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9월 26일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통영 죽림만에서 펼쳐진 ‘제1회 해양수산부장관배 아시아드래곤보트대회’가 성공리에 폐막했다. 한국의 나폴리 통영에서 아시아드래곤보트대회의 새로운 서막을 열자는 포부를 가지고 화려하게 문을 연 ‘제1회 해양수산부장관배 아시아드래곤보트대회’는 그 목적을 이루고 막을 내렸다.용선 경기’는 동아대학교 팀, 최강충북 A, 최강충북 B 팀, 한산대첩 팀 등으로 이루어진 한국팀 330명과 Amizade Luso-Chinesa Team, Health Breau of Macau Team, Macau Polytechnic Institute Team 등으로 이루어진 마카오팀 75명, Soar Team과 CPA Team으로 이루어진 홍콩팀 30명이 이번 대회에서 쟁쟁하게 승부를 겨룬 가운데 누구도 뒤처지지 않는 놀라운 실력으로 많은 관람객들의 눈을 매료시켰다. 이순신부, 거북선부, 학익진부가 각각 100m와 200m를 질주한 결과 이순신부 100m와 200m의 1위는 마카오의 Amizade Luso-Chinesa Team이 거머쥐었다. 2위는 마카오의 Fok Long Dragon Team이 차지했다. 혼성 100m와 200m
2016년 09월 25일 23일 통영 내죽도공원 죽림만에서 열린 ‘제1회 해양수산부 아시아드래곤보트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힘차게 패들링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팀 330명을 포함한 ‘Amizade Luso-Chinesa Team’, ‘Fok Long Team’ 등의 마카오팀 75명, 그리고 ‘Soar Team’, ‘CPA Team’의 홍콩팀 30명이 참가했다.
2017 모델 출시 기념… 화성 오토시티에 새내기 운전자 25명 초청저마찰 도로에서의 운전법과 방어운전, 주차교육 등 실전 대응능력 향상 프로그램 진행더욱 안전해진 2017 티볼리와 함께 다양한 ADAS 기술 체험으로 차량에 대한 신뢰 높여 2016년 09월 25일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안전성이 향상된 2017 모델 출시를 기념해 새내기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Safety 1st 레벨업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Ssangyong Adventure: exciting RPM ‘Safety 1st 레벨업 드라이빙 스쿨(Level-up Driving School)’은 지난 24일 경기도 화성 오토시티에서 실시되었으며, 운전경력이 많지 않은 새내기 운전자 25명을 초청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Safety 1st 레벨업 드라이빙 스쿨’은 이론교육과 다양한 상황에서의 실습, ADAS(첨단운전자보조) 기술 체험 등 실전에서의 대응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각 코스와 프로그램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 후 ▲방어 운전의 중요성과 바른 운전자세에 대한 이론교육
제1호 한국갯벌습지보호지역인 무안생태갯벌센터 일원에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펼쳐진 2016 무안황토갯벌축제가 관광객 6만여명이 다녀가는 등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성대히 막을 내렸다. 무안황토갯벌축제는 ‘생명의 보고’ 무안갯벌을 지켜온 지역민들의 ‘풍요깃발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황토갯벌 씨름대회, 황토갯벌 올림피아드, 낙지․농게잡기 등 다양한 갯벌 생물 체험과 ‘개막 축하쇼’를 비롯하여 각설이 품바 갈라쇼, ‘황토갯벌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로 펼쳐졌다.특히 이번 축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이외에도 갯벌 안에서 펼쳐진 갯벌 씨름대회, 갯벌 올림피아드 대항전을 비롯해 매일매일 관광객이 참여해 스피드 공 굴리기, 단체줄다리기, 갯벌 댄스타임, 훌라후프 체험 등 일명 갯벌을 무대로 한 ‘뻘 짓거리’ 가 흥미롭게 진행되어 관광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번 황토갯벌축제는 청정한 공기와 독특한 해양기후로 아름답게 펼쳐진 자연 경관과 갯벌에서 생성되는 건강한 음이온을 마시며 힐링하는 시간을 제공하는데 부족함이 없었다는 평가다.이밖에도 부대행사로 ‘이봉주와 함께한 제4회 황토갯벌마라톤 대회’를 비롯하여 ‘갯길 생태탐방 걷기대회’, ‘어린이 글짓기사생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오는 10월 2일 드림파크 CC에서 특별한 가을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깊어가는 가을을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골프장 개방과 KBS 열린음악회가 드림파크CC에서 개최된다.골프장 개방행사는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열리게 됐으며 골프장 잔디를 체험할 수 있는 놀이공간과 캠핑장 체험, 골프코스 걷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또한 오후 7시30분부터는 KBS 열린음악회가 골프장 잔디에서 개최된다. 열린음악회는 이현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2PM, 양수경, 서문탁, 태진아, 강남 등 모두 11팀이 출연할 예정이다.SL공사 관계자는 “쓰레기 매립장 위에 조성된 골프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혐오시설도 잘 관리하고 다듬으면 소중한 자산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9월 24일(토) 대한민국 농식품 미래기획단 얍(YAFF : Young Agri-Food Fellowship) 회원들과 함께 루게릭 환자를 돕기 위해 개최된 ‘2016 쉘위워크 페스티벌’에 참가했다.