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어버이날 기념 나눔 · 행복 효도잔치가 지난 11일 무주예체문화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무주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진옥)와 무주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이 공동 주관하고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가 주최, 무주군이 후원한 것으로, 황정수 무주군수와 이한승 의장, 백경태 도의원을 비롯한 전문 자원봉사단과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행사는 고사리봉사단의 식전공연(원광어린이집)과 실버태권도봉사단 시범을 비롯해 기념식과 문화 · 예술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기념식에서는 무주읍 장한별 씨와 라귀영 씨, 메이로즈 가비쇼가 어버이날 유공자 표창(무주군수상)을 받았다. 또 무풍면의 이소연 씨가 무주군의회 의장상을, 안성면의 이옥자 씨와 부남면의 계은숙 씨, 무주군청 사회복지과 이수민 씨가 무주종합복지관장상을 수상했다.무주종합복지관에서 주최했던 제5회 ‘효’ 문화체험 한마당(백일장 사생대회)에서는 중앙초 4학년 양서연 학생(백일장 부문-“우리가족”)외 5명이 무주군수상을 수상했으며예꿈어린이집 김연우 어린이(그림부문-“산책을 했어요”)외 5명이 무주교육장상을, 설천중 3학년 이슬 학생(백일장 부분-“그 웃음의 의미”)외 7명이 무주종합복
무주군과 무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5월 가정의 달, 제15회 식품안전의 날” 주간을 맞아 관련 공무원과 소비자감시원, 그리고 무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 합동으로 식생활안전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식생활안전 홍보활동은 군민에게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범 군민 실천분위기를 확산시킨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무주(읍)장날인 5월 11일에는 반딧불시장과 무주IC 만남의 광장 등 다중이용장소에서 식품안전 캠페인을 실시했으며,5월 20일까지는 어린이집과 학교 등 집단급식시설, 청소년수련시설 내 집단급식소, 전통시장 식품접객업소, 만남의 광장 식품접객업소 등의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다.무주군 민원봉사과 황복숙 식품위생담당은 “야외활동이 많고 체험활동이나 수학여행을 위해 무주를 찾는 방문객이 늘면서 식중독 예방 등 식품관리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며2016 올해의 관광도시,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지다운 면모로 단 한 건의 식품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주기적인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시설별 위생관리책임자에 의한 자체모니터링 체계도 구축할 방침”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제18회 함평나비대축제가 성공적으로 열린 함평엑스포공원을 이달 말까지 유료로 개방한다.지난 8일 폐막한 제18회 함평나비대축제는 30만여 명이 다녀가는 등 성황을 이뤘다.축제가 끝난 후 각종 부스는 철거했으나 나비생태관 등 각종 전시관은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아직까지 싱싱한 봄꽃과 각종 나비들이 남아 있어 가족 봄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공원에 있는 함평군립미술관에서는 남도 서양화단의 거목 백열 김영태 화백의 초대전, 안종일 컬렉션 春風和氣展, 오당 안동숙 화백의 상설전시 등을 감상할 수 있다.입장료는 성인 5000원, 청소년·군인 3500원, 어린이·만65세이상 2500원, 유치원생 1500원이다.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최근 질병관리본부에서 목포 등 인근 시군에서 지카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흰줄 숲 모기의 알과 유충 발견을 발표함에 따라 방역활동을 강화했다.군은 그동안 산림 인접지역을 비롯해 공원지역, 유원지, 무안국제공항 등에 유충 구제방역과 분무방역을 집중 실시하였으나,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모기가 활동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9개 읍면 방역팀과 406개 마을자율방역단과도 협력하여 위생․해충 매개인 모기, 파리 등의 방제를 위해 주1회 이상 수시로 연막․분무, 유충구제 방역을 병행 실시하고 있다.또한 친환경 방역을 위해 기존 남악중앙공원에 설치된 포충기를 정비해 지난달 말 일제 가동하는 한편, 새로 19대의 포충기를 추가 구입하여 아침․저녁으로 산책인구가 많은 대죽도 주변에 집중 설치․가동하고 있다.무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시로 친환경 방역을 실시해 흰줄 숲 모기는 물론 일본뇌염모기(작은 빨간 집모기)등 각종 파리, 모기를 사전 차단하여 군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 부북면 위양못에서 ‘제2회 이팝꽃 필 무렵 작은 콘서트’가 지난 5월 7일 개최되었고 그 이후에도 미담이 이어져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이번 콘서트는 약 90분 동안 공연무대도 없이 거리공연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통기타, 트로트, 에어로빅, 색소폰 등의 모든 공연이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거리공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무대가 없다는 소식을 들은 위양 도방동 마을의 김철수(64세)씨는 음향장비를 후원해 콘서트를 열 수 있게 도움을 주었다.