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주년을 목전에 앞둔 올해, 고양시(시장 최성)가 고양 독립운동사 조명을 위한 ‘고양 독립운동기념탑’ 건립과 더불어 통일한국의 전초기지로 발돋움하기 위한 평화인권도시로서의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1일 고양시 문예회관에서 열린 ‘제99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최성 고양시장은 민족사의 위대한 전환점이자 시대를 관통하는 평화인권·평등의 정신인 ‘3.1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왜곡된 역사를 조속히 재정립하고, 시대착오적 이념대립을 벗어나 통합된 마음으로 한반도 평화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최근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초·중·고 학생 독도 왜곡교육, 위안부 합의 이행 촉구에 대해 “역사적 과오를 직시해야 할 일본 정부가 오히려 앞장서서 가해의 역사를 정당화하고 있다”며 유감을 표명하는 한편, “역사 청산은 당리당략적 논쟁이 아닌 국가 성장의 토양을 단단하게 하는 작업”이라며 역사왜곡에 대한 지방정부 차원의 대응의지와 함께 104만 시민들이 제2의 독립운동에 힘을 모을 것을 부탁했다. 또한 5천년 고양 땅의 항일독립투쟁사를 조명하기 위해 일산문화공원에 조성되는 ‘고양 독립운동기념탑’ 건립에 박차를 가해 3.1운동 100주년의
- 제네시스, 美 ‘2018 아카데미 시상식’ 맞춰 ‘G90 스페셜 에디션’ 5종 최초 공개 … 작년에 이어 두번째 스페셜 에디션 … 고급맞춤복 ‘오뜨 꾸뛰르’서 영감받은 디자인 … 시그니처 스타일인 투톤 컬러 외관·누벅가죽 마감 등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조화 … 베니티 페어 애프터 파티 등 시상식 주간 의전차량 제공 … 디자인 우수성 알릴 것 제네시스 브랜드가 새로운 ‘G90(국내명 EQ900) 스페셜 에디션’ 차량 5종을 미국 최대의 영화상인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Academy Awards)’에 맞춰 최초로 공개한다고 1일(목) 밝혔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미국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베니티 페어(Vanity Fair)’가 개최하는 ‘베니티 페어 애프터 파티(아카데미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 G90 스페셜 에디션 차량을 전시하며, 시상식 주간(2월 28일~3월 4일)에 열리는 각종 행사에 할리우드 스타, 업계 VIP 등 유력 인사를 대상으로 G90 스페셜 에디션 10대 포함 총 15대의 의전 차량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제네시스는 2017년부터 미국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베니티 페어(Vanity Fair)와 파트너십을 구축
제99주년 3.1절 기념식과 제18회 서경방송 건강달리기 대회가 3월 1일(목) 오전 9시 30분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평거동 야외무대에서 시민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기념식에 앞서 식전 공연은 진명여중의 댄스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무에타이· 줄넘기·태극권 시범과 시낭송, 어린이합창단, 삼일절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3.1절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 되었으며 CH8 서경방송에서 생중계되었다. 3.1절 기념식이 끝난 직후 건강달리기대회가 시작되었다. 대회 참가자들은 수기 태극기를 한 손에 들고 평거동 야외무대 앞 도로에서 출발해 천수교를 지나 망경둔치, 희망교를 거쳐 다시 평거동 야외무대로 돌아오는 5km를 달렸다. 행사장 내에는 진주시청 조정부와 함께 하는 무료 조정체험, 6월 지방선거를 대비한3․1절 건강달리기 대회에서 조정체험 행사 가져- 진주시청 조정부 3․1절 의미 되새기고 시민 건강 기원 -진주시청 조정부가 시민과 소통․교감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진주시청 조정부는 3월 1일 평거 둔치에서 열린 3․1절 건강달리기 대회에서 조정체험행사를 개최했다.지난해 진양호에서의 땀과
기 념 사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오늘 아흔아홉 돌 3.1절을 맞았습니다.민족사의 분수령이자독립정신을 고취시킨 뜻깊은 날입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과 순국선열께진심어린 경의를 표합니다.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도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일제강점기 35년은우리 민족의 반만년 역사에서가장 어둡고 절망적인 시기입니다. 우리는 나라를 잃고 말과 글을 잃었습니다.하지만 일제의 무참한 총칼 앞에서도민족의 혼과 얼을 지켰습니다.숭고한 목숨을 희생하며 자주독립을 위해 투쟁했습니다. 1919년 기미년 3월 1일은자주독립과 인간의 존엄을 지키기 위한장엄한 투쟁의 시작이자,전 세계 비폭력 평화운동의시발점이 된 역사적인 날입니다. 서울 탑골공원에서 시작된 독립운동은경기도를 비롯한 전국 방방곡곡에들불처럼 번져나갔습니다. 그 열망은 1,500번의 만세시위로 타올랐습니다.7,500명이 목숨을 바쳤고 4만5천명이 체포됐습니다.안타까운 희생만큼 민족의 혼은 되살아났습니다. 한 세기가 지난 오늘,경기도는 그날을 엄숙하게 기억합니다. 그해 4월 1일,횃불을 들고 만세고개를 넘어 독립을 염원하며 행진한6천여 안성 주민들의 비통한 결의를 기억합니
- 한경호 권한대행, “대도민 경기관람 안전대책 만전” 지시- 도내 대학생 ‘파키스탄 서포터즈’ 활동 등 다각적인 도민 참여도 이어져 경남도는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17일간 펼쳐지는 평창동계올림픽과 뒤이어 3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개최되는 동계패럴림픽 대회에 도민 9천여명이 관람하는 뜨거운 열기와 함께 동계올림픽 기간 중 경남홍보관을 설치 운영하여 경남의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한다고 밝혔다. 도민안전 제일주의를 도정의 최우선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남도는 평창동계올림픽이 동절기에 원거리인 강원도에서 개최된다는 점을 감안하여 단체관람 시 도와 시․군에서 차량과 겨울철 방한장비 등을 지원하여 도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사고방지에 최선을 다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단체이동과 관람에 대해서는 도와 시군 공무원을 안전관리책임관으로 지정하여 사전점검과 함께 상시간 안전점검을 통하여 사고없는 즐거운 올림픽 열기를 그대로 도내까지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경남도는 본격적인 올림픽이 시작되는 10일부터 2일간 올림픽 페스티벌파크내에서 ‘경남 관광홍보관’을 설치하여 관광객 유치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합
