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진자 증가 현황 : 전일 공표(9,535명) 이후 90명 증가(누계 9,625명) 구 분 8. 7. 0시 기준 전일 0시 대비 증가수 누계 인천시 확진자 수 (중대본 기준) 90 9,625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34조의2(감염병위기 시 정보공개) 및 「동법 시행령」제22조의 2(감염병위기 시 공개 제외 정보)에 의거 성명, 성별, 나이, 읍․면․동 단위 이하의 거주지 주소 등은 비공개 하오니 취재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확진자 현황 (8. 7. 0시 기준)연 번 확진일 관리기관 (실거주지) 관 련 성 인-9536 (연수구-1407) 8.5 연수구 연수구 소재 중고차 매매단지 관련 인-9537 (남동구-1517) 8.5 남동구 확진자 접촉 인-9538 (남동구-1516) 8.5 남동구 확진자 접촉 인-9539 (연수구-1412) 8.5 연수구 타시도 확진자 접촉 인-9540 (남동구-1518) 8.5 남동구 확진자 접촉 인-9541 (남동구-1519) 8.5 남동구 감염경로 조사 중 인-9542 (연수구-1413) 8.5 연수구 확진자 접촉 인-9543 (미추홀구-1267) 8.5 미추홀구 타시도 확진자 접촉 인-9544 (미추홀구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8월 6일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의정부시는 7월 26일부터 2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된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을 재개한 경로당에 대하여 방역 수칙 준수 등 방역관리체계를 점검하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냉방기 작동 여부 확인 및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의정부시는 올해 6월 경로당 냉방기 지원 사업을 통해 냉방기가 노후하고 열악한 환경의 경로당 72개소에 85대의 냉방기를 지원하였으며, 무더위가 극심한 7월, 8월에는 240개소 경로당에 월 10만 원의 냉방비를 지원하여 어르신들의 폭염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경로당이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 일상에 위안이 되기를 바라며, 계속되는 폭염 속 무더위를 피해 경로당을 찾으시는 어르신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경로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예방접종센터 3개소에 희망근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120명을 배치해 현장 의료진과 관계자들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백신접종센터 행정지원인력은 지난 4월부터 모집돼 3개 예방접종센터(덕양구 어울림누리 체육관, 일산동구 고양꽃전시관, 일산서구 고양체육관)에 각 40명씩 배치됐다. 희망근로지원사업은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생계지원형 공공일자리사업으로, 현재 예방접종센터에 120여 명, 행정복지센터에 50여 명, 생활방역 업무에 50여 명 등 총 22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5월부터 일하고 있는 한 참여자는 “하루 1,000명이상 몰리는 접종센터에서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일하다보면 옷이 땀으로 다 젖을 만큼 힘들지만, 백신접종 업무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대다수가 청년들이다. 한 참여자는“백신 접종 안내와 전산입력, 증명서 발급 등 행정업무도 배우고 있다”며 “직접 해보니 접종센터의 업무가 정말 힘듦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끝.
용인시는 3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내 동물원 2곳의 방역 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여름 휴가철 가족 단위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수도권 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른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살피려는 것이다. 시는 3일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를 방문해 현장을 살폈으며, 4일에는 기흥구 구갈동 AK플라자 내 실내동물원인 하이주를 점검한다. 직원과 관람객의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동물이 생활하는 동물사 내외부 소독 상태 등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안심하고 동물원을 찾을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할 것”이라며 “여름 휴가철 동물원을 방문하는 시민들께서도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1월1일 ‘경기도 사무위임 조례’가 개정되어 동물원 관련 사무가 도에서 시로 위임됐다.
