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9월 8일 저녁 6명, 9일 16시 기준 33명 등 총 39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원인별로 덕양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 5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6명, 가족 간 감염 6명, 지인접촉이 4명이고, 해외입국 2명, 그 외 16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덕양구 16명, 일산동구 10명, 일산서구 9명, 타지역 4명이다. 그 외 고양시민 6명이 타지역보건소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서울 강남구 2명, 영등포구 1명, 은평구 1명, 인천 서구 1명, 동두천시 1명) 덕양구 소재 체육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9월 7일 3명, 9월 8일 3명, 9월 9일 5명이 발생해 누적 11명(직원 4명, 이용자 7명)이 되었다. 방역당국은 직원 및 이용자 등 57명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하고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영업을 중단시켰다. 시설 회원 1,930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9월 9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5,807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5,683명(국내감염 5,552명, 해외감염 131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끝. ※
고양시는 9월 6일 저녁 3명, 7일 16시 기준 35명 등 총 38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타지역 거주 확진자가 3명·타지역 확진자 접촉이 8명·해외감염이 1명·가족 간 감염이 3명·지인접촉이 1명이고, 그 외 2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한편 7일 부천시 보건소·강남구 보건소·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고양시민 3명이 각각 1명씩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9월 7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5,728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5,598명(국내감염 5,469명, 해외감염 129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지침에 따라 ○ (개인정보)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및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코로나19 대응 속 추석명절에 대비하여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내달 17일까지 사천시 내 공중화장실 131곳에 대해 방역 점검 및 편의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명절 연휴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전통시장, 터미널, 유원지 공중화장실에 대하여 중점 점검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공중화장실 방역 및 거리 두기 세부지침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방역·소독 근로자를 통한 공중화장실 추가 방역 실시한다. 또한, 범죄예방 및 안전 확보를 위한 공중화장실의 안전장치(비상벨·경광등·CCTV) 작동여부, 불법카메라 설치여부 점검, 장애인화장실의 실제 이용 가능 여부, 각종 시설물 및 내·외부 청소상태를 점검하여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 조치토록하고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등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을 제공하기 위하여 공중화장실 방역 및 시설물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성남시 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운영자와 종사자는 9월 7일부터 10월 3일까지 의무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정부의 거리두기 개편으로 오늘부터 적용되는 이용인원(최대 6인) 확대, 영업시간(22시까지) 연장 그리고 다가오는 추석연휴로 인한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이와 같은 행정명령을 내렸다. 적용 시설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약 1만2천개소이며, 단, 휴게음식점으로 등록된 편의점은 제외된다. 진단검사 대상자는 운영자와 시설 내 영업을 위해 종사하는 모든 자로 3만6천여명으로 추산된다. 단, 예방접종완료자(백신별 접종 횟수를 모두 접종하고 2주가 경과한 자)는 제외한다. 내달 3일까지 전국의 모든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무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야 하고, 운영자는 종사자가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해야 한다. 이번 진단검사는 시설의 운영형태가 다양하고, 수가 많음에 따라 3단계로 나누어 진행한다. 1단계는 분당구 소재 일반음식점(9.7.~9.26.), 2단계는 수정구·중원구 소재 일반음식점(9.13.~9.26.), 3단계는 성남시 관내 모든 휴게음식점 및 제과점(9.2