경남지역 뿌리산업 육성과 체계적 뿌리기업지원 등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진주뿌리기술지원센터의 2017년 한 해 성과를 돌아보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2월 2일 오후 2시 정촌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진주뿌리기술지원센터에서 이창희 진주시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손웅희 미래산업전략본부장, 뿌리산업 관련 기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진주뿌리기술지원센터 성과발표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한 해의 뿌리산업 기술혁신 및 중소기업 기술애로 지원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전시함으로써 향후 지역 내 선진 뿌리기술의 확산과 상호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성과발표회에서 김형익 진주뿌리기술지원센터장은 센터의 현황 및 향후 운영계획에 대해 “뿌리기술은 자동차와 같은 기반 산업과 항공부품과 같은 첨단산업의 기초가 되며, 이러한 뿌리기술이 스마트공장과 같은 ICT기술과 접목이 되면 고부가가치의 양질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경제의 지속가능발전을 주도하게 된다.”고 밝혔다. 정촌산단 내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인 ㈜케이엠씨(대표 차재도)는 자동차 엔진용 알루미늄 피스톤 개발을 위해 뿌리기술지원센터에서 단조공정, 금형설계, 성형해석,
□ 한국도로공사 이강래 사장은 지난 1일 오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평창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격려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 이 자리에서 남북체육교류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제설작업 지원 등 올림픽참가자 수송대책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수단 여러분은 좋은 성적으로 국민들에게 보답해 달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은 “한국도로공사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선수들도 국민 여러분께 좋은 성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 한편, 도로공사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평창으로 가는 주 도로인 영동․중부 고속도로 전면개량, 대회 행사차량 통행료 면제, 올림픽 분위기 붐업 등에 약 5,400억 원을 투입한 바 있고, 올림픽 기간 동안 면온 등 8개 톨게이트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통행료를 면제할 계획이다.
◈ 2. 5. 16:20 사하구 장림1동 행정복지센터(장림로 161번길 2)에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장림1동 복합커뮤니티센터’개소식 개최◈ 행정·복지·보건·도시재생 등 종합생활서비스 제공 및 주민 문화예술 활동공간 조성 부산시는 2월 5일 오후 4시 20분에 사하구 장림1동행정복지센터(장림로 161번길 2)에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림1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동 단위 주민행정서비스 기능 및 주민자치능력 향상 지원을 위한 지역거점 시설로, 다복동 사업(다함께 행복한 동네 만들기)의 일환으로 기존 거점시설을 활용하여 행정서비스 및 마을지기사무소, 복지, 보건, 고용, 자원봉사 등 원스톱 종합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장림1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올해 부산시 공모로 선정되어 총 사업비 4억 6천만원, 공사기간 10개월 끝에 이번에 건축면적 253㎡ 1층 규모로 행정복지센터 옆 별동으로 건립되었다. 별동에는 주민의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건강센터, 복권기금으로 마련된 마을지기사무소는 주택유지・보수, 공구대여 등 주민생활편의지원을 위한 서비스 공간, 자원봉사캠프 및 북카페 등이 있
인천시 서구(강범석 서구청장)는 지난 1월 31일 사랑과 정성의 마음을 담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이경호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 오영임 회장 및 임원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2017년 기준 서구청 특별회비 누적금액 1천만원 이상을 달성해 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전달받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노고를 격려하며 “우리의 작은 후원, 우리의 소중한 나눔이 차곡차곡 쌓여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을 드릴 수 있다”며, “바쁜 일상에서도 구민들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따뜻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4월 30일까지 이어지는 적십자회비 2차 집중모금 기간 동안 서구의 주민, 기업체 및 단체 등의 많은 관심과 보다 많은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길 바라며, 오늘 전달한 작은 정성이 고통 받고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을 채워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