고양시는 7월 29일 저녁 5명, 7월 30일 16시 기준 25명 등 총 3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4명, 가족 간 감염 11명, 지인접촉 10명, 그 외 5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11명, 일산동구 주민 9명, 일산서구 주민 10명이다. 그 외 타지역보건소에서 고양시민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서울 관악구보건소 1명, 경기 안성시보건소 1명) 7월 30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4,478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4,344명(국내감염 4,233명, 해외감염 111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지침에 따라 ○ (개인정보)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및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확진자 현황 및 조치사항 ○ 추가 확진자 : 3명(진주 1439~1441번) ⇒ 어제(31일) 브리핑 이후 2명, 오늘(1일) 1명 추가 발생 -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 1명(진주 1439번) *가족 - 해외입국자 : 1명(진주 1440번) - 시민 무료 선제검사자 : 1명(진주 1441번) ○ 확진자 / 자가격리자 : 1,441명(완치 1,404 입원 중 35 사망 2) / 419명 확산방지 주요 추진사항 ○ 기 확진자 및 타 지역 확진자 관련 추가 진행사항 - 진주 1433번 : 52명 중 47명 음성, 5명 타 지역 이관 - 진주 1437번 : 9명 중 1명 음성, 8명 타 지역 이관 - 창원 1458번 : 31명 중 6명 음성, 25명 타 지역 이관 - 함안 118번(7.30.확진) : 7.28. 자차로 관내 사업장 3곳 방문,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 7명 중 6명 음성, 1명 타 지역 이관 ○ 코로나19 진단검사 현황 ⇒ 누적 검사인원 총 364,712명 중 362,395명 음성, 875명 검사 중 - 배려검사 현황 : 해외입국자(3,060명), 교직원 및 학생(11,668명) - 고위험시설(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현황 : 109,734명 *방문
전라남도는 외국인 고용 사업장, 근해어업 출항전 선박 등 내외국인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7월 31일 발동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전국적으로 외국인 사업장 중심으로 집단감염 확산세가 높게 나타나고 있어, 전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외국인 집단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조치다. 전국적으로 외국인 집단감염 사례는 7월 16건이 발생해 전월 1건에 비해 급증했다. 발생 장소도 경기, 충북, 전북, 대구 등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가리지 않고 전국적으로 발생했다. 전남에서도 완도 수산업 종사자, 나주 일용직 근로자, 목포 외국인 선원 등 감염사례가 있었다. 특히 목포 외국인 선원과 관련해선 전남도가 외국인 561명을 선제적으로 검사해 확진자 8명을 조기 발견하고, 밀접접촉자 분류,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집단 감염 발생 상황을 사전에 막아냈다. 전남도는 외국인 관련 집단감염 차단을 위해 미등록외국인 진단검사 시 체류 사실 통보 면제, 외국인 밀집시설·사업장의 방역관리 강화 등 외국인 관련 방역대책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학원, 교습소, 실내체육시설에 대해서도 진단검사를 권고하는 등 선제적 진단검사를 적극적으로 시행키로
강릉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이 시기에 영업시간제한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을 위반한 주문진 대형 호텔에 대하여 오늘 12시 운영중단 행정명령 처분을 실시하였다. 지난달 29일 주문진 소재 대형호텔(규모: 238객실) 수영장에서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세 차례 공연을 계획한다는 SNS 홍보글에 대한 민원이 접수되어, 지난달 30일 오전 해당 호텔을 방문하여 숙박시설 주관 파티 등 행사주최 금지 행정명령을 통보하고, 행사주최 금지 지도를 하였으며 공연 진행을 취소한다는 답을 통보받았다. 재지도를 위해 어제 19시경 15층 수영장(인피니티풀) 현장점검을 실시하려 방문하였으나 지배인은 VIP의 사생활 보호라는 명목으로 현장점검을 기피하였고, 지속적인 설득을 통해 현장을 확인하고, 음식 미섭취 및 미공연 등을 확답받은 후 재차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사전에 수차례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에도 불구하고 어젯밤 31일, 10시 15분경 강릉경찰서와 함께 방문한 결과 마스크 미착용, 거리두기 위반, 수영장 운영제한 위반 등 방역수칙을 어기며 풀파티를 벌이는 현장을 적발하게 되었다. 이에 강릉시는 최근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고, 델
고양시는 7월 28일 저녁 1명, 7월 29일 16시 기준 29명 등 총 3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7명, 가족 간 감염 12명, 지인접촉 3명, 그 외 8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10명, 일산동구 주민 11명, 일산서구 주민 8명, 타지역 1명이다. 7월 29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4,448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4,312명(국내감염 4,201명, 해외감염 111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지침에 따라 ○ (개인정보)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및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