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8월 28일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7’ 국내 출시를 기념해 서울 반포한강지구 세빛섬에서 30일까지 ‘갤럭시 노트7 모두의 미디어 파사드’ 행사를 실시한다. 한강의 야경을 가장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는 세빛섬에서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갤럭시 노트7’의 홍채인식, S펜 번역, 방수방진 등의 기능을 화려하고 역동적인 미디어 아트로 감상할 수 있다.갤럭시 노트7’의 다채로운 매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미디어 아트 영상은 세빛섬 내에 위치한 건축물 가빛의 외벽 전면에 투사되어 한 여름 밤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행사 현장에 마련된 체험 부스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갤럭시 노트7’의 ‘S펜’으로 작성한 메시지를 미디어 파사드로 보여주는 이벤트도 실시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갤럭시 노트7 모두의 미디어 파사드’ 행사는 30일(화)까지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10시 30분 사이에 운영된다.
27일 시상식에서 고정관념 깨고 세상을 바꾼 특별한 아이디어 공개그랑프리 오브 더 이어’에 버거킹의 기발한 콜라보레이션 ‘맥와퍼’, 모기 잡는 오토바이 ‘모토리퍼런트’2016년 08월 28일 국내 유일 국제광고제인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회 서병수 부산시장)가 61개국 18,063편의 출품작 가운데 수상의 영광을 안은 242편의 수상작을 발표했다.이 중 ‘맥와퍼(McWhopper)’와 ‘모토리퍼런트(MOTOREPELLENT - SAVING LIVES ONE RIDE AT A TIME’, 오토바이 방충제)’ 두 편은 수상작 중에서도 최고의 작품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그랑프리(Grand Prix of the Year)’로 선정되었다. 인류의 미래와 발전에 기여하는 공익광고를 높이 평가하는 부산국제광고제는 매년 전체 출품작 중 공익광고 부문만을 추려 올해의 그랑프리를 뽑아 왔다. 올해 수상작은 태국의 BBDO방콕이 출품한 ‘모토리퍼런트’다. 오토바이를 뜻하는 ‘모터바이크’와 퇴치제를 의미하는 ‘리퍼런트’를 합친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해당 작품은 태국의 주요 교통 수단인 오토바이를 활용해 모기를 퇴치하는 아이디어다. 배기가스에서 모기약이 나오도록 오토바
광주광역시가 모유 수유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26일 상무리츠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한 ‘제7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서 황나윤(여, 6개월) 아기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와함께, 대한간호협회장상 1명, 심사위원상 1명, 으뜸상 3명, 버금상 6명, 슬기상 12명 등 총 35명의 아기가 본상을, 이외 참가자는 기쁨상을 수상했다. 광주광역시가 주관하고 광주광역시간호사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생후 4~6개월의 모유수유 아기 83명과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아동간호학교수 등 8명으로 구성된 심사단은 모유수유로 자란 4~6개월 아기의 건강 상태, 신체 계측, 모유 수유 실천 정도, 모아 애착 등을 평가했다.이번 행사에서는 모유수유 사진 전시, 이유식 상담, 보건소별 모자보건사업 홍보, 생후 6개월 이후 모유 수유법 특강 등도 마련, 참가자들에게 육아 정보를 제공했다. 끝
현대자동차 연합동호회 ‘현대모터클럽’이 준비한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 실시배리어프리 영화는 시청각 장애인을 위해 화면 해설과 자막 첨가한 영화영화 ‘시간을 달리는 소녀’ 상영, 연예인 수지가 음성 해설 더빙 맡아동호회원들이 직접 영화관 음향, 조명장치 설치하는 등 봉사 활동 실시현대모터클럽의 사회 공헌 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 현대자동차 연합동호회 ‘현대모터클럽’이 현대자동차와 함께 지난 27일(토)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 분수대 광장에 이동식 스크린을 설치하고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배리어프리 영화관’을 열었다. 배리어프리 무빙시어터’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19개 차종 대표 동호회 운영자를 포함한 현대모터클럽 동호회원들이 시청각 장애인과 그 가족 등 200명을 초청해 동호회원들이 직접 더빙한 베리어프리 영화 ‘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상영했다.배리어프리 영화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화면 해설과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을 넣어 문화 활동에 소외된 장애인에게 문턱을 없앤 영화를 뜻하는 것으로, 이번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 행사는 현대모터클럽이 운영하고 현대자동차, 문화체육관광부,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가 후원했다. 특히 이번
자연의 빛 생명의 빛 미래의 빛” 제19회 무주반딧불축제(8.27.~9.4.)가 지난 27일 무주읍 등나무운동장에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는 정세균 국회의장과 안호영 국회의원, 전라북도 김일재 행정부지사, 오시덕 공주시장, 이건식 김제시장, 오규석 기장군수, 이근종 재경군민회장, 이대순 태권도진흥재단 명예이사장 등 3천 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무주읍을 비롯한 6개 읍면 주민들과 다문화가족, 지그재그 악단, 깃발행렬단 등으로 구성된 길놀이단의 입장으로 제20회 무주반딧불축제의 시작을 알린 개막식에서는 무주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과 북 비보이 마샬아츠가 어우러진 ‘자연의 울림’ 공연이 펼쳐졌으며,성년을 맞은 무주반딧불축제를 축하하는 퍼포먼스와 함께 창작뮤지컬 “형설지공"이 주제공연으로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형설지공”은 샌드아트와 불공연이 어우러진 공연을 통해 반딧불이의 탄생과 사랑 등 일생을 담아냈다. 이어진 반디갈라쇼에서는 제9회 반딧불동요제 대상 수상자 김효진 씨(25세)가 출연해 별”을 비롯한 “반딧불” 등 다양한 수상곡들을 불러 제20회 무주반딧불축제의 의미를 더했다.환영사를 통해 황정수 무주군수는 “성년을 맞은 무주반딧불축제가 환경, 체험,
