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2월 20일~3월 10일 경기도 제안제도 브랜드 네이밍 공모 실시지난해 제안제도 활성화 유공 대통령상 수상 기념해 공모 진행국민신문고, 제안창조오디션, 트위그 등 아우를 명칭통해 브랜드 발굴방침 경기도가 도 제안제도를 대표하는 공식명칭을 발굴하기 위해 ‘경기도 제안제도 브랜드 네이밍 공모’를 실시한다.도는 2월 20일부터 3월 10일까지 경기도 아이디어 나눔카페 트위그(http://cafe.naver.com/gideain)’를 통해 브랜드 네임을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도는 도민의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행정제도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국민신문고’,‘제안창조오디션’,‘트위그’ 등의 제안제도를 실시 중이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 도가 행정자치부가 선정한 제안 활성화 유공 최우수 기관으로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을 기념해 총 3개의 제안제도를 아우르는 브랜드 네임을 발굴하기 위해 실시 된다. 도 제안제도에 관심있는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시 제안제도인 천만상상 오아시스’, 삼성의 직원제안 시스템인 ‘모자이크’ 등과 같이 제안과 관련한 명칭을 생각해 트위그에 응모하면 된다. 심사는 네이밍 관련 민간 전문가 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1차 심사와 도민과
신형 i30, 독일 아우토빌트誌 준중형 해치백 5개 차종 비교 평가서 당당히 1위총 7개 평가항목 중 5개 부문 1위 차지하며 오펠 아스트라, 마쯔다 3 등 제쳐아우토자이퉁誌 비교 평가 1위에 이어 우수한 제품 경쟁력 다시 한번 입증체코공장 생산, 2월부터 유럽서 본격 판매 개시…올해 현대차 유럽 공략 기대주 현대차 신형 i30가 유럽 준중형 해치백 최고 강자에 등극했음. 독일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 잡지 아우토빌트(Auto Bild)지가 최근 실시한 유럽 준중형 해치백 5개 차종 비교 평가에서 신형 i30가 1위를 차지하며 유럽시장 판매 전망을 밝게 했음. 이번 아우토빌트지 비교 평가는 현대차 신형 i30, 오펠 아스트라, 마쯔다 3, 르노 메간, 푸조 308 등 5개 차종을 대상으로, ▲차체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커넥티비티 ▲친환경성 ▲편의성 ▲경제성 등 7개 항목에 걸쳐 진행됐음.신형 i30는 총점 750점 만점 중 531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으며, 오펠 아스트라(523점), 마쯔다 3(496점), 르노 메간(490점), 푸조 308(486점)이 뒤를 이었음.특히 신형 i30은 총 7개 평가항목 중에서 주행성능과 커넥티비티를 제외한 나머지 5개
지역균형발전사업 예산 전년도 대비 126억원 증액 편성으로 안정정인 사업추진2016년도 502억원(도비 402 시군 100), 2017년도 628억원(도비 502 시군126)균형발전담당관 사업현장 점검 실시, 시군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과 협업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성공적 달성 추진 추진상황,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 사업성과 분석 경기도는 2017년도 지역균형발전사업 예산으로 전년도 502억 원 대비 126억 원이 증액된 628억 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역균형발전사업’은 ‘지역균형발전 5개년 기본계획’에 따라 상대적으로 낙후된 연천, 가평, 양평, 여주, 포천, 동두천 등 도내 6개 시군을 대상으로 총 2,900억 원을 연차별로 투자해 기반시설, 문화관광, 지역개발, 농업경제 등 각종 분야를 지원, 지역균형발전 촉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올해 3년차를 맞는 지역균형발전사업은 지금까지 전체 40개 사업 중 29개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중 올해 1월 기준 준공된 사업장이 5곳, 공사 중인 사업장이 9곳, 실시설계 중으로 연내 착공될 사업장이 15곳이다. 올해는 21개 사업에 도비 502억 원, 시군비 126억 원 등 총 628억 원의 예산이 투자될
21일까지 ‘독도 역사 ․ 수호 한마음 대전’에 참가할 72명 모집3월 광명동굴서 발대식, 4월 역사인식 교육, 8월 독도 탐방 등 4차례 진행도내 거주 중․고등학생 대상, 참가비 무료, 25일 최종 합격자 발표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2017년 ‘독도 역사·수호 한마음 대전’에 함께할 독도 역사·수호대원’을 72명 모집한다.독도 역사·수호 한마음 대전’은 청소년들이 독도 문제, 동해 표기 문제, 위안부 문제 등과 관련된 행사를 체험해 올바른 역사관과 애국심을 갖도록 하는 독도사랑 나라사랑 프로젝트다. 이번 ‘독도 역사·수호 한마음 대전’은 오는 3월 광명시 광명동굴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4월 사전준비워크숍, 나눔의 집 방문을 통한 역사인식교육, 8월 독도(울릉도) 탐방, 10월 해단식 등 4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신청 대상은 경기도내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으로 모집은 21일까지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방법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www.ggyc.kr)에서 사전설문지, 참가 신청서, 참가동기, 부모 동의서 등 관련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6to16@ggyc.kr)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25일에 수련원 홈페이지에