뿐만 아니라 콘서트를 관람한 위양 내양마을 주민자치회(회장 진해숙)에서는 10만 원을 후원해 에어로빅 공연을 해 준 댄스리시범단에 전달하려 했으나, 이진희 대표가 “재능기부를 약속했기에 우리가 받을 수 없다. 좋은 데 기부를 하겠다.”는 의사를 완강하게 밝혀 전달하지 못했다.박옥희 부북면장은 “좋은 일에 써 달라는 내양마을 주민자치회와 댄스리시범단 이진희 대표의 좋은 뜻을 잘 전달했다.”면서 ”저소득 2세대에 지정기탁 방법으로 사랑을 나누었다.”고 밝혔다.‘제2회 이팝꽃 필 무렵 작은 콘서트’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트로트 가수 심순희씨를 소개하신 위양마을의 권오익(86세) 어르신은 “작은 콘서트장에서 아들, 딸,
밀양시 민원지적과(과장 이명현)과 내이동(동장 김동우)은 지난 5월 11일 내이동 삼일경로당 및 중앙경로당에서 각각 주민 30여 명을 모시고 ‘시민과 격의없는 대화행정’을 나눴다.이날 격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연스럽게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밀양시 주요 현안사업과 시정발전 방향 및 정부 3.0「행복출산」원스톱 서비스에 대하여 홍보하는 등 대화를 통해 시정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지역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열린 행복도시 힘찬 미래도시’ 밀양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열린 행정을 펼쳤다. 이명현 민원지적과장과 김동우 내이동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여쭙고 준비한 음료수도 한 분 한 분 직접 나눠드리고 “앞으로 자주 찾아 뵙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토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그리고, 참석한 많은 주민들은 행정기관에서 직접 찾아와 밀양발전에 대하여 상세히 알려주심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성혁)에서는 지난 5월 10일 종합사회복지관 공연장에서 지역사회 소외된 어르신들을 모시고 건강기원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을 모시고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를 제공하였으며, 백년해로상 시상, 초청가수 공연, 경품추첨 등 다양한 볼거리로 즐거움을 선사하였으며, 이밖에도 어르신들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네일아트, 건강증진 부스 등을 운영하여 참여의 기회를 제공했다.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 이성혁 관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고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청정무주 반딧불이가 살아 숨쉬는곳 2016년 올해 대표 관광도시 무주 무풍면 농협 말로만 주차 공간확보 고객 나몰라라 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불신받고 있다.무주군 무풍면 현내리 주,정차 질서 낙후된 군민의식을 보여주는 모델이 되면서 차량및 면민들의 통행에 말할수 없는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무풍면 입구에 위치하여 영업하고 있는 설천단위농협 무풍지점 은행업무와 마트가 나란히 영업하고 있어 주민들이 많이 오가는 이곶은 사고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어있어 문제심각한 실정이다.차량마저 정상 소통되지 몾해 운전자들의 불편을 가중되고있다. 농협건물 뒤쪽에 주차장은 5-6대 주차공간이 있지만직원 차량이 주차되어 있고 그렇지 않으면 텅비어 있고 도로변은 차량소통도 십지안다.이곳은 행정지도 속수무책이고, 설천농협 무풍지점은 고객 안전에는 뒷전이고 영업 에만 혈안이 되어 안내요원 배치도 하지 않고 있어 주민들로 하여금 개탄의 목소리를 자아 내게 하고있다.주정차 질서확립을 위해서도 주민들 의식도 개선되어야 하지만 은행은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을 위해 안내 서비스로 고객을 맞이 해야할기미는 전여보이지않고있다또한 “설천농협 전 임,직원들은 조합원들이 내부모 내형제라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효율성있게 추진하기 위하여 현장지원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서부지방산림청은 산림과 관련하여 추진되는 업무 중 민원인 및 모든 국민들이 느끼는 불합리한 산림분야의 의견을 듣고, 개선해 나갈 규제를 적극 해결하기 위하여 현장지원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법령으로 규정화 되어있는 규제 뿐 아니라 행정관행, 업무절차에 따른 보이지 않는 규제에 대하여 개선방안을 모색 및 국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있으며 서부지방청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에도 규제개혁현장지원센터를 설치해 운영하여 ’16년 상반기에 7건의 규제를 발굴하였다.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항상 열려 있는 산림청이 되어 행복한 대한민국을 여는 정부3.0 정책에 앞장서고, 국민의 불편에 귀 기울이고 개선해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