확보 활성화방안’이 국토교통부 정책제안에 채택돼 법령 개정을 이끌어 냈다.25일 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의 ‘지구단위계획수립지침’ 상 영유아보육시설의 설치기준을 반영해 지난 8일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개정된 지구단위계획수립지침에 따라 공공보육시설은 대규모 택지개발사업 등 2,000세대 이상의 개발사업 시 학교와 같은 기반시설에 반영돼 보육수요·안전·교통편의·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최적의 위치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공공보육시설이 개발사업 계획수립 시 필수시설로 규정된 학교와 달리 민간보육시설과 마찬가지로 사회복지시설로만 분류돼 부지를 미리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어 왔다.실제 한국도시주택공사(LH)는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 건립 추진 지원단 첫 점검회의 개최23일 11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제3회의실지원단장 포함,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추진 지원단 12명 위촉향후 정기 및 수시 점검 실시하면서 건립운영 전반 점검 경기도는 23일 오전 11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제3회의실에서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 건립 추진 지원단’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지원단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 추진위원단은 경기도와 가톨릭대학교 의정부 성모병원이 지난 10월 체결한 ‘권역외상센터 건립·운영 협약’의 후속조치로,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의 내실 있는 건립과 운영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협의체다.지원단은 ▲지원단장 1명, ▲도의회 추천 전문가 2명, ▲시설·장비 분야 3명, ▲의료정책 분야 2명, ▲계약·회계 분야 2명, ▲행정 분야 2명 등 각 분야별 전문가 총 12명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정기점검을 분기별 1회씩, 필요할 경우 수시점검을 실시하면서 권역외상센터의 건립·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을 점검하게 된다. 먼저 ‘지원단장’은 경기도 복지여성실장이 맡게 되며, 추진지원단의 운영 및 업무 조정 등 전반을 총괄한다. ‘도의회 추천 전문가’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추천한
대한민국 경차의 대표 주자인 신형 모닝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기아자동차가 22일(목) 신형 모닝(프로젝트명 JA)의 내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렌더링을 통해 첫선을 보인 이번 신형 모닝은 2011년 출시 후 6년 만에 선보이는 3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기존 모닝 보다 더 커 보이고 세련돼 보이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모닝의 전면부는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이 연결돼 일체감을 주면서 당당한 인상과 함께 넓어 보이는 외관을 구현했다. 특히 날렵한 형상의 헤드램프와 이전 모델 대비 넓고 정교해진 라디에이터 그릴은 섬세하면서 진보적인 이미지를 연출하며 에어커튼을 C자형으로 감싸면서 측면부로 연결되는 붉은색 가니쉬는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보여준다. 측면부는 바퀴를 감싸고 있는 부위를 아치형으로 약간 튀어나오게 디자인해 볼륨감과 함께 단단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후드부터 루프를 거쳐 테일게이트까지 이어지는 매끈한 느낌의 선 흐름으로 세련미를 강조했다. 아울러 신형 모닝의 후면부는 기존 모델의 리어램프 디자인을 계승해 C자형 형상을 더 명확하게 하고 눈에 잘 띄도록 램프 폭을 넓혀 시인성을 높였으며 창문을 수평으로 넓게
시민참여형 도시계획”“사전협상형 도시계획”, 추진 등 시민을 위한 계획 수립부산․울산․경남을 아우르는 1천만“부산권” 상생발전의 글로벌, 그랜드 도시역량강화 방안 마련지역특성을 반영하고 지역불균형 해소와 자족기반마련을 위한 3개 생활권별 발전방향 제시부산시는 2030년 부산의 미래상과 발전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12월 21일 오후 3시 국제회의실에서 ‘2030년 부산도시기본계획재수립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에서 발표된 도시기본계획은 과거와는 달리 시민이 직접 참여한 시민 참여형이며, 1천만 부산광역권을 이끌어갈 광역적 계획이면서 미래가치를 강조하는 생활밀착형 계획이라고 밝혔다. 발표된 도시기본계획은 지난 2011년 『2030년 부산도시기본계획』이 최초 수립된 후 5년이 경과하여 재검토 필요에 따라 민선6기 공약 및 정책사항 반영과 관련제도 개정사항, 대내외 여건변화 등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새로이 도시기본계획이 수립되게 되었다. 주요내용을 보면, 첫 번째로 시민을 위한 생활밀착형 계획임을 표명하고 있다. 먼저, 용도지역 변경 등이 수반되는 민간제안 사업과 공장이전지 등 유휴부지 개발 등에 대하여는 “사전협상형 도시계획” 제도를 전면 시행
