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Buy, How to Cook -가락시장 제철 식재료를 체험하고 실습할 수 있는 가락시장(가락몰)만의 특화된 프로그램 운영구매요령부터 손질, 한식명장의 레시피 전수까지 다양한 컨텐츠로 구성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가락몰 요리조리 쿠킹스튜디오’에서 가락시장의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주제로 ‘한혜영 교수와 함께하는 계절한식 클래스(1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금번에 진행되는 클래스는 한식 전문 쉐프인 한혜영 교수가 진행하며 가락시장의 신선한 식재료로 계절별 한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가락시장 식재료의 구매요령부터 손질, 한식명장의 레시피 전수까지 살아있는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1회당 세 가지 메뉴를 실습하며, 메기시래기된장국, 꽃게죽, 도미오색찜, 서대조림, 키조개볶음 등 한혜영 교수가 엄선한 대표 메뉴로 진행한다. 요리실습과 연계하여 시장 장보기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이번 클래스는 가락몰 요리조리 쿠킹스튜디오(가락몰 업무동 4층)에서 4월부터 6월까지 총6회로 진행된다. 교육일자는 4/22, 5/13, 5/27, 6/3, 6/10, 6/24이며, 교육시간은 오후 3시부터 6
서울시는 오는 4월 20일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계기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권 보장 강화와 일자리 창출 등 장애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첫 번째로 오는 7월에 발달장애인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발달장애인과 장애인을 돌보고 있는 가족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마련하여 발달장애인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발달장애인의 전 생애에 걸친 교육, 직업, 문화, 복지 등을 위한 장애인 개별지원계획의 수립과 권리보호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발달장애인을 위한 정책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특히, 발달장애의 경우 조기 발견이 중요한 점을 감안하여 보육시설,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발달장애 징후 및 진단방법을 홍보하고, 다양한 정보를 담은 부모 매뉴얼을 제작 보급, D/B를 구축하는 등 발달장애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실행한다. 또한, 학령기 이후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해 노원구와 은평구에 설치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2016년에는 3개를 추가 설치하여 발달장애인의 직업능력 향상과 사회적응 교육 등을 실시한다.더불어 서울시는 일
주요 내용 도·김포시, 26일 조강리 마을회관에서 평화누리길 게스트하우스 1호점 오픈 마을회관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로 지역주민 소득 증대 기대 개인⇔지역간 삶을 연결하는 통로 역할도 함께 수행 방 2개, 샤워실, 화장실 갖추고 있어. 1인 기준 1만원으로 이용(1박2일) 오픈식에 배우 이광기씨, 박원휘 학생 등 평화누리길 홍보대사 참석경기도와 김포시는 오는 26일 오전 11시 조강리 마을회관에서 ‘평화누리길 게스트 하우스’ 1호점 오픈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평화누리길 게스트하우스’는 그동안 평화누리길 관광객들이 제기했던 대중교통 이용 어려움과 숙박시설의 미비점 등의 불편사항을 해소함은 물론,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특히, 마을회관이라는 지역사회 거점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소득 증대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도와 시는 기대하고 있다.김포 문수산성에서 애기봉에 이르는 평화누리길 2코스 조강 철책길(5.5km) 일원에 위치한 조강리 마을회관은 방 2개에 공동 샤워실, 남녀 화장실을 각각 1개씩 갖추고 있다. 1인 기준 1만원을 지불하면 하룻밤을
주요 내용제46회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 개최. 5월 20일까지 접수.개별상 총 100종, 단체상 최우수 1개시군, 우수/장려 각각 2개시군 선정입상자 전원 도지사 상장 수여. 특선 이상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참가자격 부여경기도내 우수 공예인들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이 열린다.경기도는 ‘제46회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오는 5월 20일까지 대회에 참여할 도내 우수 공예인들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새로운 공예품 개발과 민속공예기술 전승, 우수공예품의 수출 및 판로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다.출품대상은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등 6개 분야로, 전통공예의 기술과 조형성을 바탕으로 현대적 디자인 트렌드의 반영, 아름다움과 상품성이 결합된 창의적 공예품이여야 한다.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에 소재하거나, 사업자등록이 있는 도내 기업인, 도내 대학(원)에 재학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방법은 오는 5월 20일까지 각 시군 담담부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후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2일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 출품작과 사진, 작품설명서를 제출해야
