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차량 내 데이터 송수신 제어『차량 네트워크 기술』개발 위해 협력차량 내 주요 장치 별로 제어 가능한 초고속 통신 네트워크 구축 차원정의선 부회장-척 로빈스 CEO 등 양사 관계자 면담, 상호 협력 방안 논의정 부회장 “협력 바탕으로 커넥티드 카 기반 놀라운 생활의 가치 창출”척 CEO “이번 협업으로 디지털화를 통한 ‘파괴적인 변화’ 이끌게 될 것”현대차,『오픈 이노베이션』방식의 커넥티드 카 플랫폼 확보 전략 일환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커넥티드 카 통합 인프라 개발 계획도 가속화양사, 커넥티드 카 모의 테스트 프로젝트는 국내 스타트업도 참여정 부회장-척 CEO, 스타트업 방문…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등 관심현대차, 이달 초 커넥티드 카 콘셉트『초연결 지능형 자동차』등 공개현대차가 ‘커넥티드 카’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현대차는 미래 커넥티드 카 개발을 위해 세계 최대 네트워크 장비와 솔루션 기업인 시스코(Cisco)社와 협업한다.현대차가 구상하는 커넥티드 카 콘셉트인 '초연결 지능형 자동차'는 정보통신 기술과 차량을 융합시키는 차원을 넘어 자동차 자체가 '달리는 고성능 컴퓨터', 즉 자동차 내부는 물론, 자동차와 자동차, 집, 사무실, 나아가 도시까
보도개요 보도일시 : 2016. 4. 12(화) 보도기관 : 농수축산신문 보도요지동편로 진출입차량 충돌사고 위험이 상존해 동편로 청과 반입도로 연결통로를 폐쇄하는 것은 농산물 하역, 배송작업 등이 불가능해 농산물 유통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유통인들의 영업활동을 위축될 우려가 있음 해명내용 ① (보도내용) 시설현대화 1단계 설계에는 이와 관련 내용은 전무하다.(사실관계) 사실과 다름. 당초 가락시장 현대화 1단계 사업은 도소매를 분리한다는 원칙하에 설계됨. 따라서 가락몰의 모든 차량 입출입 램프는 동편로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교통동선이 이루어짐다만, 현대화 사업 기간 중에는 도소매 모든 차량이 동편로를 이용함에 따라 동편로를 통해 가락시장으로 진출입하는 차량(일평균 4,200대)과 가락몰 지하 주차장(1,784면)에서 출차하는 가락몰 고객 차량이 이곳 동편로와 청과 반입도로 연결통로 상에서 교차함에 따라 안전사고 문제가 심각하게 우려됨이에 따라 동편로와 청과 반입도로 연결통로 우회도로 확보 방안에 대하여 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 하역노조 등 관련 유통인과 협의를 통해 합리적인 해결방안 마련을 진행하고 있는 사항임 ② (보도내용) 직판상인들이 이전에 따른 영업
업무를 보기 위해 관공서에 방문하거나 전화를 해본 사람은 한번쯤 ‘담당자가 부재중이라서 다음에...’라는 답변을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시간을 내서 방문한 사람의 입장에서는 제때 업무를 볼 수 없는 불편을 겪는 것이 사실이다.직원의 입장에서도 본인 업무만으로도 바쁘거나 해당 업무를 숙지하지 못하고 대직할 시 업무를 잘못 처리할 수 있다는 부담감으로 대직을 어려워하는 것이 현실이다.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이달부터 담당자 부재로 인한 업무 공백을 줄이고 민원인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매달 22일 ‘둘둘데이:업무 대직의 날’을 운영하기로 했다.둘둘데이(업무 대직의 날)는 담당자가 자리에 없는 상황을 대비해 대직자가 해당 업무를 사전에 숙지하고 민원 발생 시 신속하고 친절한 일 처리를 하기 위해 구가 매월 22일로 지정한 날이다.6급 이하 전 직원은 ▲대직 관계 명료화 ▲업무 매뉴얼 정비 ▲직장 내 훈련(on-the-job-training) 등을 거쳐 매월 22일 담당자가 반드시 책임지고 해야 할 필수 업무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업무를 바꿔 처리할 예정이다.구는 이번 둘둘데이 실시로 일상적이고 반복되는 업무를 대직자에게 숙지하게 함으로써 민원인이 재방문해야하는
2016년 04월 17일 경기도가 장애인의 원활한 인터넷 사용을 위해 84종의 정보통신보조기기 690대를 지원하기로 하고 대상자 모집에 나섰다.정보통신보조기기는 시각, 청각,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정보이용을 돕는 장비로 제품가격의 80%를 지원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은 90%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장애인복지법 제32조에 의해 등록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6조의 규정에 의하여 등록된 자 중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사람이다.신청은 18일부터 5월 20일까지 홈페이지 또는 거주지관할 시,군 접수처로 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6월 16일 경기도청 홈페이지와 시군 접수처에서 확인 할 수 있다.84종의 정보통신보조기기는 시각장애인용 43종, 지체·뇌병변장애인용 13종, 청각·언어장애인용 28종 등 장애 유형별로 구성됐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상담 받을 수 있다.한국정보화진흥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장애인의 인터넷 이용률은 59.1%로 전체 국민 83.6%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정보 이용 격차 해소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도내 장애인 총 4,989명에게 정보통신보조기기를 보급해