현대차가 미니버스 쏠라티 2017년형 모델을 새롭게 단장해 13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현대자동차㈜가 새롭게 선보이는 ‘2017년형 쏠라티’는 국산 버스 최초로 후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우수한 주행성능과 연비 확보하고, 운전석 시트와 실내 조명을 개선하는 등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2017년형 쏠라티’에 새롭게 탑재된 후륜 8단 자동변속기는 6단 자동변속기 대비 부드러운 변속감을 구현하고 부품 수가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무게가 감량됐을 뿐만 아니라 동급 세계 최고 수준의 전달 효율을 발휘하는 등 월등한 경쟁력을 확보했다. (단, 8단 자동변속기는 선택 적용) 또한 저단영역에서는 발진 및 가속 성능이 향상되고 고단영역에서는 연비 향상 및 정숙한 주행감을 실현할 수 있어 운전자에게 최상의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편의성을 높인 것도 ‘2017년형 쏠라티’의 특징이다. ‘2017년형 쏠라티’는 국산 버스 최초로 하이패스 룸미러가 장착됐으며 운전석의 실내 조명을 LED 타입으로 교체해 운전자의 시계성을 높이고 운전자세에 따라 운전석 팔걸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시트구조를 개선해 장시간 운전
◈ 12. 12. 15:00. 벡스코 서병수 시장 주재
속초시는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오는 12월 14일(수) 오후 2시부터 속초시청 광장에서 1시간가량 ‘희망 2017 나눔캠페인’ 순회모금행사를 진행한다. 희망 2017 나눔캠페인’ 모금행사는 ‘작은 기부, 가장 착한 선물’ 이라는 슬로건으로 ‘나의 기부실천이 선물과도 같은 소중한 가치를 낳는다’는 의미를 담아 지난 11월 21일을 시작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추진된다. 캠페인을 통한 모금액은 강원도 18개 시‧군으로 배분되며, 속초시는 지역사회 저소득층 긴급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재원으로 활용해, 위기‧긴급상황에 놓인 우리 이웃들이 다시 일상생활로 복귀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희망나눔 캠페인은 순회모금행사 외에도 시청, 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도내 방송국(KBS, MBC, G1강원민방), 공동모금회 홈페이지 온라인모금(신용카드, 핸드폰, 계좌이체), ARS(060-700-0577)로도 참여가 가능하다.한편, 속초시는 지난 2015년 11월 23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진행한 ‘희망 2016 나눔캠페인’ 모금액에서 도내 시단위 1위, 시군구 전체 2위를 달성해 속초시민의 나눔문화 열기를 입증한 바 있다.
판교테크노밸리를 선도하는 100여명의 기업 CEO 및 기관 대표가 ‘4차 산업혁명’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오는 9일 오전 7시 30분부터 스타트업캠퍼스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판교테크노밸리 기업 및 기관 대표가 함께하는 ‘제6차 판교 글로벌 리더스 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판교 글로벌 리더스 포럼’은 판교 내 기업・기관 간의 교류・협력을 통해 판교테크노밸리를 글로벌 첨단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과 정책 비전을 공유하는 포럼으로 지난 2015년 3월 출범했다. 이번 포럼은 이상훈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을 초청해 ‘새로운 ICT 기술파도와 IDX(지능・디지털・변화, Intelligent Digital transformation)’를 주제로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사를 맡은 이상훈 원장은 미국 펜실베니아대에서 시스템공학 박사 취득 후 KT 최고기술경영자(CTO)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초빙교수를 거쳐 지난해부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으로 재직 중인 국내 굴지의 ICT 분야 전문가다. 이상훈 원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의 기술 흐름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