주요 내용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 모래무지 인공종묘의 대량 생산방법 특허하천 생태계 복원 및 내수면 어업인 소득증대 기여모래무지 양식기술, 양어민에게 전수 예정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토종 민물고기인 모래무지의 인공종묘 대량 생산방법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20일 연구소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암수 선별, 호르몬 주사, 수정, 부화를 거쳐 초기 생사료 및 배합사료 공급을 통하여 70일 만에 체장을 4㎝까지 키울 수 있는 기술로 지난 3월 특허 등록됐다.모래무지는 모래 속 유기물과 수서곤충을 걸러먹고 모래는 아가미로 배출하여 오염된 하천을 청소하는 하천 생태계에 매우 유익한 품종이다. 또한 치어방류 시 멀리 헤엄쳐 이동하는 다른 어류와 달리 방류지역의 모래에 정착해 방류효과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특히 매운탕과 찜 등으로 인기가 많아 고가에 거래되나 어획량이 부족하여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품종으로 이번 기술개발을 계기로 어업인 소득 증대도 기대된다. 모래 위에서 지내다 놀라면 모래 속으로 숨는 습성을 가진 모래무지는 민물 관상어를 기르는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높다.연구소는 모래무지 양식기술을 희망 양식 어업인과 일반인에게 전수할 계획이며, 하천 생태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4월 15일 미래창조과학부 지정 한국 웹접근성 인증평가원으로 부터 홈페이지 웹접근성 품질마크’를 재인증 받았다고 밝혔다.웹접근성 품질마크는 장애인 및 고령자가 웹사이트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전문가 심사를 통과한 우수한 사이트에 부여하는 것이다.공단은 장애인 및 고령자가 교통안전에 대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수정·보완 하여 4년 연속 웹접근성 품질인증마크를 획득했다.앞으로도 공단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를 통해 웹 접근성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국민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교통안전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 2016 에너지자립 선도사업 7건 선정. 85억 중 도비 24억 지원안산지역 3건, 남양주지역 2건, 포천지역 1건, 양평지역 1건에너지자립 선도사업으로 분산형 전력 2.6㎿ 생산시설 확대산업·주거·환경시설 등 유형별 에너지 자립지구 조성에너지 신산업 육성, 지역사회에 발전수익 환원 등 효과 기대2016년 에너지자립 선도사업 2차 사업대상 추가모집 추진경기도는 에너지비전 2030 목표실현을 위해 총 7건의 ‘2016년 경기도형 에너지자립 선도사업’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에너지자립 선도 사업은 산업·주거·공공시설 등 유형별 환경을 고려해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 에너지 고효율기기 등 최신 에너지 기술을 융합·설치함으로써 ‘에너지 자립지구’를 조성하는 것으로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한다.도는 이에 앞서 우수한 사업자가 참여하도록 지난 1월 모집을 시작, 이와 함께 사전 설명회를 열었고도내 단체·기업·협동조합·발전사업자 등에 적극 홍보한 결과, 총 19건의 사업계획이 응모됐다이중 심사를 거쳐 안산지역 3건(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안산 내 15개 아파트단지, 종근당바이오 등 9개사), 남양주지역 2건(경기도시공사, 유진에너팜), 포천지역 1건(대진대학교
남 지사, 20일 ‘경기도의회 의정 기능 강화 방안 정책토론회’ 참석축사 통해 “예결위 상임위化 등 의회 기능 강화 동의, 협력할 것”의원 역량 강화, 교섭단체 정책 정책능력 강화, 대 집행부 견제 기능 강화 등 강조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의회의 의정기능 강화를 위해 집행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남 지사는 20일 오후 2시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의정 기능 강화방안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경기도는 예결위 상임위화를 포함한 의회 기능 강화에 동의하고 있고, (뒷받침 할)준비가 되어 있다.”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도의회가) 의지를 모아준다면 의회 기능 강화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남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국회의 쪽지예산과 수박 겉핥기식 예산심의를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예결위 상임위화 등 의정 기능 강화를 통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와 관련, 남 지사는 “국회가 아직 예결위 상임위화는 도입하고 있지 않지만 입법조사처, 예산정책처 같은 국회의원 역량 강화 기능이 이미 있고 교섭단체에도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방의회의 기능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남 지사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최근 밝혀진 국내 왕벚나무의 바이러스 감염과 관련하여 왕벚나무의 생육과 개화에는 지장이 없어 무조건적 방제는 필요치 않으나, 세계화를 위해서는 무병(無病)상태의 묘목 생산 및 건전목으로의 교체가 필요하다고 전했다.2015년 유럽의 식물병리학회지(Journal of Plant Pathology)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서울, 제주, 진해의 왕벚나무 가로수와 제주도 일부 야생지의 왕벚나무에서 CVA 등 8종의 바이러스가 검출되었으며 주로 CVA, LChV-2 두 종의 감염률이 높았다고 한다.왕벚나무에서 이들 바이러스는 주로 접목 증식과정을 통해 전파되는데, 감염된다 해도 왕벚나무의 생육과 개화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열매가 작아지는 감염 증상이 있지만 과실수가 아닌 왕벚나무의 경우 경제적 손실은 크지 않다.실제로 해마다 벚꽃 축제가 열리는 미국 워싱턴 D.C.의 대다수 왕벚나무도 현재 바이러스에 감염된 상태로, 역사적 의미와 경제적 효율성에 근거하여 감염목을 그대로 두고 있으나 추후 단계적인 건전목 교체를 고려하고 있다.지난 8일 제주 테크노파크에서 열린 ‘제25회 제주왕벚꽃축제 기념 심포지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