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월요일 오전 08:30, 카카오톡 앱 통해 6개 분야 6권의 추천도서 요약본 알림톡 발송 ◈ 시민 정보 접근성 확보 및 함께 읽는 독서문화 조성 기대… 선착순 5,000명 모집 부산시 부산도서관은 매주 월요일마다 부산도서관의 추천도서 요약본을 보내주는 알림서비스 ‘주간책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간책톡’은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오전 8시 30분, 총 6개 분야(▲경제/경영 ▲인문/사회 ▲자기계발 ▲문학/교육 ▲실용/교양 ▲부산도서)에서 6권의 추천도서 요약본을 카카오톡 앱을 통해 알림톡으로 보내주는 서비스다. 그동안 도서관 방문이 어려웠던 시민들의 독서 호기심을 자극하고 엄선된 지식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도서 요약본 외에도 지역도서관 소장 연계 정보, 부산 작가 및 출판사 추천 정보 등도 제공돼 지역작가의 작품 홍보와 원문독서를 위한 도서관 이용 유도, 시민의 독서 생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시 책이음 회원(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부산도서관 누리집(https://mbusanlib.bookcosmos.com/apply.asp) 또는 카카오톡 채널 ‘주간책톡’을 통해
부산광역시새마을회(회장 제종모)는 4월 1일(금) 울진군청을 방문해 울진군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성금 1,207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허정태 새마을지도자부산시협의회장, 김나미 부산시새마을부녀회장, 전찬걸 울진군수, 조성현 새마을지도자경북협의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성금전달과 함께 피해현황과 복구대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성금은 산불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울진군민들을 돕기 위해 부산시새마을회 소속 새마을지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였으며, 피해지역 복구활동, 이재민 구호 물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허정태 새마을지도자부산시협의회장은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복귀를 희망한다”며 “새마을지도자부산시협의회에서는 이재민들의 일상복귀를 돕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울진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준 부산새마을가족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빠른 원상복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속초시 지역 어르신들의 주요 여가 공간인 조양 게이트볼장이 시설 개선을 통해 새단장을 마쳤다. □ 이번 사업은 43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양 게이트볼장 경기장 인조잔디 교체(A=464㎡)와 기존 LED 등기구 교체를 완료했다. □ 조양 게이트볼장은 2개 클럽 약 50명 가량의 생활체육인들이 오전, 오후로 나누어 활동하고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이번 조양 게이트볼장 환경정비를 통해 증가하고 있는 노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내년 시행하는 ‘2023년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하는 사업은 저소득층과 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이 사용 중인 노후 형광등을 고효율 인증 LED조명으로 무상 교체해주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사회복지시설 등으로, 저소득층은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에, 사회복지시설은 시설 담당부서에 5월13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이번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국비 지원을 신청할 계획이며, 최종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2023년 하반기에 LED조명 설치를 지원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인증 받은 고효율 LED 조명등으로 교체해 에너지 복지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해 관내 저소득층 17개소, 복지시설 15개소에 LED 조명 설치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저소득층 20개소, 복지시설 1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고양시(시장 이재준)와 고양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김재수)가 지난 14일 고양동부새마을금고 본점에서 ‘고양시민 출생축하 아기통장 발급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2년 고양시에서 출생한 아이 명의로 고양동부새마을 금고를 방문해 통장을 개설하면 최대 10만원의 출생축하금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고양시민 출생축하 아기통장 발급 지원사업’은 2020년 시작되어 올해로 3번째를 맞는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금융계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꾸준히 저출생 정책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고양시는 출산지원금으로 첫째아이 100만원, 둘째아이 200만원, 셋째아이부터는 30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첫째아이를 낳는 가정은 첫만남지원금 200만원을 포함해 최대 31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시는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하여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고양동부새마을금고와 협력해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끝.