이날 행사에 참가한 aT 임직원과 YAFF 회원 40여 명은 서울숲 공원을 함께 걸음으로써 루게릭병과 싸우고 있는 환자들에게는 희망과 기적의 메시지를 전달하였고, 청년대학생들과 더불어 기업 사회공헌활동의 필요성과 의의를 되새겨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루게릭병 환자와 가족에게 희망이 되어 줄 루게릭요양병원 건립기금 마련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메인행사인 ‘걷기 캠페인 2.3km’ 외에도 버스킹 공연, 영화상영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함께 개최되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모인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YAFF 회원인 김지현 학생(서울대 3학년)은 “그동안 취업을 위해 토익공부와 자격증 취득 등 스펙을 쌓는 것에만 몰두해 있었는데 이번 행사 참여를 계기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었다.”라며, “사회적 약자와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에 취업해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계속 실천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a
현대차그룹, 자동차산업과 한류 문화 체험 기회 제공으로 대한민국 브랜드 알리기 나서외국인유학생 93개국 400명 초청, 현대차•기아차•현대제철 공장 견학전통문화 체험, 특강, 공연 등 2009년부터 올해까지 총 1만명 참가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주요 사업장 견학과 한류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면서 대한민국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23일(금)부터 1박 2일 간 인하대 대강당에서 인천광역시 조동암 부시장, 인하대학교 최순자 총장, 현대차그룹 박광식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초청 외국인 유학생 400명을 초청해 ‘2016 글로벌 프랜드십 투어(Global Friendship Tour)’ 행사를 개최했다.글로벌 프랜드십 투어’는 미래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산업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외국인 유학생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현대차그룹의 미래인재육성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2009년부터 올해까지 총 1만명의 유학생들이 참가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올해 8회째인 이번 투어에는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KDI 등 9개 주요 대학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
안전 퀴즈왕’자리 놓고 9월 24일 서울대공원 잔디광장서 본선대회 개최8월 2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예선에 약 13,500여명 참가국민안전처 장관상, 현대차 사장상 등 총 34명 시상수상자에게는 장학금 혜택도 현대자동차㈜는 국민안전처,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공동으로 초등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제8회 대한민국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 본선대회를 9월 24일(토) 서울대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관·기업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는 8월 2일부터 9월 5일까지 약 한 달간 키즈현대 홈페이지(http://kids.hyundai.com)를 통해 온라인 예선을 진행했다. 저학년과 고학년 부문으로 진행된 예선전에는 총 13,554명의 초등학생이 참가, 전국 17개 시·도의 부문별 성적우수자 각 3명(총 100명, 단 세종시는 4명)을 선발해 지자체장 상장을 수여했으며, 이 중 각 시·도의 부문별 최고득점자 1명에게는 본선 진출의 기회가 주어졌다.9월 24일(토) 오전 11시부터 국민안전처 안전韓-TV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 된 본선 대회는 ▲필기시험 ▲OX퀴즈 ▲그림퀴즈 ▲스피드퀴즈 등으로
올해 세 번째 평화누리길 걷기행사, 24일 고양서 성황리에 개최전국에서 가족단위, 트레킹 동호회 등 1,000명 참가루돌드 드 흐룻 ESP의장, 영화배우 이광기 씨 동행가을길 위에 피다’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경기도와 고양시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6 평화누리길 걷기행사 in 고양’이 지난 24일 오전 10시 고양 평화누리길 4코스 행주나루길 일원에서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가을길 위에 피다, 지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동호회는 물론, 아이를 동반한 가족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참가를 고려해 초급코스와, 중급코스로 구분해 운영했다.초급코스 참가자들은 원마운트 이벤트광장을 출발해 호수공원을 순환하는 5km 코스를, 중급코스 참가자들은 원마운트에서 행주산성 역사공원까지 이르는 11.5km 코스를 걸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생태계서비스파트너십(Ecosystem Service Partnership, ESP)’ 아시아 사무소 유치를 위해 경기도를 방문한 루돌프 드 흐룻(Dr. Rudolf de Groot) ESP 의장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또한, 평화누리길 종주투어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이광기 씨 역시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