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면적 3만643㎡, 지하2층 지상6층 총 300병상 규모 새 병동 증축2019년 2월 개원 목표, 개원 후 112병상 기존건물은 철거 예정산부인과, 재활의학과 등 6개 진료과 추가, 심혈관센터, 재활센터, 호스피스 및 완화병동 확장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이 14일 오후 3시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 조병돈 이천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증축 임대형민간투자사업(BTL)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총 534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증축공사는 2019년 2월 개원을 목표로 현재 병원 건물 옆 1만5,312㎡ 부지에 연면적 3만643㎡, 지하 2층, 지상 6층, 총 300병상 규모의 병동을 새로 세우게 된다.새 병동이 개원되면 112병상 규모의 기존 병원 건물은 철거될 예정이다. 증축 공사기간 중에도 기존 병원의 모든 진료활동과 장례식장 운영은 정상적으로 가동된다. 증축공사가 완료되면 이천병원은 산부인과, 재활의학과, 안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6개 진료과가 추가 개설돼 전체 진료가능과가 16개과로 늘어나게 된다. 또 최근 증가하는 고혈압과 당뇨 등 심혈관 질환 관련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심혈관센터와 기존의 진료영
경기북부여성비전센터, 공공기관 대체인력 직무감각 회복교육 18~22일까지 실시성격유형검사, 직장매너 및 소통법, 서류작성 및 면접법, OA실무 교육공공기관 대체인력풀 등록, 구인업체 연계, 사후관리 등 인센티브 제공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는 오는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가평군 여성회관과 가평군청에서 ‘공공기관 대체인력 직무감각 회복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직무감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교육함은 물론, 공공기관 대체인력으로 취업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여기서 ‘공공기관 대체인력’이란 공공기관에서 육아 및 출산 휴가, 병가 등으로 업무공백이 예상될 경우, 그 일자리를 충원하는 인력을 말한다. 교육은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 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생들은 교육기간동안 ▲성격유형검사를 통한 강점 찾기, ▲직장매너 및 소통법, ▲취업서류작성 및 면접 방법, ▲OA실무(한글/엑셀) 등을 일일 3시간씩 배울 수 있다. 교육 수료 후에는 공공기관 대체인력풀 동록, 구인업체 우선연계, 취업자 사후관리 등의 인센티브도 제공한다.특히, 지난 상반기 4월 1~2차에 걸쳐 총 4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