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기간 내 영화배우 및 감독 대상 EQ900·G80·G70 차량 지원 중형 럭셔리 세단G70 전시 및 제네시스 라운지 운영…브랜드 위상 알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제네시스 활동을 문화예술로도 확장할 것”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10월 12일(목)부터 10월 21일(토)까지 열리는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22nd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를 공식 후원한다. 제네시스는 21일(목) 하남 제네시스 스튜디오에서 이광국 국내영업본부장, 류창승 국내마케팅실장,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이사장과 강수연 집행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 무대의 후원을 통해 국내 영화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글로벌 브랜드로서 국내 문화, 예술 분야 진흥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제네시스는 영화제가 열리는 기간 동안 개막식과 폐막식을 비롯한 공식행사에 제네시스 세단 풀 라인업인 EQ900, G80, G70 차량 총 80대를 지원함으로써 영화계 주요 관계자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을 돕는다. 또한
올해는 정읍시와 일본 나리타가 우호결연을 체결한 지 15주년이 되는 해이다. 정읍시와 나리타시는 지난 2002년 우호결연 이후 중․고등학생 홈스테이와 정읍 단풍마라톤대회를 비롯 나리타시 큰북 축제 등 양 도시의 주요 행사 개최 시 상호 참관하는 등 지속적으로 교류해오고 있다. 양 시는 특히 올해 우호결연 15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정읍시립박물관이 제10회 기획특별전으로 마련한 ‘이역만리(異域萬里) 같음과 다름’이 바로 그것이다. 개막식을 앞두고 전시회 준비로 바쁜 정읍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의미 있는 해를 맞아 나리타시의 고대문화를 전시 콘텐츠로 선정, 양 시간 문화와 문물을 비교 해보는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양 시의 문화와 문물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서로 간 우의를 다지고, 교류 협력을 강화함은 물론 이를 통해 양 시의 지속적인 상생 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특히 구석기시대부터 고훈시대(한국의 삼국시대로, ‘고훈’은 한자어 ‘古墳)의 일본어 발음이다. 고분이란 옛 무덤을 뜻하지만, 일본 고고학에서 고훈은 고대에 조성된 대형 무덤을 가리킨다. 이러한 고훈들이 집중적으로 조성되었던 시대를 ‘고훈시대’라고 부른다.)에 이르는 고대
올해는 정읍시와 일본 나리타가 우호결연을 체결한 지 15주년이 되는 기념비적인 해이다. 정읍시립박물관에서는 제10회 기획특별전으로 15주년을 기념하여 우호도시인 나리타시의 고대문화를 전시컨텐츠로 선정하여 양 시간의 문화와 문물을 비교전시하는 『이역만리 같음과 다름』전시회를 추진한다.9월 26일 15시에 개막하며 전시기간은 2017년 9월 26일부터 2018년 1월 28일까지 정읍시립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나리타시 이토 가즈노부 부장을 단장으로 우호결연도시 관계자, 주요 기관단체장, 박물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그동안 정읍시와 나리타시는 2002년에 우호결연을 체결한 후 중학생 홈스테이를 중심으로 정읍 단풍마라톤 대회, 일본 큰북 축제 등 주요 행사의 상호 참관 등의 차원에서 교류를 추진해왔다. 이번 특별전은 상대 시에 대한 역사와 문화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교류사업의 범위를 확대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이번 전시는 구석기시대부터 고훈시대(한국:삼국시대)에 이르는 한일 고대 문물을 비교 전시하는 것으로 시대별 특징에 따라 총 4부로 구성된다. △ 제1부 ‘돌을 다듬어 도구를 만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환경부(장관 김은경),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 K-water(사장 이학수)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물포럼(총재 이정무)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17(Korea International Water Week, 이하 KIWW) 행사가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경주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된다. ㅇ KIWW는 국제 사회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제고하여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자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작년 10월 대구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후 올해 2회차를 맞이한다. 특히, 올해에서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주도하여 설립한 아시아 물 위원회(AWC)* 주관의 제1회 아시아 국제물주간 행사를 경주시가 유치함에 따라 KIWW 2017과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 Asia Water Council(AWC):`16년 창립총회(인니, 발리)에서 대한민국이 의장국으로 선출(회장, K-water 사장), AWC 사무국은 한국(K-water)에서 지속운영, 현재 26개 이사기관과 120여개의 회원기관(중앙정부, 공공기관, MDBs, 국제기구 등) ㅇ 또한, 물 관련 국제 고위급 회의체인 HELP와
