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주최로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탐방(7월30일~8월4일)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31일 신원섭 산림청장(사진 표지석 오른쪽 첫번째)이 학생들과 남소백산 권역인 이화령~조령산 구간을 산행하고 조령산 정상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탐방은 설악산에서 지리산까지 백두대간 총 710km를 10개 권역으로 나눠 10개 팀이 30-50km 구간을 각각 산행한다
8/6,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세계적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 초청행사 실시우리 친구하자 등 동화책 구연, 그림 놀이 진행, 종료 후 작가 사인회까지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8/2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이메일로 응모아이들은 무한한 상상력으로, 부모님들은 동심으로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 되길” 현대자동차(주)는 오는 8월 6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소재)에서 ‘휴먼 라이브러리(Human Library) 8월: 앤서니 브라운(Anthony Browne)’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휴먼 라이브러리’는 현대자동차에서 다양한 명사를 초청해 고객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고객 소통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에서 책을 읽듯 사람 간의 대화와 소통을 통해 지식과 경험, 가치관 등을 공유한다’는 취지 아래 지난해부터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진행해오고 있다. 휴먼 라이브러리 8월’에는 유머러스하고 이색적인 그림체로 사랑 받고 있는 세계적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Anthony Browne)과 그의 아내이자 유명한 그림책 작가인 한나 바르톨린(Hanne Bartholin)이 명사로 초청된다. 이번 초청 행사에서는 앤서니 브라운과 한나 바르톨린의 우리 친구하자
그룹 및 협력업체 임직원 대상 전국 하계 휴양소 운영…15만명 이용 규모현대차, 유명 숙박시설 할인가 추가 확보 등 임직원 국내 휴가 프로그램 5종 시행 주요 계열사, 계열사별 특성에 맞춘 다양한 국내 휴가 장려 프로그램 운용현대기아차, 최대 규모 휴가용 시승차 제공 등 고객 대상 3종 프로그램 시행현대기아차 등 그룹 주요 계열사 8월 중 온누리상품권 구입 예정 현대차그룹이 본격적인 휴가시즌을 맞아 국내관광 활성화와 내수진작을 위해 그룹 차원의 국내 휴가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나섰다. 임직원의 국내 휴가 독려는 물론, 임직원 및 고객을 대상으로 한 각종 국내 휴가 프로그램을 계열사별로 특성에 맞게 확대했다. 그룹 및 협력업체 임직원과 가족을 위해 전국 하계 휴양소를 개장했으며, 모두 15만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는 5종의 임직원 대상 국내 휴가 프로그램을 도입했고, 현대기아차는 고객에게 역대 최대 규모의 휴가용 시승차를 제공하는 등 고객을 위한 3종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그룹, 협력업체 임직원 물론, 고객 분들도 여름휴가를 국내에서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휴가지원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국내관광 활성화 및 내수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난 30일, 인천도시철도2호선 서구청역에서 철도 개통 후 첫 손님을 환영하는 축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소하게 진행된 행사에서는 인천도시철도2호선 개통을 기념하며, 첫 열차를 이용하는 탑승객에게 일일이 환영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날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청역 대합실에서 게이트를 통과하는 첫 손님인 이상신씨(남, 서울 충무로)와 기념촬영을 한 뒤 기념품과 꽃다발을 건넸다. 이상신씨는 “인천도시철도2호선 첫 손님으로 이용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자주 이용할 것 같다”며, “개통에 대해서도 주변에 많이 홍보하겠고 전했다.해당 철도의 첫차와 막차 시간은 역별로 차이가 있으나, 첫차 5시 30분 ~ 5시 40분, 막차 익일 00시 00분 ~ 01시 00분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2009년 6월부터 7년 간 공사가 진행되면서 주민들은 이에 따른 각종 불편을 감수해야만 했지만 그 희생으로 현재의 개통에 이르게 된 만큼 죄송하고 감사할 따름”이라며 “서구를 관통하는 노선특성에서 알 수 있듯이 서구를 위한 교통수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처럼 지역 주민분들의 많은 이용과 홍보가 우리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이는 임목육종 연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미래 임목육종 50년 비전”을 선포하고 적극적인 연구 추진에 나선다. 