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 9월 1일 500여 명 … 현안 공유 및 울산 관광김기현 시장 ‘지방정부 대응 전략’본회의 주제 발표울산시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공동으로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제19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를 울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는 한중일 3개국 지방정부 간 우수시책 발굴과 상호 공유 및 우호증진을 목적으로 매년 3개국을 순회 개최되고 있다.올해 제19회 회의는 울산광역시 승격 20주년과 2017 울산방문의 해를 맞아 울산시가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울산에서 열린다.주요 참석 인사는 김기현 시장, 대한민국시도지사 김관용 회장, 중국 인민대회우호협회 린이 부회장, 일본자치체국제화협회 오카모토 다모츠 이사장과 한중일 지방정부 관계자 500여 명이다.회의 주요 내용을 보면 8월 28일 개회식 겸 울산광역시장 주재 환영 만찬, 29일 본회의, 대한민국시도지사 주재 환송 만찬 등으로 진행된다.새로운 패러다임 제시를 통한 동북아 지방정부의 발전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본회의에서는 문정인 교수의 ‘평화와 번영의 동북아, 지방정부가 견인해야’라는 기조 강연이 있다.(수정)이어 김기현 울산시장이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비
8. 28.(월) 11:00 여의도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부산시 주요 간부공무원 및 자유한국당 부산시당 이헌승 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한국당 부산시당- 부산시 당정협의회’개최 부산시와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은 8월 28일 오전 11시 여의도 켄싱턴호텔 회의실에서 김해신공항 등 부산의 핵심 현안의 해결력 제고와 내년도 국비 확보 대책 논의를 위해 당정협의회를 갖는다. 부산시와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은 매년 국비확보 시즌에 당정협의회를 개최하여, 국비확보를 위한 당‧정간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등 공동 대응방안을 마련해왔다. 특히, 2018년 정부예산의 경우 새 정부 출범으로 예산 편성 기조의 대폭적 변화가 불가피한 만큼, 더욱 긴밀하게 공조하여 국비확보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우선 ▲ 안전하고 24시간 운영 가능한 김해신공항 건설 ▲ 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 ▲ 도시재생 뉴딜로 노후주거지 생활환경 개선 ▲ 지역분권형 헌법 개정 등 부산의 핵심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이어서 ▲ 방사선동위원소 융합기반 구축 ▲ 도시철도 노후시설 개선 지원 ▲ 북항재개발 충장로 지하차도 건설 등 2018년도 주요사업의 국비확보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8월 17일 아주대학교에서 열린 2017년 한국지방자치학회 하계학술대회에 오규석 기장군수가 패널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규석 기장군수는 ‘지방의 리더들이 바라보는 한국지방분권의 모습’을 주제로 하는 특별 세션에 기초지방자치단체 대표 패널로 참석해 ‘정당공천제 폐지’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 6월 ‘연방제에 버금가는 강력한 지방분권제를 만들겠다.’라고 말씀하셨다. 지방분권에서 가장 핵심적 요소는 정치적 분권이고 정치적 분권을 이루려면 정당공천제가 폐지되어야 한다.”며 정당공천제에 관해 평소 가지고 있는 생각을 정리하여 발표하였고,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목숨을 걸어서라도 지켜야 하는게 약속이다. 국민과의 약속은 더욱 그렇다. 기초의회와 기초단체장에 대한 정당공천제 폐지는 여야의 대선 공약이다. 2012년 대통령선거 당시 박근혜·문재인 후보는 서로 경쟁하듯 정당공천 폐지를 약속했다. 2012년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도 부산 사상터미널 유세에서‘지방의회 의원의 정당공천, 기초단체장의 정당공천까지도 폐지해서 지방의 정치를 중앙정치의 예속에서부터 해방시킬 수 있도록 혁신하겠다.’라고 말했다. 누구보다 약속을 중
오규석 기장군수는 8월 17일 아주대학교 다산관에서 열린 2017년 한국지방자치학회 하계학술대회에 패널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오 군수는 “지방의 리더들이 바라보는 한국지방분권의 모습”을 주제로 하는 특별세션에 기초지방자치단체 대표패널로 참석해 한국 지방자치의 현주소와 문제점, 그리고 발전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오규석 군수는 지방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우리의 삶과 미래에 대한 어떠한 결정도 할 수 없는 작금의 현실은 반드시 개혁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새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에는 「획기적인 자치분권 추진」과 「지방재정 확립을 위한 강력한 재정분권」 그리고 「전지역이 고르게 잘사는 국가균형발전」이 포함되어 있다”며, “이에, 현정부의 강력한 지방분권의 의지를 기대하고 있으며,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지극히 평범한 사실이 현실로 증명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지방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고 지방자치의 온전한 실현만이 국가발전을 확고히 담보할 수 있으므로, 지방분권과 개헌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초석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정부와 정치권이 앞장서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토론회는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최하고 임승빈 학회장