인천항만공사가 8월 말 기준 인천항 민간 일자리 창출실적을 점검한 결과, 연간 목표의 74.7%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최근 국정과제에 부합하는 인천항 일자리 창출 10대 중점 추진과제와 관련해 ‘일자리분과 성과점검 회의’를 개최한 결과, 8월 말까지 공공 일자리 부문 17개, 민간부문 직접 일자리 62개, 항만건설 부문 간접일자리 758개가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공공일자리 부문은 IPA 신규채용에서 17개가 확보됐다. 민간부문 직접 일자리는 62개 창출됐으며, 연말 경에는 목표대비 100% 이상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IPA는 지난 6월 일자리창출 추진단 회의를 통해 국정과제와 연계한 일자리 추진과제로 올해 인천항에서 83개의 민간부문 직접일자리를 창출할 것을 목표로 세운 바 있다. 구체적인 민간부문 직접 일자리 창출 내용은 △해운물류 창업지원 △친환경 항만조성을 통한 그린일자리 등이다. 간접 일자리 758개는 인천항 인프라 건설을 통한 사업비에 대해 취업유발계수를 적용해 도출한 수치이다. IPA는 ‘일자리분과 성과점검 회의’를 통해
출고후 10 ~ 20년 된 노후차량 2대 선정, 차량 내∙외장 복원 및 정비각 분야별 전문 정비사 20명으로 구성된 ‘드림팀' 투입해 작업이달 24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통해 사연 접수 현대자동차,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고객의 신뢰 보답에 최선을 다할 것” 현대자동차(주)가 우수한 정비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객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노후 차량의 내∙외장을 복원하고 정비해주는 ‘H-리스토어(Restore)’ 캠페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H-리스토어’ 캠페인은 차주가 생업 종사와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인해 차량에 누적된 상처들과 세월의 흔적을 관리할 여유가 없다는 점에서 착안된 재능기부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차량 교체와 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의 사연 신청을 접수 받아, 사내 각 분야별 전문 정비사 20명으로 구성된 ‘드림팀’을 투입해 고객 차량 내∙외장을 복원하고 정비해 전달할 계획이다. 1998년 1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1일까지 출고된 차량 보유 고객은 누구나 이달 11일부터 24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사연을 신청할 수
전시 기간 내내 참관객들 발길 이어져... 고양 스마트시티 대내외 위상 실감!KOTRA 중국 지사를 통해 방문한 중국 기업들, 고양 스마트시티 서비스에 관심 집중정부 부처 및 지자체 관계자, 스마트시티 관계자 등 약 3,000여명 참관행사 첫날 김현미 국토부장관, 최성 고양 시장 등 각계 내빈 방문 고양시(시장 최성)와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양유길, 이하 진흥원)은 지난 6일(수)부터 8일(금)까지 개최된 '스마트시티 혁신 서밋 아시아 2017‘에 마련된 고양 스마트시티관에 약 3,000여명의 관람객이 참관하는 등 사흘간의 전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6일(수) <고양 스마트시티관>을 방문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최성 고양시장, 임창열 킨텍스 대표 등 각계 내빈 방문에 이어 세계은행, KOTRA 중국지사, 홍콩무역발전국 관계자 뿐 아니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서울시 등 정부부처·지자체 관계자 및 IoT 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참관객들 발길이 이어져 고양 스마트시티 위상을 실감케 했다. 특히 KOTRA 중국지사를 통해 방문한 중국 기업들은 스마트 쓰레기 수거관리 서비스 등 고양 스마트시티 서비스에 특별한 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인천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2017년 인천음식문화박람회」지역축제와 연계하여 금연존(Zone) 및 건강체험관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올해로 16년차를 맞이하는 「2017년 인천음식문화박람회」는 ‘문화· 배려·나눔이 있는 박람회’라는 슬로건으로 국내외 관광객은 물론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자리다. 이번 음식문화박람회와 연계한 금연존(Zone) 및 건강체험관 운영은 ‘시민이 모이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간다.’는 취지하에 지역축제와 연계한 체험행사이다. 시민건강의 최대 위해(危害)요인인 흡연의 폐해, 담배의 위해성 등을 시민들에게 알리므로 금연실천을 통한 시민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행사로는 금연상담전문가에 의해 금연상담 및 보건소 금연클리닉 이용안내는 물론 금연모형 탈인형 캠페인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갑주름 모세혈관검사, 체지방측정, 스트레스 검사, 혈관노화도 검사 등 다양한 건강체험관도 운영된다. 참가기관은 군·구 보건소는 물론 인천금연지원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인천근로자건강센터), 한국건강관리협회인천지부, 인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인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0회 국제자원순환산업전’에 참가, SL공사의 주요사업 등에 대해 홍보했다.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188개 기관과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SL공사는 친환경 폐기물처리와 폐기물 자원화, 자원순환기술 및 해외사업 등을 섹션별로 관람객이 알기 쉽게 전달하고 관객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이벤트 존 설정하는 등 홍보에 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