의왕시(시장 김상돈)가 관내 유흥시설, 일반·휴게음식점 등 2,200여개 사업장과 시설에 안심콜 출입명부 서비스 이용에 따른 비용을 지원 한다고 밝혔다. 안심콜 서비스는 시설이용자가 각 사업장마다 부여된 080번호로 전화를 걸면 방문자의 출입시간과 휴대폰 번호가 별도 전산서버로 전송되고 4주 후 폐기되는 시스템이다. 이번 지원은 최근 확진자수의 급격한 증가와 고강도 방역활동으로 지역경제가 위축됨에 따라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온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면서, QR코드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방문자들을 배려하고 신속한 역학조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확진자수가 급증하면 무엇보다 역학조사 시 신속하게 접촉자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안심콜 출입명부 시스템은 빠르고 간편한 접촉자 파악으로 신속하게 코로나19 검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감염 확산 차단에 큰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왕시가 이번에 지원하는 업종은 ▷유흥시설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이·미용업 ▷숙박업 ▷목욕업이며, 코로나19 발생 추이와 효과를 파악하여 추가적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시는 우선적으로 다중이용시설 중 이용객이 많은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안심콜
확진자 현황 및 조치사항 ○ 추가 확진자 : 7명(진주 1638~1644번) ⇒ 오늘(4일) 7명 추가 발생 - 외국인 지인 모임 관련 : 1명(진주 1638번) *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 - 기 확진자의 접촉자 : 3명(진주 1639~1641번) -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 1명(진주 1642번) - 시민 무료 선제검사자 : 2명(진주 1643, 1644번) * 유증상자 1명 ○ 확진자 / 자가격리자 : 1,644명(완치 1,544 입원 중 97 사망 3) / 1,117명 확산방지 주요 추진사항 ○ 코로나19 확산방지 총괄 추진상황 : 붙임 참고 - 진단검사 현황 : 누적 검사인원 총 413,796명 - 기 확진자 및 타 지역 확진자 관련 추가 진행사항 ○ 상대동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 결과 : 9.2. ~ 9.3. - 총 99명 검사 결과 1명(진주1644번) 양성 판정으로 감염 조기 발견 - 감염이 의심되거나 유사증상 발현 시 진단검사 우선 당부 ○ 주말 종교활동 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 당부 - 종교시설 전체 수용인원 20% 이내 집합인원 제한 - 시설 주관의 모임·행사 및 식사, 숙박 등 금지사항 준수 - 비말 생성으로 감염 위험 높
고양시는 9월 3일 저녁 3명, 4일 16시 기준 29명 등 총 3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5명, 가족 간 감염 11명, 지인접촉 5명, 그 외 11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14명, 일산동구 주민 7명, 일산서구 주민 11명이다. 일산동구 소재 제조업체 관련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9월 4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5644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5,503명(국내감염 5,343명, 해외감염 128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지침에 따라 ○ (개인정보)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및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최근 두 달 가까이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전남 함평군이 추석명절을 대비해 선제적 방역 조치에 나서 주목된다. 함평군 보건소는 2일 “9월 한 달간 서해안 고속도로 함평천지 휴게소(목포 방향)에 임시선별 검사소를 설치해 추석 귀성객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무료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휴게소 검사소 설치는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 감염이 연일 지속되는 가운데 추석 연휴 기간 지역 내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방역 조치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검사소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까지로 휴게소를 방문하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검사가 가능하며, 결과는 1~2일 후 문자로 전송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이동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코로나19로부터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고향 방문을 가급적 자제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있음(함평천지휴게소 임시선별진료소 운영사진)
대구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로 유지하는 방침에 따라 9월 6일(월)부터 10월 3일(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추석 연휴를 고려해 4주간 연장한다. 다만, 정부는 ①거리두기 장기화로 국민 피로감 상승과 자영업‧소상공인 피해 증가, ②9월 말까지 국민 70% 1차 예방접종 목표 근접, ③9월 4주 추석 연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방역효과를 유지하는 수준에서 일부 수칙을 조정했다. 사적모임 예방접종 인센티브의 경우 예방접종 완료자 4인 이상 포함 최대 8인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하고, 300㎡ 이상 준대형마트(SSM) 및 종합소매업에 대해서는 출입명부 관리를 권고한다. 한편, 대구시는 추석 특별방역대책을 9월 13일(월)부터 9월 26일(일)까지 2주간 추진한다. 안전한 고향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백신접종 완료 또는 진단검사 후 최소인원으로 고향 방문을 당부하면서, 고령의 부모님이 백신 미접종자인 경우는 방문 자제를 강력 권고한다. 요양병원·요양시설은 거리두기 단계와 관계 없이 추석 연휴(9.13.월~9.26.일 2주간)기간 사전예약제를 통한 방문 면회는 허용하되, 입원환자, 면회객 모두 예방접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