미래 임목육종 50년 비전 선포식”은 임목육종 60년(2016년), 산림청 개청 50년(2017년)을 맞아 29일(금) 수원의 산림유전자원부의 종합연구동 준공식과 함께 개최되었다. 선포식에서는 김용하 산림청 차장을 비롯한 많은 산림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연구 성과를 돌아보고, 급속히 전개되는 사회⋅정책여건의 변화를 반영한 임목육종 분야의 미래 50년 로드맵이 선포되었다.미래 50년 임목육종연구가 추구할 비전으로 국내외의 산림연구, 정책여건 변화와 더불어 기술발전 메가트랜드를 반영하여 산림자원화, 산촌소득 분야의 정책목표를 선제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7.29(금)~8.21(일) 기간 중(금~일, 광복절) 21시까지 개장18시부터 동물먹이주기, 생태설명회 등 프로그램 등 12가지 관람포인트1년중 여름에만 야간개장, 사자·호랑이 포효 들을 수 있는 야간 이색 관람 진행서울대공원은 야간개장 기간동안 동물들의 야간 생태에 맞게 불빛 조도 조정청계산 아래 시원한 야간동물원 관람은 가족 및 연인에게 인기 알뜰 피서지 서울대공원(원장 송천헌)은 혹서기 기간 중 시민들이 시원하게 동물원을 관람을 할 수 있도록 금, 토,일, 공휴일에 21시까지 야간 개장을 한다고 밝혔다.기 간 : 2016.7.29.(금)~8,21(일) 기간 중 금,토,일,광복절시 간 : 21시까지(입장은 20시까지) 기간 중 평일은 19:30까지 개장 야간개장 기간에는 야간 생태설명회 및 먹이주기 등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될 예정이므로 12가지 관람포인트를 따라 관람한다면 알차게 야간 동물원을 관람할 수 있다. 야간동물원 12가지 관람포인트 ① 홍학 생태설명회: 20:30~20:40 -홍학의 생태특징 설명회와 함께 홍학의 아름다운 자태 관람 ② 기린생태 설명회 : 19:00~19:10 - 기린의 생태 설명듣기와 자유로운 무리생활 관찰하기
한전KPS 최외근 사장이 지난 7월 27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CEO 대상’ 선정식에서 노사협력 경영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포춘코리아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6 대한민국 CEO 대상’은 세계 각국의 CEO들이 가장 신뢰하는 세계적인 비즈니스 경제매거진 FORTUNE의 한국판인 FORTUNE KOREA가 경영능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CEO들을 각 부문별로 선정해 이들의 경영이념과 가치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날 한전KPS 최외근 사장은 “지난 30여 년간 불모지와 같았던 발전설비 정비분야에서 숱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오늘날 세계적 수준의 정비기술을 보유한 발전정비산업의 명가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전KPS는 1조 원 이상의 매출을 이어가고 있는 상장사로서 이에 걸맞는 경영시스템과 조직문화, 그리고 노사협력을 통해 내실 있는 성장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전KPS는 국가경제 발전의 핵심인 전력설비의 효율적 유지 관리 및 고품질 책임정비를 수행하고 있으며, 고객지향의 무결점 발전설비 정비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시장
함양(산삼골) 동서 만남의 광장’ 27일 개장식...대형 비빔밥 제작 등 기념 행사 열려영․호남 8개 지자체 주말마다 직거래장터 운영으로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27일 광주대구고속도로 함양(산삼골) 동서 만남의 광장 개장식에서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오른쪽으로부터 일곱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화합의 상징 비빔밥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27일 광주대구고속도로 함양(산삼골) 동서 만남의 광장 개장식에서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도, 22~24일까지 DMZ 관련 행사 다채롭게 열어DMZ 청소년 탐험대, 평화누리길 게스트 하우스 팸투어, DMZ 프렌즈 현장체험 등푹푹 찌는 한여름 속 에서도 DMZ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7월 네 번째 주말을 맞아 경기도가 DMZ 일원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평화누리길에서의 특별한 2박 3일‥평화누리길 게스트 하우스 팸투어평화누리길 게스트 하우스 팸투어는 DMZ를 대변할 수 있는 인사들을 초청해 평화누리길과 연계한 새로운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DMZ 일원 접경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자 마련된 행사다.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김포, 연천, 파주의 평화누리길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언론인, 사회단체 임직원, 오피니언 리더 등 각계의 유명인사 30여명이 참석했다.참가자들은 첫째 날 ▲김포의 평화누리길 1코스 ‘염하강 철책길’과 평화누리길 2코스 ‘조강 철책길’을 걷고, 이튿날에는 ▲연천의 평화누리길 11코스 ‘임진 적벽길’ 과 평화누리길 12코스 ‘통일이음길’을 걸었다. 마지막 날에는 ▲파주의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7.2km를 걸었다. 또, 김포 조강리와 연천 옥계리에 위치한 평화누리길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