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지난 제18회 함평나비대축제에서 펼쳐진 플래시몹 동영상(www.youtube.com/watch?v=2u_VWJ917sA)을 유투브와 SNS에 공개해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이 영상은 축제가 한창인 지난 7일 전남대 댄스동아리 학생과 함평여중 학생들이 관광객과 나비축제의 즐거움을 공유하는 모습을 담았다. 기획 단계에서부터 율동 준비까지 한 달여간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비했다.학생들은 음악에 맞춰 쉬운 율동으로 춤을 추며 관람객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준비 기간에 비해 일회성 퍼포먼스로 끝나 내년부터는 더 많은 관람객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모두가 즐기는 나비축제의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동영상을 공개하게 됐다”며 “내년 축제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현장에서 즐거움을 만끽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인천서구새마을회(회장 문천환)는 서구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지난 7일 시천가람터에서 새마을지도자 40명이 참여하여 소외계층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먹거리 장터”를 운영했다. 이 날은 아라뱃길 카약축제와 때를 같이하여 새마을지도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밥, 우동, 빈대떡 등을 판매하고, 아울러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음식물 줄이기 실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정자 서구부녀회장은 “황금연휴인데도 불구하고 이번 먹거리 장터운영에 참여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먹거리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을 위해 값지게 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5월 8일(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2016 인천광역시서구청장기 축구대회』(구청장 강범석)가 개막했다. 서곶근린공원 운동장 등 관내 8개 축구장에서 토너먼트전으로 승부를 가리는 이번 대회는 20‧30‧40‧50대 부문 58개팀 2,500여명이 참여하는 대회로, 관내 모든 연합회 소속 축구클럽 동호인이 참여하는 통합대회이며, 서구내 축구 동호인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뜻 깊은 대회이다.개회식은 선수 및 참관인과 함께온 가족들이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 운집한 가운데 강범석 서구청장의 힘찬 개회 선언으로 시작되었고 다수의 지역 내‧외빈 및 인천시 축구관계자가 참석하여 대회를 축하해 주었으며, 특히 전 국가대표 감독인 박항서 감독이 참석하여 대회를 더욱 빛내주었다. 개회식 후 10시부터 30대부문의 신현클럽 vs 왕길클럽의 개막전 경기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되었으며, 이후 경기는 서곶근린공원 등 7개 구장에서 각각 진행되었다. 한편 본 대회는 SK인천석유화학이 후원하며 서구보건소, 인천연세병원, 검단탑병원에서 의료지원에 나선다.준결승전 및 결승전은 5월 15일 10시부터 17시까지 서곶근린공원과 인천환경공단 공촌사업소에서 부문별로 펼쳐지며 시상식 및
5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숲에서 자연휴양림 휴 문화한마당 축제가 열린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자연휴양림의 다양한 산림문화, 교육, 휴양 체험은 물론 숲에서 즐기는 레포츠 체험까지 경험할 수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29일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장흥리 산촌생태마을’에서 마을주민, 북부청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을 했다.장흥리 산촌생태마을은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에 있는 장흥리 마을로 뒤로는 산이 있으며 마을 앞으로는 주록천이 흐른다. 옛날에는 지금의 금사면인 장흥리 일대를 장흥동이라 불렀으며, 지금의 마을에는 인가가 없었고 장흥사라는 큰 절만 있었다. 장흥사가 있었던 마을이라 하여 장흥골 또는 장흥동, 장흥리라는 지명이 유래되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장흥리로 하였다. 이날 행사는 북부산림청 직원과 산촌 주민이 함께 참여해 산촌생태마을을 아름답게 가꾸고 정화하여 살기 좋은 마을, 도시민이 찾아오고 싶은 마을로 가꾸기 위해서 이다. 참석자들은 북부산림청에서 준비한 살구나무 30그루, 블랙초크베리 20그루, 밤나무 20그루 등 총 150그루를 마을주변과 진입로 등에 식재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 및 잡풀제거, 산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촌생태마을 운영활성화를 위해 산촌체험프로그램, 특산물 구입 등 산촌마을의 수익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
