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7월 18일 16시 기준 총 1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타지역 확진자 접촉이 3명, 가족 간 감염이 2명, 지인 접촉이 3명이고, 그 외 5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7명, 일산동구 주민 4명, 일산서구 주민 2명이다. 한편 서울 서초구보건소에서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보이는 고양시민 1명이 1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7월 18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4,202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4,062명(국내감염 3,957명, 해외감염 105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지침에 따라 ○ (개인정보)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및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지난 16일 최대호 안양시장이 코로나19 최전선을 릴레이 방문했다고 안양시가 밝혔다. 뙤약볕 아래서 방역과 기다림에 여념 없는 일반시민과 직원들의 건강을 걱정, 격려를 위한 일정이었다.(사진 첨부) 최 시장과 보건소 직원 등 관계공무원들은 이날 오후 종합운동장, 안양역, 삼덕공원, 안양아트센터, 범계역, 만안·동안보건소 등 접종센터가 차려진 두 곳과 임시선별검사소 다섯 곳 등 모두 일곱 개소를 방문하는 강행군을 펼쳤다. 선별검사소를 방문해 설치돼 있는 이동식에어컨의 상태를 확인하며, 무더위에도 방호복을 입은 채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검사대기 중인 시민들을 위로했다. 접종센터에 들어서는 접종이 차질 없이 이뤄지고 있는지, 백신을 맞으려는 시민들이 불편한 점은 없는지 등을 꼼꼼히 살폈다. 의료진과 질서유지 및 접종관리를 담당하는 직원들에 대한 수고의 말도 건넸다. 최 시장은 앞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 첫날인 13일 늦은 밤 평촌 중앙공원을 방문해, 야외음주 금지 등을 당부하는 계도활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최 시장은 16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은 밤 9시까지 연장해 검사 건수가 대폭 늘어난 데다, 폭
□ 코로나19 발생 현황 연번 시ㆍ군 연령 주소지 선별 진료 선별 진료소 확진 통보 입원 의료기관 구 분 1 아산#780 10대 배방읍 7.17.(토) 아산시보건소 7.17.(토) 병상배정중 • 아산#776 가족 • 무증상 2 아산#781 10대 배방읍 7.17.(토) 아산시보건소 7.17.(토) 병상배정중 • 아산#776 가족 • 무증상
□ 강릉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17일 0시를 기준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상향하고, 지역 내 추가 감염확산 방지를 위하여 17일(토) 18시를 시작으로 행정력을 총동원해 방역수칙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 17일(토) 행정국을 시작으로 18일(일) 경제환경국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본청과 해당 동 주민센터, 보건소 직원 120여 명이 매일 18시부터 24시까지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 특히, 이번 특별점검은 최근 발생하는 확진자의 다수가 젊은 연령층으로 그들이 밀집하는 지역(솔올․유천택지, 포남동)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5인 이상 집합금지, 마스크 착용여부 및 22시 이후 운영제한(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및 유흥시설 등) 등을 집중 단속한다. ※ 참고자료: 7.1~7.17 (12시 기준) 발생자 연령별 통계자료 (단위: 명) 합계 10세 미만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109 3 6 52 (47.7%) 12 15 12 9 □ 이번 점검 시 방역수칙을 위반한 자에 대해서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금 및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확진자 발생에 따른 검사․조사․치료 등 방역비용이 구
□ 발생개요◦ (확진자수) 33명(동구 4, 중구 4, 서구 14, 유성구 7, 대덕구 4) / 총 3,221명(해외입국 자 79명) ※ 격 ※ 리중 7, 조사중 16, 지역감염 10 □ □발생경위 2-1 구 분 인적사항 경 위 확진일 구 연령 #3189 대덕구 20대 조사중 7. 17. #3190 유성구 20대 #2859 관련(격리중) #3191 10대 #2698 관련(최초, #2668, 격리중) #3192 대덕구 40대 조사중 #3193 중구 50대 #3194 대덕구 20대 #2975 관련(최초, #2912) #3195 동구 20대 #3145 관련(최초, 경기 김포#1543) #3196 10대 #3163 관련 #3197 30대 #3162 관련 #3198 서구 30대 조사중 #3199 30대 #3055 관련(최초, #3012) #3200 30대 조사중 #3201 유성구 50대 #3202 70대 #3203 50대 #3204 20대 #3205 서구 20대 #3206 20대 #3207 유성구 20대 □ 발생경위 2-2 구 분 인적사항 경 위 확진일 구 연령 #3208 중구 20대 #3074 관련(격리중) 7. 17. #3209 서구 10대 #3170 관련 #32