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무학로 89, 동대문구민행복센터 2층에 꿈자람공동육아방 용신점을 개관했다.동대문구에서 설치를 지원하고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공동육아방은 자녀 돌봄을 위한 안전한 놀이 공간을 제공하고 도서, 장난감 등을 비치하여 놀이 활동을 지원, 양육자의 육아부담을 경감하는 시설이다. 특히 이번에 문을 연 꿈자람공동육아방 용신점은 유아 안전체험 특화시설로, 소방안전체험, 교통안전체험, 공사장안전체험, 생활안전체험존 및 MR존(Mixed Reality Zone)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에서 안전체험활동을 통해 영유아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체험할 수 있으며, MR존(Mixed Reality Zone)에서는 혼합현실 상황에서 다양한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이용대상은 만 5세 이하 영유아 및 보호자, 어린이집 및 보육교직원이며, 이용시간은 화요일~토요일(공휴일 휴관) 10:00~17:30(1일 3회)이다.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사전예약(우선접수) 및 현장 접수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요금은 무료다. 동대문구는 교통, 과학, 안전 등 각각의 테마가 있는 공동육아방 8개소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부천시지회와 부천노인복지센터가 ‘2021년 장애인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장애인활동지원 사업은 신체적·정신적인 장애로 혼자서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이 자립하고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장애인과 그 가족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사업이다.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은 전국 장애인 단체, IL센터, 노인장기요양기관 등 412개소를 평가해 이중 35개 기관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으며,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부천시지회와 부천노인복지센터는 △활동지원급여 제공 과정 △운영실태 △인력의 전문성 △시설환경 △활동지원급여 수급자의 만족도 등 평가 분야 전반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부천시지회 이길준 대표는 “2021년 서비스 처음 진행할 때부터 이용자와 활동지원사 연계를 체계적으로 진행하여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면서 “앞으로도 이용자와 제공자 전담인력의 자긍심을 높이고 수익금을 통해 장애인 평생교육사업을 시행하여 전국에서 최고의 장애인활동지원기관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부천노인복지센터 이종화 대표는“장애인활동지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감사드린다”며 “사후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3월 2일부터 「시흥형 기본교통비 지원 사업」의 대상자를 만 13세~18세에서 만 7세~18세로 대폭 확대한다. 시는 2021년 10월부터 시흥 청소년들의 이동기본권 강화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 내 버스 이용 실적에 따라 ‘시흥형 기본교통비’를 지급해왔다. 사업에 대한 참여와 관심이 높아지면서 매월 가입자가 증가해 현재는 시가 당초 예상했던 가입 인원을 넘어섰다. 시는 3월부터 신학기가 시작되고 만 7세~12세까지 대상자가 확대되면 더 많은 시흥시 청소년들이 기본교통비를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본교통비는 대상자 본인 또는 법정대리인이 ‘시흥형 기본교통비’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앱(App)에서 회원 가입 후 전용 교통카드를 모바일과 플라스틱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발급받아 충전한 뒤 사용할 수 있다. 버스 이용 실적이 있을 경우 익월 25일 앱을 통해 기본교통비가 지급된다. 기본교통비 전용 교통카드는 한국철도공사의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로 레일플러스 제휴 가맹점에서 충전 및 사용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회원가입 및 사업 안내는 시흥형 기본교통비 홈페이지(freetrans.siheung.go.kr)에서
고양시(시장 이재준) 마두도서관은 옥상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해 옥상에 ‘하늘정원’을 조성한 후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개방했다고 18일 밝혔다. 마두도서관은 그동안 노후화 , 누수 및 안전상의 이유로 닫혀져 있던 옥상을 시민들의 쾌적한 휴식 장소로 개방하기 위해 1억 9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사업을 통해 방수 공사를 실시하고 안전펜스, 바닥데크와 그늘막, 야외 테이블 등이 설치됐다. 5개월간의 공사를 거친 후 ‘하늘정원’의 이름으로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마두도서관 옥상 공간은 북한산의 아름다운 전경, 정발산의 사계절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자연친화적 힐링명소가 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옥상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문화 공간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마두도서관 하늘정원이 여유와 위안을 주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일산동구도서관은 이용자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끝 <사진설명>1. 하늘정원 조성 전 2. 하늘정원 조성 후 (1)3. 하늘정원 조성 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