가스공사 CEO 현장 경영 시작“대민 접점 직원의 관행타파 노력 강조” 한국가스공사 이승훈 사장은 2월 9일 첫 현장방문으로 인천지역본부(인천시 소재)를 방문하여 현장점검 및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승훈 사장은 직원들과의 소통의 자리에서 지난 30여년간 고속성장의 쾌거를 이루었지만 현재의 가스공사의 위기와 미래에 대한 불투명한 현실에서 현장의 직원들이 가장 중요한 미래의 동력원임을 강조했다. 또한, 현장의 애로와 현안사항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개선방안을 찾아 현장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가스공사 이승훈 사장은 “그 동안의 잘못된 관행을 과감히 타파해 투명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자”고 하였다. 자료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한국가스공사 공급운영팀 임춘호 팀장(053-670-6601) 또는 정부열 차장 (053-670-6602)에게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KT가 생애 첫 스마트폰 가입자인 초등학생 대상 특화 요금제를 내놓으면서 Y세대를 아우르는 ‘Y시리즈’ 요금제를 완성했다. KT가 만 12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Y주니어’ 요금제를 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Y주니어’는 ▲데이터안심 ▲통화안심 ▲생활안심 서비스를 제공해 부모와 자녀가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로 만 12세 이하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Y주니어’는 월 19,800원(부가세포함)에 기본데이터 900MB와 더불어 최대 400Kbps 속도로 데이터를 끊김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안심 서비스를 제공한다. 월 기본 제공량 900MB를 소진하더라도 400Kbps 속도로 SNS 메신저 및 간단한 웹서핑을 지속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부모, 형제와 함께 ‘KT 패밀리박스’ [1]에 가입하면 가족 구성원으로부터 데이터를 공유받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KT 모바일 가입자 중 2회선을 지정해 무제한 음성통화를 할 수 있어 KT를 사용중인 부모와 추가요금 없이 마음껏 통화할 수 있으며 매일 문자 200건을 이용할 수 있어 부모, 형제, 친구와 부담 없이 소통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Y주니어’는
부산시, 2. 8부터 부산연구개발특구 조성 예정지에 난개발 및 부동산 투기 방지 등을 위해 개발행위허가 제한 시행 부산시는「부산연구개발특구(첨단복합지구)」조성 예정지를 강동동에서 대저동으로 변경하기로 하고, 대저동 일원에 대하여는 난개발 및 부동산 투기 방지 등을 위하여 2월 8일부터 개발행위허가 제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정부의 김해신공항 계획 발표로 기존 강동동일원 연구개발특구 예정지가 사업부지 양분 및 가용부지 축소로 특구 구역 변경이 불가피하여 그동안 대체부지를 물색해 왔으며 2016년 11월 7일 대저역세권 일원을 대체 개발지로 결정하였다. 부산시는 대저역세권 일원 연구개발특구에 대하여 전시 컨벤션센터, 비즈니스(업무), 호텔, 상업 등 신공항 정책과 연계한 공항복합도시 조성으로 산업, 주거 및 도시용지가 조화된 자족도시를 구현하고 연구, 첨단 업종 유치로 도심형 용지를 조성하는 등 RD기반 지역특화산업 혁신클러스터 구축 및 지역경제 성장 거점을 육성하고, 산업구조 고도화 촉진과 연구개발기반 집적화, 기술사업화 성과확산을 위한 테크노폴리스 개념의 혁신거점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발행위허가 제한을 위하여 지난 2016년 12월 2
속초시는 31일 오전 8시, 이병선 시장 주재로 집무실에서 '3차 폭설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시이병선 장은 "23개 노선의 주요도로 및 8개 노선의 이면도로 제설, 내 집앞 눈치우기 및 비닐하우스 제설홍보, 시민 안전관리 대비책 등에 신속히 조치 해 줄것"을 당부했다. 속초시는 2월1일 까지 제설작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아래 31일 오전 9시부터 전 직원을 각 동에 배치해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제설장비를 동원해 주요도로 및 이면도로 등의 제설작업을 추진했다. 또 102여단 군 장병 900명과, 산불진화대 및 감시원 100여명 등이 투입돼 갇 동 제설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추진했다. 또한, 교통행정과에서는 폭설대비 안내 가두방송을 시내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실시했고, 건설도시과는 중앙시장과 로데오거리 등 2개 구간에 대해 제설기계와 인력을 동원,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했다.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1시군 1특화작목 육성사업’에 생대추 명품화가 선정돼 올해 본격적인 영농 설계교육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1시군 1특화작목 육성사업은 전남도농업기술원이 시군 여건에 맞는 특화작목을 선정, 육성해 지역농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농업경쟁력을 높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함평군은 단호박, 무화과, 부추, 쑥, 고사리 등 5대 특화작목에 이어 지난해부터 ‘대추’를 신(新) 소득작목으로 선정해 집중 육성해 왔다. 대추는 여러 임산물 중에서도 소득이 높은 품목으로 꼽힌다. 특히 항암효과 등 다양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고소득 효자품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작년 국비사업인 지역활력화공모사업으로 대추를 집중 육성한 후 수확한 생대추를 가을에 개최된 대한민국 국향대전에서 처음 선을 보였다. 개장 초부터 불티나게 팔리더니 축제 중반에 벌써 모두 판매가 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면서 발전가능성을 입증했다. 이에 생대추 재배기술을 정립하고 시설재배로 품질을 높이면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품목으로 판단돼 전남도 ‘1시군 1특화작목 육성사업’에 신청해 선정됐다. 지난 24일 첫 교육에서는 기존 재배농가와 신규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