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물과 환경의 소중함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실천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제28회 물사랑 공모전’ 출품작을 공모한다. ○ 물사랑 공모전은 1990년부터 진행해온 한국수자원공사의 대표적인 대국민 행사로서, 올해 공모전은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물환경’을 주제로 환경부와 교육부가 후원한다. □ 공모 분야는 사진, 그림일기, 인쇄광고, 캐릭터 4가지 분야다. 그림일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나머지 분야는 물과 환경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사진 분야는 휴대전화 또는 디지털카메라를 사용해 ‘물과 함께한 즐거운 일상’을 자유롭게 표현하면 되며, 인쇄광고 분야는 ‘물관리 일원화의 중요성’ 또는 ‘건강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소재로 창작 하면 된다. ○ 캐릭터 분야는 물과 환경을 친근하게 표현하는 신규 캐릭터 창작 분야로 그림(2D) 또는 3차원(3D) 입체 캐릭터 모두 출품 가능하며, 그림일기는 ‘물의 소중함’을 표현한 그림과 일기가 포함된 형태로 자유롭게 창작하면 된다. □ 공모전 접수는 한국수자원공사 누리집(www.kwater.or.kr)의 물사랑 공모전 페이지를 통
□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물과 환경의 소중함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실천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제28회 물사랑 공모전’ 출품작을 공모한다. ○ 물사랑 공모전은 1990년부터 진행해온 한국수자원공사의 대표적인 대국민 행사로서, 올해 공모전은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물환경’을 주제로 환경부와 교육부가 후원한다. □ 공모 분야는 사진, 그림일기, 인쇄광고, 캐릭터 4가지 분야다. 그림일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나머지 분야는 물과 환경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사진 분야는 휴대전화 또는 디지털카메라를 사용해 ‘물과 함께한 즐거운 일상’을 자유롭게 표현하면 되며, 인쇄광고 분야는 ‘물관리 일원화의 중요성’ 또는 ‘건강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소재로 창작 하면 된다. ○ 캐릭터 분야는 물과 환경을 친근하게 표현하는 신규 캐릭터 창작 분야로 그림(2D) 또는 3차원(3D) 입체 캐릭터 모두 출품 가능하며, 그림일기는 ‘물의 소중함’을 표현한 그림과 일기가 포함된 형태로 자유롭게 창작하면 된다. □ 공모전 접수는 한국수자원공사 누리집(www.kwater.or.kr)의 물사랑 공모전 페이지를 통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경기도 파주시 민통선 내의 군내면 백연리와 정자리에서 10월 29일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0월 30일 밝혔다. ○ 파주시 소재 군부대에서 10월 29일 멧돼지 폐사체 특별수색을 실시하던 중 3개의 폐사체를 발견하여 파주시로 신고하였다. 파주시는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사체를 매몰하고 채취한 시료를 국립환경과학원으로 보냈다. ※ 시료채취 및 폐사체 매몰 후 작업자 소독, 주변 방역작업 실시 ○ 10월 30일 오후 1시경 국립환경과학원은 신고된 3개의 폐사체 중 2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확진하고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하였다. 이로써 파주지역에서 5건의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되었으며, 전국적으로는 18건으로 늘어났다. □ 정원화 국립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백연리와 정자리는 10월 23일 바이러스가 검출된 석곶리와는 약 6km와 9km 떨어졌으며, 모두 민통선 내”이고, “감염지역 관리를 위해 신속하게 울타리를 설치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붙임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출현황. 끝. 붙임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출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강원도 철원군 원남면 죽대리 민통선 내의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0월 22일 밝혔다. 10월 19일 오후 6시 경 군부대원이 민통선 보급로 옆 배수로에 부패가 진행된 폐사체를 발견하여 국립환경과학원과 연천군으로 신고하였다. - 일몰시간대로 현장 접근이 어려워 방역조치 후 다음날 군부대와 과학원이 함께 시료채취하고 사체를 매몰한 후 시료를 국립환경과학원으로 이송했다. ※ 시료채취 후 표준행동매뉴얼에 따라 매몰 후 작업자 소독 및 주변 방역조치 과학원은 10월 21일 오후 11시 30분 경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확진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확진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총 12건으로 늘어났다. 정원화 국립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이번에 발견된 지점은 지난 10월 12일과 10월 16일 각각 확진된 진현리와 죽대리 중간 쯤에 위치하며, 기존에 설치된 감염지역 차단용 전기울타리 내에 속한다”라며, “이번 검출로 추가적인 전기울타리 설치는 필요 없지만 군부대와 협력하여 진현리와 죽대리 일대의 폐사체를 신속히 수색하고 제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붙임 야생멧돼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충남 아산 권곡동 곡교천 주변에서 10월 15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시료 1건을 분석한 결과, H5형 야생조류인플루엔자(이하 AI) 바이러스가 10월 20일 확인되어 주변 지역에 대한 야생조류 AI 예찰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H5형은 고병원성이 의심되는 AI 바이러스로 정밀검사를 통해 정확한 유전형 및 병원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금강유역환경청과 함께 곡교천 주변 철새 도래지에 대해 검출지점 반경 10km 내 야생조류 분변 및 폐사체 예찰을 