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편리한 방송통신서비스에 대한 이용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분야의 ICT 전문가들과 소통하는 ‘방송통신서비스 이용자 토크콘서트가 11월 2, 3일 양일간 오후 마로니에공원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방송통신위원회 주최 ‘제7회 방송통신 이용자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토크콘서트는 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O2O, 증강현실(AR) 등 ICT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방송통신 이용자들이 소통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콘서트의 첫날인 2일 오후에는 ‘2016년 ICT 이슈’를 조망하는 내용으로 KBS 개그맨 정철규의 사회와 마술사, 증강현실게임 전문가 등 ICT분야 전문가 패널들의 강연이 있었다. IT 퍼포먼스 미술사인 정평구 마술사가 첫 번째 강연자로 무대에 올라 ‘스마트매직’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고, 이어 AR(증강현실) 분야의 대표 전문가로 ‘포켓몬GO 가이드북’의 저자 박성환 콘텐츠 큐레이터가 ‘AR의 잠재력 폭발, 포켓몬GO’라는 주제로 관객들과 소통했다. 마지막으로 최형욱 매직에코 대표가 IoT분야 대표 전문가로 나서 ‘IoT : 연결의 진화가 만드는 변화와 기회’를 주제로 이야기했다. 3일(목) 오후에는 ‘미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3일 산림자원분야 정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임목육종 50년 비전’을 선포했다.제주시 오리엔탈호텔에서 개최된 ‘2016 산림자원 워크숍’에서 국립산림과학원은 임목육종 60년(2016년), 산림청 개청 50년(2017년)을 맞아 그간의 연구 성과를 돌아보고급속히 전개되는 사회·정책여건의 변화를 고려하여 임목육종 도약을 위한 ‘미래 임목육종 50년 비전’을 공개했다.미래 임목육종 50년 비전’은 국내외의 산림연구, 정책여건 변화와 더불어 기술발전 메가트랜드를 반영하여 산림자원화, 산촌소득 분야의 정책목표를 선제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임목육종연구 미래 비전
최근 화재·붕괴·폭발사고, 환경오염사고 등 사회재난으로 인한 대규모 인명·재산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부산시는 사회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의 조속한 일상생활 복귀와 피해현장의 신속한 수습을 위하여 시 차원의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에 관한 지원기준을 제정하고 11월 2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사회재난은 원칙적으로 재난을 유발한 원인자에게 피해수습의 책임이 있으나 원인자가 불명확하거나 원인자가 있어도 보상능력이 없어 재난상황을 조기에 수습할 수 없는 경우에는 재난수습과정에 지방자치단체가 개입하여 지원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객관적인 지원기준 없이 피해발생 시마다 지원정책을 결정함에 따라 사회재난 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지원에 한계가 있었다.이번 조례 제정으로 사회재난 중 국비가 지원되지 않는 재난에 대해 재난이 발생한 해당구·군의 행정·재정능력, 원인자 유무 및 보상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시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거나 긴급한 조치가 필요한 경우 지원기준에 따라 사회재난 피해자의 생활안정 및 피해수습에 대한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다. 부산시 관계자는 “사회재난은 발생 예측이 어렵고 발생과정이 돌발적이기 때문에 부산시민 모두가 사전 재난예방에 앞장서
부산시와 매일경제신문 공동 주최로 11. 3.~11. 5. 3일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2016 부산머니쇼’개최◈ 글로벌 금융 중심지 부산의 도시 브랜드를 제고하고 다양한 재테크 정보를 제공할 이번 전시회는 60개 금융기관 및 기업체가 참여하여 금융기관 홍보 ,상품 전시를 비롯해 유명강사의 재테크 강연, 세계화폐전시, 다육식물 재테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 부산의 글로벌 금융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초저금리 시대에 성공적인 자산관리 방법들을 안내할 ‘2016 부산머니쇼’가 11월 3일부터 11월 5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부산시에서 주최하며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부산머니쇼는 60개 업체가 참여해 180여개 부스로 운영될 예정이며, 금융기관 홍보, 재테크 세미나, 화폐박물관 및 다육식물 재테크관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될 계획이다. 행사 개막식은 11월 3일 오후 2시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서병수 시장을 비롯해 부산상공회의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BNK금융지주 등을 비롯한 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시장에는 BNK금융지주·신한은행·KB국민은행·KEB하나은행·우리
제네시스 브랜드 출범 1년 만에 국내 고급차 시장 규모 확대 선봉장으로 우뚝대내외 불안 요인 극복하고 판매 견인, 국내 고급차 시장 점유율 46.6% 달성개인 고객 비중 증가하고 고객 연령층 다양해져 고급차 저변 확대다양한 라인업 및 품질 자신감 바탕, 북미·중동·러시아 등 글로벌 시장 진출제네시스 각 부문 전담 조직 체계 강화에 총력, 인재 영입도 지속 진행 중동일한 메시지 전달 위한 글로벌 통합 온라인 뉴스룸 ‘프레스 센터’ 오픈제네시스 스튜디오’ 등 브랜드 체험 공간 해외 주요 도시에 개관 예정 제네시스(https://www.genesis.com) 브랜드가 공식 출범 1주년을 맞아 국내 고급차 시장의 성공적인 안착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11월, 제네시스 브랜드는 인간이 중심이 되는 ‘인간 중심의 진보’라는 브랜드 방향성을 바탕으로 남을 의식한 과시성 소비보다 스스로의 만족과 자신만의 멋을 중시하는 합리적인 소비자를 타깃으로, 사용할수록 만족감이 높아지는 실용적이고 현명한 소유 경험을 제공할 것을 선언했다. 이를 위해 별도 전담 조직을 확대하고 글로벌 인재 영입 등을 통해 조직의 역량을 끌어올려, 상품 경쟁력을 확보할
