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장 박일호)는 “FTA와 밀양농업의 대처방안”이란 주제로 농업포럼을 지역 선도농업인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밀양시농업기술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5월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산대학교 농업경제학과 이상학 교수는 우리나라가 FTA 체결을 할 수 밖에 없는 당연성을 역설하면서 한국의 FTA 실태와 한중 FTA 농업협상의 특징과 주요내용을 전하면서 우리농업의 뱡향성을 제시했다.한편 농업의 현주소는 완전개방시대를 맞아 과거 소비자 선택범위가 제한적이었지만 앞으로 무제한 시대로 변하였고 소비자의 욕구도 환경성과 안전성 농업에 문화와 윤리까지 요구되는 시대로 변화고 있다고 주문했다.시 관계자는 “농업포럼을 매월 1회 이상 개최하여 지역농가 농업소득 증대와 농업환경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신속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 중 19일~20일 오후 7시 해천공연장(밀양강변)에서 통기타 ‘밀양어울림 소리’를 공연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 주체인 ‘밀양 통기타 어울림’ 동호회(회장 손영돈) 공연은 시민의 화합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재능기부를 목적으로 7080가요, 클래식 연주, 동호회 합주 등으로 구성된다. 공연장소인 밀양 해천은 조선시대 축조된 밀양읍성(경상남도 기념물 제167호, 1479년 축조)을 외부 공격으로부터 방어하고자 만든 해자(垓字)이다.이후 해천이란 이름으로 내일동과 내이동을 경계 짓는 하수도로 변했다가 오늘날 도심 속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생태하천으로 복원됐다.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밀양아리랑대축제에서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을 즐기며, 추억과 감동이 있는 통기타의 향연에 빠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홈페이지 등 사이버 민원 신청에 불편을 겪는 시민을 대상으로 민원PC 원격지원시스템을 운영한다.민원PC 원격지원시스템은 인터넷을 통한 홈페이지 이용 및 온라인 민원신청에 어려움을 느끼는 민원인을 위해 업무 담당자가 민원인 PC에 원격으로 접속한 후 도움을 주는 시스템이다.시는 홈페이지 외 12개 온라인 민원업무에 원격지원시스템을 도입하여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며 원할한 서비스 지원을 위하여 지난달 27일 민원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이용방법은 업무담당자에게 전화로 원격지원을 요청한 후 밀양시 홈페이지 하단 민원PC원격지원시스템(help.miryang.go.kr)으로 접속 후 지원받으면 된다.밀양시 관계자는 “인터넷을 이용하지 못하는 시민들도 편리하게 인터넷 민원신청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서 개방․소통․협력․공유의 정부 3.0 핵심가치에 맞는 국민참여형 행정서비스를 실천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을 위한 도시재생 포럼을 지난 4월 27일 밀양시청 대강당에서 이․통장 및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포럼은 “도시재생의 바른 이해『삶터와 이해 그리고 우리』” 라는 주제로 경성대학교 김민수 교수의 발표와 “도시재생의 정책 동향과 지역 도시의 함의”라는 주제로 LH 공사 이상준 박사의 발표, 그리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도시재생 포럼에 참석한 시민들은 “도시재생 정책 방향과 선도지역 사례를 통해 변화하는 도시의 모습을 보면서, 도시재생 사업을 밀양시에도 빨리 시행하여 지역의 생활, 문화, 경제의 횡적 융합을 통한 지역 공동체 활성화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또한, 밀양시는 5월 4일부터 6월 1일(매주 수요일 15:00~17:00)까지 전통시장 상인교육관(내일동 상설시장 내)에서 도시재생과 관련한 이론 강의와 실습을 통한 도시재생의 공감대 형성, 활성화 예비 지역의 쇠퇴 현안 공유 및 지역별 활성화 발전 방향 수립을 위한 도시재생 대학을 운영한다면서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한편, 시 관계자는 “2013년 국토교통부에서 전국 쇠퇴 도시 현황을 발표한 자
2일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제18회 함평나비대축제를 기념해 열린 ‘제5회 오당 안동숙 전국미술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그림그리기 삼매경에 빠졌다.올해 대회에는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1100여 명이 참가해 나비와 자연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며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무주군은 지난 2일 무주읍 전통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5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황정수 무주군수를 비롯한 주민과 공무원 등 2백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가족 사랑을 담은 영상물 ‘엄마 사랑해요’와 심폐소생술 관련 영상물을 시청하고,가정과 일터의 소중함을 강조한 5월 월례사를 들으며 “더불어 함께 사는 무주”실현에 매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무주읍 김종복, 전재임 씨와 설천면 서병식, 김추분 씨, 안성면 전길만, 설정자 씨, 부남면 황익주, 이호생 씨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정스런 부부상을 수상했다.