광주지역의 문화 예술적 재능과 솜씨가 어우러진 우수 수공예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손에서 꽃피는 빛고을 플리마켓’이 18일부터 22일까지 광주광역시청 1층 시민숲에서 열린다.이번 행사에는 광주지역 소재 공방에서 생산한 작품 중 지역성과 독창성, 가격 등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15개 공방의 작품이 참여하며, 공예품의 홍보 마케팅과 판로 확대를 위한 ‘공예 블랙위크’ 행사로 진행해 3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특가 판매할 계획이다.블랙위크 : 미국의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11월 마지막 금요일의 대규모 세일 기간인 블랙프라이데이에서 유래. ‘블랙’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소비자는 물론 업체로서도 매출을 크게 올려 흑자(in black)로 돌아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대규모 특가세일’을 의미하는 용어로도 쓰임.전시 판매되는 수공예품은 ▲지갑, 여권케이스 등 가죽제품 ▲항아리, 그릇, 화병, 화분 등 도자 ▲가방, 스카프, 모자, 앞치마, 머리핀 등 섬유 ▲반지, 귀결이, 목걸이 등 금속 ▲방향제, 비누, 초, 향수 등 기타 작품이다.또한 행사장에서는 그동안 (재)디자인센터가 주관한 광주수제공방 육성사업을 통해 개발된 광융합(LED) 공예상품 등 1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국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예방 홍보를 위해 17일 안동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6년 안동낙동강변 마라톤대회’와 연계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 남부지방산림청 직원 약 20여명이 참석하여 10km와 5km의 코스를 완주하면서 산불방지 깃발을 들고 시민들과 마라톤 참가자들에게 산불예방 홍보를 실시했다.또한, 시민운동장에 별도의 홍보 부스를 마련하여 현수막, 피켓, 사진 등을 활용해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산불예방 홍보물 배부와 산불조심 시민 서명운동도 함께 전개했다.남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장(박성호)은 “산불은 논·밭두렁 소각 등 인위적인 요인들에 의해 많이 발생하므로 산불예방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고, 숲은 지구의 탄소 흡수원으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하면 아름다운 숲을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최초 2000억원대 상수도 BOT 사업수주, 동남아 물시장 본격 진출일 388천㎥의 생활용수를 310만명 주민에게 공급K-water(사장 최계운)는 2016. 4. 15(금) 오후 2시 30분 (현지시각 오후 1시 30분) 필리핀 마닐라에서 북동쪽으로 35㎞ 떨어진 불라칸(Bulacan) 주, 산호세델몬테(San Jose del Monte)시에서 『불라칸 상수도 BOT사업 착공식』을 가졌다.이 날 착공식에는 베니그노 아키노 3세(Benigno S. Aquino Ⅲ) 필리핀 대통령을 비롯, 로젤리오 싱손(Rogelio L. Singson) 공공사업부 장관 등 필리핀 정․재계의 주요인사가 참석하여, 이 사업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타입캡슐 매설 등의 기념행사가 거행되었다.동 사업은 1997년 수도 마닐라의 상수도 민영화 사업시행 이후 필리핀 정부가 20여년 만에 시행한 민간 투자사업이다.K-water는 필리핀의 유력기업인 산미구엘과 현지 건설 경험이 풍부한 국내기업 한진중공업과의 전략적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지난 1월 사업을 수주하였다.불라칸 상수도는 K-water에서 2014년부터 운영 중인 Angat댐으로부터 원수를 받아 정수처리 하여 공급함으로서 마닐라
윤성규 환경부장관과 홍정기 한강유역환경청장은 16일 오전 국가 안전대진단 및 국민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경기도 평택시 포승공단 소재 (주)동우화인켐을 방문해 유해화학물질 취급 및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설악산부터 지리산까지 이어지는 남쪽 백두대간의 허리에 해당한반도 통일에 대비한 백두대간 보전·관리체계 확고히 마련다양한 탐방 콘텐츠 발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환경부(장관 윤성규)는 15일 서울 마포구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열린 제115차 국립공원위원회(위원장 정연만 차관)가 ‘태백산 국립공원 지정 및 공원계획 결정(안)’을 심의 확정했다고 밝혔다. 태백산 국립공원 공식 지정일은 광복 71주년과 22번째 국립공원을 기념하여 8월 22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백두대간의 중심에 위치한 태백산은 도립공원 지정 27년 만에 구역을 넓혀 우리나라의 제22호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태백산은 백두산에서 시작되어 남쪽으로 흐르던 백두대간이 지리산 방향으로 기우는 분기점에 위치했으며, 민족의 영산(靈山)으로 불린다.태백산 국립공원 구역은 △강원 태백시 51.2㎢, △강원 영월군 0.1㎢, △강원 정선군 0.9㎢, △경북 봉화군 17.9㎢ 등 총 70.1㎢이며, 기존 도립공원 면적(17.4㎢)의 4배에 이른다.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을 잇는 태백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한반도 통일에 대비한 백두대간의 보호·관리체계가 확고히 마련됐다.백두대간은 백두산(2,750m)에서 시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