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공식 후원하는 동계 스포츠 4개 종목 대회 중 국제스키연맹(FIS)의 스노보드 빅에어(Big Air) 월드컵 대회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에서 열린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최종 리허설 성격의 종목별 테스트 이벤트로 빅에어 월드컵을 시작으로 내년 4월까지 잇달아 개최될 예정이다. 넥센타이어는 앞서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강화 활동의 일환으로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및 챔피언십, 스노우보드/스키 빅에어 월드컵, 볼슬레이/스켈레톤 월드컵 및 월드챔피언십, 스키점프 월드컵 등 국제적인 4개 대회를 공식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넥센타이어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우선 동계 스포츠 대회 공식 후원사로서 국내 홍보를 위해, 스포츠 중계사인 SBS 스포츠와 SPOTV의 경기 중계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TV 광고를 내보낼 예정이다. 이 광고는 내년 3월까지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모든 종목 대회의 국내 중계 방송 시 방영된다. 또한 현장 부스 운영, 주요 거래선 초청 프로그램, SNS 이벤트 등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여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넥센타이어
제15회 무주군민체육대회가 지난 12일 무주국민체육센터와 등나무운동장, 반딧불체육관과 적상면생활체육공원, 안성면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다.스포츠 활동을 통해 전 군민 화합의 장을 만들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정착시킨다는 취지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무주군이 주최하고 무주군체육회와 무주군종목별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것으로, 반딧불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황정수 군수와 무주군의회 유송열 의장을 비롯한 종목별 선수들이 함께 했으며, 태권도 “혼” 공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황정수 군수는 “여러분의 땀과 열정과 노력이 우리 무주가 긍정적인 변화를 이루며 끊임없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며오늘 이 자리가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희망과 신뢰를 쌓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제15회 무주군민체육대회를 통해 뭉쳐진 힘이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로 이끌어주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무주군민체육대회에 참가한 무주읍을 비롯한 6개 읍면 주민 2천 여 명의 주민들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종목별 경기장에서 테니스와 배구, 족구 등 체육경기와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한궁, 윷놀이, 계주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2006년 경북 울진에서 처음 열린 후 매년 7∼8월경 전국의 해양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다. 대회 경기종목은 요트, 카누, 수중․핀수영, 트라이애슬론 정식 4개 종목과 드래곤보트, 수상오토바이, 바다수영, 고무보트 번외 4개 종목, 그 밖에 바나나보트, 플라이피쉬, 땅콩보트, 고무카약 등 13개 체험종목으로 전문선수 5천명과 번외․체험 참가자 4만5천명 등 5만여명이 참가하는 행사이다.속초시와 강원도는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강원도 해양레저관광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고 해양스포츠 도시로 한단계 도약하기 위해‘2018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유치 신청 준비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속초시는 6월 24일(금) 강원도 및 경기종목별 단체 임원 등 관계자와 대책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2018년 대회는 해양수산부에서 8월경 지자체를 대상으로 개최지 공모 후 현지실사를 걸쳐 제전위원회에서 선정하게 되며, 올해 대회는 8월 12일부터 8월 15일까지 경북 울진군에서 개최되며, 2017년 대회는 충남 보령군이 개최지로 확정되었다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월 해양수산부의 개최지 지자체 공모 결과 경기도 시흥시와 유치경쟁을 벌인 결과 속초시가 2018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로 확정됐다. 해양수산부와 해양소년단연맹 관계자의 현지실사에 이어 지난 11월 7일(월) 세종정부청사에서 2018년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유치를 위한 프리젠테이션 및 개최지 선정을 위해 열린 전국해양스포츠제전위원회 회의 결과 속초시를 최종 개최지로 선정했다. 강원도와 속초시는 동서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 개통 등 획기적인 접근성 개선과 1만여 객실을 갖춘 숙박시설 인프라를 기반으로 그동안 대규모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중점적으로 부각시키며 대회 유치에 적극 노력한 결실이다.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 가맹 경기단체와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주관하는 해양스포츠제전은 요트, 카누, 핀수영, 트라이애슬론의 4개 정식종목과 바다수영, 드래곤보트, 고무보트 등 4개의 번외종목, 패들링보트, 토우잉보트, 해양어드벤처 등 13개의 체험종목으로 진행되며, 속초시는 붐업 행사로 속초비치 썸머페스티벌과 K-POP페스티벌, 오징어맨손잡기 축제 등 연계행사를 구상했다. 속초시 관계자는 “국민 소득증대에 따른 웰빙 문화와 레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2016.10.29.(토)부터 10.30(일) 2일간 원주 따뚜공연장 일대에서 실시하는 제22회 원주국제걷기대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원주 국제걷기대회는 올해 제22회로 WHO 인증 국내 1호 건강도시인 원주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세계 20여개국 3만여명이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국제걷기연맹 공인 대회이다.건보공단은 원주 이전 원년으로서 공단 뉴비전 사업인 ‘원주시 건강보장 모델 도시화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원주 국제걷기대회에 참여하여 건보공단 홍보 부스 3동과 건강측정기를 활용한 건강체험 부스 3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 홍보 부스에서는 공단의 정부3.0 대표사례인 마이헬스뱅크, 국민건강 알람서비스와 건강보험서비스, 건강검진 등 건강보험 제도 및 치매특별등급 신청 등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를 홍보하며,건강체험 부스에서는 자신의 걸음걸이를 분석해 보고 바르게 걷기를 상담하는 보행분석 체험과 개인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스트레스 측정 및 체성분 측정 등 다양한 건강체험이 가능하다고 한다.건보공단 관계자는 “원주 국제걷기대회에 보험자인 공단이 대한걷기연맹과 협업하여 정부3.0 실천 사업인 국민운동 차원의 걷기 붐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