강화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및 해당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AI 바이러스 검출사실을 10월 20일 오후에 통보하여 신속히 방역을 조치할 수 있도록 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에 검출한 AI 바이러스의 최종 고병원성 확인에는 1~2일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청과 새만금개발청은 16일 새만금 배후도시용지(전라북도 김제시 진봉면 일원)에서 ‘새만금 그린인프라* 사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임해매립지 새만금에 안정적인 정주여건을 형성하기 위해 새만금 그린인프라 사업에 서로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재현 산림청장,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두 기관은 새만금 그린인프라 사업을 위한 기술교류 및 행정지원,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 협의체 등의 거버넌스 형성, 그린인프라 사업 홍보 등에 관한 사항 등을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식에서 산림청은 2012년부터 조성해 온 157.6ha 규모의 ‘목재에너지림 조성현황’을 발표하였으며,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을 활력 있는 녹색수변도시로 건설하기 위한 ‘새만금 그린인프라 조성계획’을 발표하였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산림청이 가지고 있는 양묘, 조림, 미세먼지 차단숲 등의 정책과 기술을 새만금개발청과 협력하여 새만금에 그린인프라를 구축한다면, 새만금을 국제도시로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이 인간과 환경이 공생하는 환경친화적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새만금 산림
산림청은 10월 17일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산림 유공자와 산림가족,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산의 날 기념식’과 더불어 ‘국립대전숲체원 개원행사’를 동시에 갖는다. ‘산의 날’은 국제연합(UN)이 2002년을 ‘세계 산의 해’로 선언한 것을 계기로 산림청이 산림에 대한 국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10월 18일을 ‘산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한편, 국립대전숲체원은 숲체험 활동을 통해 국민이 산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올해 산의 날 행사는 “숲은 내 삶, 숲을 국민의 품으로”라는 메시지를 확산하고, 산림의 가치와 혜택을 국민에게 되돌려 주기위해 열린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산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산림문화와 휴양 증진에 헌신한 유공자 10명이 정부포상(훈장 1, 포장 1, 대통령표창 4, 국무총리 표창 4), 6명이 농림수산식품부장관표창, 13명이 산림청장 표창을 받는다. 이와 더불어 한국 숲사랑 청소년단원의 산림헌장 낭독과 제18회 산의 날 기념 공연, 제막식·기념식수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우리 국민에게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전하기 위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0월 13일 시 공식 유튜브 채널(B공식채널)을 통해 ‘동남권 관문공항’에 대한 현직 기장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국회 대정부 질의에서 동남권 관문공항의 필요성을 강조한 송영길 국회의원(전 인천시장)에 이어 20년 이상 민간항공기를 조종한 현직 기장까지 인천국제공항의 역할 분담 등 ‘동남권 관문공항’의 부산 건설이 절실하다는 주장이다. 그동안 김해신공항 계획의 부적합성과 새로운 동남권 관문공항의 필요성에 대한 부·울·경 지역의 주장을 지역이기주의로 폄훼하는 시각이 존재했다. 부·울·경에 연고가 없는 신지수 기장은 인터뷰를 통해 도심 속에 위치한 김해공항을 대체할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이 필요함을 여러 차례 밝히며 공항 건설 문제를 정치적 시각으로 바라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현재 하이난 항공에서 근무하고 있는 신지수 기장은 B공식채널과의 인터뷰를 통해 김해공항은 초급 조종사나 김해 지형을 잘 모르는 외국 기장들에게는 가장 난도가 높은 코스라며 돗대산 사고가 발생한 지 20년 가까이 지났지만, 지형적 위험성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해공항 확장만으로는 새로운 동남권 관문공항의 역할을 기대할 수 없을 것이라며 항만
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범년)가 공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8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됐다. 한전KPS는 10월 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 2019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인증 수여식에서 발전설비 정비서비스 부문 1위 기업에 선정, 인증패를 수상했다. 한전KPS 김범년 사장은 “지난 35년간 안정적 전력공급에 기여함으로써 국가 산업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해 온 한전KPS는 발전설비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술전문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를 위해 ‘성능개선’ 및 ‘원전해체’ 사업 등 연관 사업을 강화하고 신성장사업 비중을 확대하는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전KPS는 현재 ‘발전설비 정비’ 영역에서 ‘발전플랜트 운영 및 시공사업’으로 사업포트폴리오를 확장해나가고 있으며,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지역인재 채용 확대 등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에도 앞장 서는 등 공기업으로써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한국품질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제품․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