현대차-교통안전공단 공동 개최…25일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에서 열려최근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친환경차에 대한 제반 정보 전달친환경차 특징 및 차체 구조학 교육, 전기차 절단 및 구조법 등자동차에 대한 소방대원들의 이해 높여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활동 지원소방대원의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활동에 도움될 수 있도록 할 것” 현대자동차㈜가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제2회 소방대원 자동차 안전구조 세미나’를 개최했다.25일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소방대원들이 자동차와 관련된 최신 정보를 지속적으로 습득해 차량 사고현장에서 신속한 구조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혹시 모를 소방대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실제로 교통사고 현장에서는 인명 구조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자동차를 절단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차량별 안전하고 효율적인 절단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이에 현대자동차는 자동차 안전구조 세미나를 통해 최근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친환경차에 대한 제반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소방대원들이 기존 차량뿐 아니라 친환경차 관련 사고가 발생했을 때도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인명 구조활동을 펼칠
유로6 배출가스 규제 만족한 2017 포터II, 그랜드 스타렉스 밴 출시승용부터 대형 상용차까지 전 디젤 라인업 유로6 환경법규 만족 완료2017 포터II는 디자인 개선, 고객 선호 사양 확대 적용 불구 가격 인상 최소화전자식 매뉴얼 에어컨, 오토라이트 컨트롤, 열선 스티어링휠 등 사양 확대 적용그랜드 스타렉스 밴은 선호 사양 확대로 편의성 높이고도 가격 인상 최소화크루즈 컨트롤, 열선 스티어링 휠, 열선 아웃사이드 미러 등 확대 적용 현대자동차(www.hyundai.com)가 26일 유로6 배출가스 기준을 만족한 2017 포터Ⅱ와 그랜드 스타렉스 밴(VAN)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유로6는 유로5 대비 오염물질의 배출을 저감시켜야 하는 엄격한 배기가스 규제로 소형 상용차의 경우는 유로6 기준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질소산화물(NOx)은 55%, 입자상물질(PM)은 10% 가량 저감시켜야 한다. 2014년부터 유로6가 국내에도 도입되면서 대형 상용차와 승용차(RV포함)는 이미 적용을 마쳤으며 소형 상용차의 경우 신차는 지난해 9월, 기존 판매되던 차량은 올해 9월부터 적용을 받는다.이에 따라 현대자동차는 소형 상용차로 분류되는 포터Ⅱ와 그랜드 스타렉스 밴 모
8. 27. 18:00~21:00 송상현광장 선큰광장에서 부산시, 행복재생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한 소상공인 업체와 대학생 봉사단, 시민이 함께하는 ‘소상공인 어울림 플리마켓’ 개최 부산시는 2016년 행복재생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한 소상공인 업체와 대학생 봉사단이 함께하는「제2회 부산시 소상공인 어울림마당 플리마켓」을 8월 27일 오후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송상현광장 선큰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행복재생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한 업체의 자발적인 제품홍보 및 마케팅 활동으로 소상공인 제품의 인지도 향상과 업체홍보를 통한 매출증대를 위해 2015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특히,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소상공인과 청년, 시민이 소통하는 지역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올해도 개최된다.30여개 소상공인 업체와 150여명의 대학생 봉사단, 시민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 장터체험(핸드메이드, 먹거리, 시음, 시식 등), 놀이공간 제공,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함께 진행이 된다. 대학생으로 구성된 버스킹 공연단의 공연 등으로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대학생 봉사단인 ‘시쏘공’과 ‘아뜰리에 고메’팀은 동구
자연의 빛, 생명의 빛, 미래의 빛” 제20회 무주반딧불축제가 8월 27일 막을 올린다. 9월 4일까지 반딧불이 서식지를 비롯한 남대천과 지남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올해는 20회 성년을 맞아 환경, 체험, 소득축제로서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개막식이 열리는 27일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솟대세우기를 비롯한 물싸움(물총놀이), 맨손송어잡기, 섶다리공연, 중국 등봉시의 소림무술과 태권도시범을 관람할 수 있으며 저녁 6시 50분 반디길놀이를 시작으로 개막식이 시작된다. 개막식은 자연의 빛(자연환경을 의인화한 퍼레이드) 생명의 빛(무주사람들 퍼레이드) 미래의 빛(20회 축제를 축하하는 글로벌 가족 100인 퍼레이드)을 테마로 한 입장식과 함께 20주년 기념 창작공연 “형설지공”, 그리고 반디 갈라 콘서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빈디 갈라 콘서트에서는 역대 반딧불 동요제 수상곡(별, 반딧불)과 성악(지킬 앤 하이드 뮤지컬 곡 지금 이 순간, 그리운 금강산, 축배의 노래) 공연을 관람해볼 수 있다. 무주반딧불축제 지원단 김상선 단장은 “정부지정 최우수축제의 면모를 보여드리고자 힘썼고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한 단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