서울대공원(원장 송천헌)은 ‘가족’과 ‘건강’을 주제로 4월 15일(금)부터 4월 24일(일)까지 10일간 서울동물원내 도시농부텃밭 전시관에서 ‘봄, 텃밭 식물전’을 개최한다. 할머니ㆍ할아버지, 아빠, 엄마, 누나, 동생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가족 모두 각자 연령대에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건강’과 ‘미용’, ‘반찬’, ‘교육’을 주제로 한 텃밭 식물전시이다. 먼저 ‘아빠’의 고민은 ‘술’과 ‘건강’! 퇴근 후 한 잔의 ‘술’로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싶지만 건강’이 발목을 잡는다. 이런 중년의 아빠들을 위해 텃밭 식물을 재배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약술을 담글수 있는 식물들이 전시되어 있다.힘이 불끈 아빠의 슈퍼 파워 텃밭’에는 기관지, 천식, 신경통, 관절염과 각종 피부병 등에 다양한 효과가 있고 그 효능이 만 가지라 해서 이름 붙여진 ‘만병초’, 혈행개선을 통한 정력 강화, 뇌질환 예방과 치매예방 등에 좋은 ‘삼지구엽초’, 감기와 피로회복, 진통효과가 있는 ‘유주나무’, 기관지 기능 강화와 자양강장, 해독작용을 하는 ‘보리수’, 폐를 통한 독소 배출과 아토피성 피부염, 체내염증, 가려움증 등에 도움이 되는 탱자’ 등이 식재되어 있다. 또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장(소장 최상록)는 식목일을 맞이하여 오는 4월 4일부터 8일까지 금오산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들이 참여하는 나무심기 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오산유아숲체험원에 참여하는 30개 유치원(어린이집) 소속 유아 약375명이 참여하여 인솔교사, 공무원, 유아숲지도사 및 산림교육전문가 들과 함께 영산홍 등 화목류 16종 약800본을 직접 심고 내나무 이름표를 달아 직접 가꿀 예정이다. 한편, 금오산유아숲체험원은 2013년 영남지역 최초로 개장하여 연인원 약 15천명이 이용하는 산림교육시설로서 유아들의 숲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매년 나무심기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구미국유림관리소 최상록 소장은 이번 유아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숲의 소중함을 알리고 나무가 자라서 미래에 가치있는 용재로 사용되듯이 아이들도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자라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진출, 문화를 알아야 시장 열 수 있다선진, 국내 축산업의 해외 신성장동력 강화 위한 ‘2016 아세안 농업(축산)포럼’ 개최선진 이범권 총괄사장 “국내 축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두보 마련할 것" 2016년 03월 18일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17일 ‘2016 아세안 농업(축산) 포럼(2016 ASEAN AGRI FORUM, 이하 2016 AAF)’을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2년차를 맞은 ‘2016 AAF’는 국내 농축산 기업의 아세안 시장 신규 진출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포럼으로 이날 행사에는 ㈜선진의 김대현 부사장을 비롯한 하림, 팜스코, 다비육종, CTC바이오, 이지바이오 등 대한민국 굴지의 축산 관련 기업 임직원이 참석했다. 포럼의 강연은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오명석 교수와 한·아세안센터 문화관광부 Muhamad Daud Muhamad Arif 부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포럼의 주제는 ‘아세안 국가의 이슬람 문화’와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할랄 푸드’에 대한 내용으로 초청연사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다.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오명석 교수는 직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11일 오전 11시에 경부고속도로 입장휴게소(서울방향)에서 국민평가 최우수 휴게소 제막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로공사 경영본부장을 포함해 100여명이 참석한다. ‘휴게소 국민평가’에 참여한 이용객 중 1등 당첨자에게 승용차를 전달하는 행사도 같이 열린다. 휴게소 국민평가‘는 이용자들이 직접 휴게소 서비스를 평가하게 하고 그 결과에 따른 휴게소등급을 표시하는 제도로, 운영업체간 경쟁을 유도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2014년 처음 실시됐다. 도로공사는 지난해 125만명의 국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전국 176곳 휴게소 국민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2월 입장휴게소를 포함한 1등급(최우수)휴게소 18곳과 2등급(우수) 휴게소 34곳을 선정한 바 있다. 1등급과 2등급을 받은 휴게소의 폴사인과 건물 앞부분에는 국민들이 휴게소 등급을 미리 확인하고 휴게소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국민등급 인증마크‘가 달린다. 국민등급 인증마크‘는 최고란 의미의 별과 국민들이 선택해 뽑았다는 의미의 체크모양을 형상화한 것이다. 1등급(최우수)휴게소에는 “BEST” 문구가, 2등급(우수) 휴게소에는 “GOOD"문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