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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진주뿌리기술지원센터 성과발표회 개최

-지난해 48개 뿌리기업 기술애로 해결-

 
경남지역 뿌리산업 육성과 체계적 뿌리기업지원 등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진주뿌리기술지원센터의 2017년 한 해 성과를 돌아보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2월 2일 오후 2시 정촌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진주뿌리기술지원센터에서 이창희 진주시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손웅희 미래산업전략본부장,  뿌리산업 관련 기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진주뿌리기술지원센터 성과발표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한 해의 뿌리산업 기술혁신 및 중소기업 기술애로 지원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전시함으로써 향후 지역 내 선진 뿌리기술의 확산과 상호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성과발표회에서 김형익 진주뿌리기술지원센터장은 센터의 현황 및 향후 운영계획에 대해 “뿌리기술은 자동차와 같은 기반 산업과 항공부품과 같은 첨단산업의 기초가 되며, 이러한 뿌리기술이 스마트공장과 같은 ICT기술과 접목이 되면 고부가가치의 양질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경제의 지속가능발전을 주도하게 된다.”고 밝혔다.

정촌산단 내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인 ㈜케이엠씨(대표 차재도)는 자동차 엔진용 알루미늄 피스톤 개발을 위해 뿌리기술지원센터에서 단조공정, 금형설계, 성형해석, 유동응력 확보 등의 기술지원을 받아 독자적인 알루미늄 열간 단조 성형기술을 확보하고 양산화하여 신규매출을 증대시킨 기술지원 사례 등을 발표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창희 진주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 성과발표회가 뿌리산업 기술혁신 사례를 확산·보급하여 지역산업과 중소기업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센터가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수출 경쟁력 향상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뿌리산업은 ‘소재를 부품으로, 부품을 완제품’으로 생산하는 기초공정기술을 활용하여 사업을 영위하는 업종으로, 자동차 · 조선 · IT 등 거의 모든 산업의 제조과정 전반에 ‘공정기술’로 이용되어 최종 제품의 품질경쟁력 제고에 필수적인 요소산업으로서, 최근에는 로봇 · 항공기 · 신재생에너지 등 고부가가치 품목에 적용되어 미래시장 선점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뿌리산업의 육성을 위해 운영중인 진주뿌리기술지원센터는 지난해 48개 업체에 기술자문 81건, 기술지도 46건, 시제품제작 17건, 시험분석 11건, 인력양성 교육 14건 등 당면한 기술적 애로를 해결함으로써 지역 뿌리산업의 생산 및 제조기술 혁신과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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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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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