민심 싱크로율 100% 정당'을 위한 ‘현장정당', ‘디지털 실시간 소통 시스템', ‘24시간 당직제도' 공약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모든 인적 자산과 정치적 역량 총동원 국민의당 8.27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천정배 후보(광주 서구을)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당의 자산들이 전략 승부처의 전면에 나설 수 있도록 요청”하고, “김대중 대통령이 조순 교수 등 새롭고 경쟁력 있는 인물을 영입했던 것처럼 당의 외연을 넓히고 경쟁력을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밝혔다. 천 후보는 13일(일) 오전 11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한 국민의당 비전과 방향 기자회견에서 ‘사즉생 생즉사’의 각오를 밝히며, ‘제2의 창당’의 환골탈태를 통해 ▲ ‘호남-비호남, 진보-보수의 양(兩)날개 정당’ ▲ ‘선도정당’ ▲ ‘분권정당’을 만들어 ‘승리하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천 후보는 ‘제2의 창당’ 방안과 관련해 신뢰의 위기를 야기한 ‘패배, 조작, 불통’을 일소하고 그 자리에 ‘책임, 소통, 헌신’을 채우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적재적소, 탕탕평평, 신상필벌’의 3대 인사 기준을 분명히 세워 당내 소외와 분열을 없애겠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원-시도당위원장
언론인 여러분, 국민과 당원 여러분저는 오늘 백척간두 위기의 칼날 위에 선 국민의당을 반드시 지켜야만 한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3일 전입니다.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오는 8월 27일에 있을 국민의당 당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당이 사라질 위기를 맞아 당의 생존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했습니다.저는 오늘 안 전 후보의 당대표 출마선언으로 인해 진짜 당이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절박하고 엄중한 심경으로 기자간담회를 자청했습니다. 안 전 후보가 출마를 선언한 뒤 당은 벌집을 쑤신 듯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져들었습니다.안 전 후보의 출마를 반대하는 분들과 옹호하는 분들 사이에 반목과 비난과 손가락질이 난무합니다.탈당하겠다는 분까지 있습니다.한 마디로 당 깨지는 소리가 이곳저곳에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89일 전, 국민의당은 대통령선거에서 패배했습니다.박근혜 대통령 국정농단세력인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후보에게조차 패배해 3위에 머물렀습니다.우리 모두는 충격에 빠졌습니다.그 책임을 지기 위해 박지원 대표와 지도부는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이번 전당대회는 전 지도부의 임기만료로 치러지는 것이 아닙니다.대선패배의 책임을 지
오늘 아침(오전 8시 01분) 경기방송 라디오 세상을 연다, 박찬숙입니다 생방송 전화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인터뷰 전문입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일독을 부탁 드립니다. ㅎ.ㅈ.ㅎ. 안철수 전 대표 금호 타이어 ◀ 박찬숙 ▶세상을 연다, 박찬숙입니다 3부를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5월 9일 대통령 선거에서 패배한 지 86일 만에, 안철수 전 대표가 정계 일선 복귀 선언을 했습니다. 어제 오후에 기자회견을 열고 ‘선당후사의 마음 하나로 출마의 깃발을 들었다’ 대표직에 도전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전당대회.. 8월 27일 열리는 이 전당대회를 준비하는 준비위원장을 맡고 계시면서. 그리고 한 12명의 국민의당 국회의원들이.. 일단 안철수 대표의.. 말하자면 대표 출마는 옳지 않다, 이런 입장을 표명하신 분입니다. 황주홍 국민의당 전당대회 준비위원장. 전라남도 고흥군 · 보성군 · 장흥군 · 강진군이 지역구이십니다.황의원님 안녕하십니까? ◀ 황주홍 ▶네,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 박찬숙 ▶지역구를 제가 오래 소개했는데, 다 맞게 소개했나요? ◀ 황주홍 ▶네, 4 개군입니다. (웃음) 고흥 · 보성 · 장흥 · 강진입니다! ◀ 박찬숙 ▶넓기도 넓지만 바다의 아름
도, 상생 외교역량강화 지원 방안 마련시군 실태조사 결과 국제교류 교육 정례화 등 요청에번역 등 외교실무부터, 지원 ‧ 정례교육 신설 ‧ 매뉴얼 제공 등 추진경기도의 축적된 외교자원을 적극 공유하여 상생 경기도에 기여경기도가 전문 인력과 정보부족으로 국제교류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 산하 공공기관과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외교업무 지원에 나선다.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상생 외교역량강화 지원 방안’을 마련, 8월부터 실무컨설팅을 시작으로 실무매뉴얼 제공, 국제교류 실무 교육과정 개설 등 단계별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이번 지원방안은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남 지사는 지난 5월 외교정책과에 “해외 교류에 나선 공공기관이나 시군 담당자들이 업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면서 “경기도의 축적된 외교관련 정보와 역량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도는 6월 시군을 대상으로 국제교류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지원방안을 마련했다.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내 31개 시군은 자매도시 113건, 우호교류 94건 등 모두 30개국 207개 지역과 국제교류를 실시하고 있다. 국가별로는
7. 18. 10시, 시청1층 대회의실에서‘한국해양선박금융공사 설립 정부 동향관련 대책회의’개최 조선업 지원을 포함한 선수금환급보증(RG) 발급 금융지원 강화 등 건의 부산시는 7월 18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1층)에서 김영환 경제부시장 주재로 지역 시민단체, 산업체, 연구기관, 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7월 13일자로 국정기획자문위원회(위원장 : 김진표)에서 대통령께 보고한 100대 국정과제인 ‘한국해양선박금융공사 설립(안)’에 대하여, ‘한국해양선박금융공사 설립 정부 동향관련 대책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앞서 주관 부처인 금융위원회에서 당초 조선, 해운산업 지원을 위한 공사 설립 공약사항과는 달리 WTO 보조금 협정 위반 우려 등을 이유로 조선산업 지원 부문을 배제하고 해운업 부문만 지원하는 공사 설립(안)을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제출한 것에 대한 대응방안 수립을 위해 마련되었다. 중소조선소에서는 선박을 수주하고 싶어도 금융권으로부터 RG(선수금환급보증) 발급이 되지 않아 일감이 바닥을 보이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이에 대한 정부 지원을 글로벌 위기 이후 계속하여 건의하여 왔으나 현재까지 해결되지 않고 있는 실정으로 업계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