백군기 용인시장이 17일 관내 보건소와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폭염 속에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백 시장은 처인구와 수지구 보건소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해 보건소 직원 및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데 불편함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폈다. 이어 기흥구와 수지구의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예방접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고, 백신을 접종하러 온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백 시장은 “무더위에 더욱 지치고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의 노고를 잘 알고 있다. 방역의 최전선에서 흘리는 땀방울에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코로나19 확산세가 무섭게 이어지고 있는 만큼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고양시가 7월 16일 저녁 1명, 17일 16시 기준 13명 등 총 14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타지역 확진자 접촉이 4명 ․ 가족 간 감염이 2명 ․ 지인 접촉이 2명이고, 그 외 6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한편 서울 중구보건소에서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보이는 고양시민 1명이 1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7월 17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4,189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4,048명(국내감염 3,943명, 해외감염 105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지침에 따라 ○ (개인정보)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및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밀양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32명(입원5, 퇴원124명, 사망3명)으로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밀양130번(경남5879) 확진자는 16일 발열 및 인후통 증상으로 밀양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채취 후 17일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기관으로 이송됐다. 동거가족과 확진자가 다니는 유치원의 원생 및 종사자에 대해 안심카를 밀양공설운동장에서 운영했으며, 이동 동선이나 접촉자에 대해서는 심층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밀양131번(경남5880), 밀양132번(경남5881) 확진자는 타지역 거주자이며, 도내 확진자(경남5647,경남5648) 접촉자로 창원시보건소 역학조사에 따라 창원에서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15일 기침‧발열 증상 발현으로 16일 밀양시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해 검체 채취 후 17일 양성 판정을 받고 창원시보건소로 이관되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확산 및 4차 유행에 잘 대처하기 위해서는 지인 만남 및 타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증상이 의심될 경우 신속하게 검사받을 것”을 당부했다.
확진자 현황 및 조치사항 ○ 추가 확진자 : 11명(진주 1382~1392번) ⇒ 오늘(17일) 11명 추가 발생 - 음식점 관련 : 2명(진주 1382, 1383번) *자가격리 중 2명 - 기 확진자의 접촉자 : 7명(진주 1385~1391번) -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 2명(진주 1384, 1392번) *자가격리 중(가족) 1명 ○ 확진자 / 자가격리자 : 1,392명(완치 1,318 입원 중 72 사망 2) / 1,633명 확산방지 주요 추진사항 ○ 기 확진자 관련 추가 진행사항 - 붙임‘확진자 및 접촉자 주요 조치사항’참조 ○ 코로나19 진단검사 현황 ⇒ 누적 검사인원 총 346,012명 중 343,096명 음성, 1,522명 검사 중 - 배려검사 현황 : 해외입국자(2,981명), 교직원 및 학생(11,153명) - 고위험시설(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현황 : 108,861명 *방문요양보호사 포함 ○ 오늘(17일)부터 28일까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행정명령 시행 - 도내 전 지역에 거주자 및 방문자 대상으로 행정명령 발령 -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 5인 이상 예약 및 동반입장 금지 - 동거가족, 돌봄, 임종 예외 적용 / 직계가족 모임, 상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