황정수 군수는 “사랑은 상대의 마음에 귀를 기울이게 하는 에너지”리며 “가족과 동료, 더 나아가 군민 모두에게 귀 기울이는 5월 한 달을 만들어 깨끗한 무주 부자되는 군민 실현도 조금 더 앞당겨보자”고 말했다.이어 5월 황금연휴를 겨냥한 명소별 관광 상품 홍보와 내실있는 운영, 친절한 손님맞이에 대한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으며,연휴기간 민원 불편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방안 마련과 산골영화제, 반딧불축제,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준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2017 무주대회와 관련해서는 “리허설이 많을수록 실수가 적고 완성
서산시는 2일 시장실에서 서산지역 4개 주요 기업체와 제94회 어린이날을 기념‘서산어린이 가족 한마당 축제’후원 기탁식을 가졌다.이번 기탁식은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현대오일뱅크(주), ㈜LG화학, 현대파워텍(주), 현대다이모스(주)의 4개 기업체에서 간식과 학용품, 기념품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달된 후원 물품은 오는 5일 어린이날에 서산시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하는 서산어린이 가족 한마당 축제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이날 이완섭 서산시장은“해뜨는 서산의 꿈과 희망인 어린이들을 위해 서산 어린이 가족 한마당 축제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오늘 4개 기업체의 후원으로 성공적 개최에 날개를 달개 됐다.”고 말했다.한편‘서산어린이 가족 한마당 축제’에서는 댄스그룹 초청공연, 도전! 어린이스타 등 각 기관․단체에서 준비한 다양한 체험과 함께 푸짐한 선물도 준비돼 있어 어느 때보다 풍성한 잔치로 열린다.사진 설명 : 서산시는 2일 시장실에서 서산지역 4개 주요 기업체와 제94회 어린이날을 기념‘서산어린이 가족 한마당 축제’후원 기탁식을 가졌다.(사진은 오후 2시 이후에 보내드
서산시는 2016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4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노사관계 증진에 공헌한 모범 근로자·노동조합 간부 25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이번 행사는 에프에스탄영(주) 삼성아파트 관리사무소 강덕종씨 외 모범근로자와 서산항운노동조합 송상일씨 등 모범 노동조합 간부 및 가족, 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완섭 서산시장은“어려운 노동환경에서도 각자의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노사협력을 위해 애써온 모범 근로자와 모범 노동조합 간부에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근로자의 복지증진에 힘쓰고, 더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유치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최근 ㈜한국타이어와 ‘사회취약계층 산림교육 복지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두 기관은 지난달 29일 서울 역삼동 한국타이어 본사에서 관련 협약을 맺고 사회취약계층 산림교육 지원을 위한 공동 재원 마련, 관련 프로그램 운영‧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앞으로 산림청의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과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의 ‘동그라미 틔움버스’* 서비스 등이 결합해 연간 약 2000명에게 산림교육 서비스를 추가 제공하는 등 소외계층에 대한 산림복지 확대가 기대된다.동그라미 틔움버스: 사회소외계층의 문화‧교육 체험을 돕기 위한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복지기관에 45인승 버스를 지원한다.신원섭 산림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사회취약계층의 산림교육‧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정부와 민간이 협력했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 업무협약이 알차게 결실을 맺어 국민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산림청은 탈북청소년‧다문화가정‧장애아동 등을 위한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우리 사회에 더 많은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소외계층의 산림복지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특히, 지난 4월 18일에는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