부산시, 11. 4. 14:00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디자이너들의 축제‘2016 신발디자인 페어’에서 신발디자인 Job go, 디자이너 Job go, 디자인 세미나, 공모전 시상식을 동시에 개최부산신발의 미래를 열어갈 신진 신발디자이너들의 302점 작품 한국신발디자인 공모전 참여부산시는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와 함께 창조경제 확산과 부산신발의 미래가 될 신발디자이너를 발굴·육성하고자 ‘한국신발디자인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9월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300여명의 신진 신발디자이너가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고, 이 중에서 선정된 작품들을 2016 부산국제신발전시회(BISS) ‘신발디자인 페어’에서 시민들에게 선보인다.신발디자인의 활성화 유도 및 감성디자인 확산을 통한 신발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부산신발이 세계적인 신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공모전은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가 주관하며, 삼덕통상, 에이로, 콜마운틴, 파크랜드, 학산, 신발용품종합연구소 등이 후원기업으로 국제신문, KNN이 후원언론사로 한국신발산업협회, 한국디자인진흥원, 부산디자인센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참여했다. 지난 10월 7일 접수된 302점의
11.2(수) 오후 3시, 플랫폼창동 61 워크숍 룸에서 동북4구 패션・봉제 산업 활성화 방안’ 주제로 세미나 개최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방안 지속 모색서울시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에서 제조업과 패션・봉제산업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북4구(성북・강북・도봉・노원)의 패션・봉제산업 활성화 방안과 주요쟁점 등을 논의하는 「도시형 제조업 활성화를 위한 동북4구 패션・봉제산업 전략 세미나」를 11월 2일(수) 오후 3시, 플랫폼창동 61(창동역 1번 출구 소재) 워크숍룸에서 개최한다.동북4구 패션·봉제산업의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패션·봉제 산업 전문가, 관내 대학 패션디자인학과 대학생과 관심 있는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동북4구 현장에서 체험한 도시형 제조업의 흐름과 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과제와 전망도 모색한다.세미나는 4개의 소주제로 진행되며 정재우 동덕여자대학교 패션디자인과 교수의 “한국 패션봉제산업의 현황과 과제”, 이재경 한신대학교 민주사회 정책연구원 연구원의 서울 도시형제조업 활성화 정책과 과제”, 이현웅 성북구 정책소통팀장의 “성북 패션봉제산업 활성화 방안”, 사이렌 장 StyleWiki 대표이사의
10. 31(월) 10:30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경제부시장 주재‘제24차 일자리 정책조정회의’열려중소기업 자금지원 생태계 구축을 위한 부산시 펀드투자기금 조성계획, 소셜 프랜차이즈 창업지원 사업 추진 방안, ICT융합 신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논의 2017년 신규시책 발굴과 각종 시정현안 해결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24차 일자리 정책조정회의’가 김규옥 경제부시장 주재로, 10월 31일(월) 오전 10시 30분, 26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이번 회의에서는 ▲중소기업 자금지원 생태계 구축을 위한「부산시 펀드투자기금 조성계획」▲‘소셜 프랜차이즈-청년 취업’ 연계를 통한「소셜 프랜차이즈 창업 지원 사업」추진방안 ▲「ICT 융합 신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등 3개 사업에 대해 집중 논의하였다. 전국 지자체 최초 ‘부산시 펀드투자기금 500억원 조성’ 부산시는 우수한 창업기업과 중소기업 육성을 위하여 2012년부터 시가 직접 출자해 온 창업펀드의 회수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이 자금을 투자-회수-재투자하는 선순환적인 자금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전국에서 최초로 “부산시 펀드투자기금계정”을 신설하여 2017년부터 2027년까지 5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에이즈-B형간염 동시감염 가능성 연구국내 HIV 양성자 그룹과 음성자 그룹의 B형간염 핵심 항체 조사HIV양성자 그룹이 음성자 그룹에 비해 높은 유병률 보여B형간염도 성접촉에 의한 것이 주된 감염경로인 것으로 판단 성 접촉 등 감염경로가 같은 에이즈와 B형간염 간 동시 감염 가능성을 실험을 통해 통계학적으로 입증한 국내 첫 연구사례가 나왔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윤미혜)은 국내 에이즈 양성자 그룹(430건)과 음성자 그룹(434건) 간 B형간염 핵심항체 보유율을 조사한 결과, 에이즈 양성자 그룹에서 B형간염 핵심항체 보유율이 36%, 에이즈 음성자 그룹에서는 24.7%로 차이를 보였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성접촉, 수직감염, 혈액감염(수혈) 등으로 공통된 감염경로를 가진 에이즈와 B형간염 바이러스 노출 간 관계를 밝히고자 시행됐다.B형간염 핵심 항체(Anti-HBc)란 모든 B형간염 바이러스 감염에서 형성되며, 일반적으로 평생 지속된다. 따라서 과거에 인지하지 못했던 B형 간염바이러스 감염을 의미하기도 한다. 또한 바이러스 감염 후에만 생기기 때문에 백신에 의한 면역으로 형성되지 않는다.이 같은 연구 결과는 에이즈 양성자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