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포해전 승전 424주년을 기념하는‘제37회 부산시민의 날’을 맞아 10. 5. 09:00 충렬사 참배, 10:00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기념식 개최부산시민헌장은 고당봉 표석건립 범시민 추진위원회 임만호 부위원장이 낭독, 제32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대상은 서성철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지회 회장이 수상기념식을 전후로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10. 1.~10. 23.), 제21회 국제영화제, 제12회 불꽃축제 등을 비롯, 부산시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 시민화합을 위한 풍성한 경축행사가 시내 곳곳에서 진행부산시는 부산포해전 승전 424주년을 기념하는 ‘제37회 부산시민의 날(10.5)’을 맞아 기념식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부산시내 곳곳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10월 5일 오전 9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시의회의장 등 주요 기관장들이 충렬사를 참배하고, 당일 오전 10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일반시민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기념식 행사를 가진다.기념식 행사는 시민헌장 낭독,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 기념사, 축사 그리고 축하공연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날 시민헌장은 부산 금정산 고당봉 표석건립 범시민 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인 임만호(69세) 금정문
제1회 부산정책박람회, 10. 1. 12:00~18:00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부산 최초, 시민과 함께하는 본격 정책축제 개최시민그룹, 부산시 실국, 산하기관, 구군 등 90여개의 다양한 정책제안․정책홍보 부스부산시장시민초청토크쇼 [매일그대와], Radio 시사프로그램 [부산은 지금] 공개방송, 청년오픈테이블 [작당모의] 온가족이 함께하는 정책보물찾기 [정책 차보차], 우리는 버스킹으로 말한다 [정책버스킹], 어떤 제안도 환영 [정책바구니] 등 부산시는 10월 1일 낮 12시부터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본격 정책축제인 제1회 부산정책박람회 개최한다. 부산정책박람회는 시민의 정책 아이디어를 현장에서 듣고 토론하고 상담하는 새로운 형태의 박람회로서, 민선 6기 시민중심의 시정을 표방하는 서병수 시장의 대표적 시민소통 정책으로 추진되고 있다.시는 시민이 만드는 정책박람회 개최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시민기획단을 구성하고, 총감독 및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양한 아이디어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청년들이 찾아가는 청년문제토론회 ‘청년오픈테이블’로 시작되는 행사는 서병수 부산시장과 함께하는 정책콘서트 ‘매일 그대와’, 청년 정책을
2004년부터 지역 미취업 청년 해외취업을 위해 「해외인턴 취업지원사업」을 추진하였으며 2015년부터는 부산강소기업의 해외지사 및 현지기업 등에 직접 취업시키는 「해외취업지원사업」추진부산시는 2016년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청년 해외진출(K-Move)」 부문에서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9월 28일 오전 11시 AT센터(서울 서초구 양재동)에서 유공기관 및 유공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고용노동부 일자리창출지원 유공자 포상은 일자리만들기, 일자리지키기, 취업지원 등에 기여한 단체(기업, 대학, 일자리대책 추진단체, 공공기관)와 개인(사업주, 근로자,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2009년부터 수여하고 있으며,「청년 해외진출 부문(K-Move)」은 지난 2015년에 처음 신설되었다.부산시는 지역의 미취업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위해 2004년도에 ‘부산지역청년 실업해소 방안(Busan New Job Plan)’을 수립하고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해외인턴 취업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왔다.특히, 지난해부터는 기존의「중소기업 청년인턴사업」의 구인기업 범위를 해외지역까지 넓혀 부산강소기업의 해외지사 및 현지기업 등에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지속 가능한 정원문화 정착과 정원산업 활성화를 위해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순천, 서울, 성남에서 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 먼저, 산림청과 순천시가 공동 주최하는 ‘2016 순천만국가정원 산업디자인전’이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도심 일원에서 열린다. 정원, 함께 일구는 미래’를 주제로 공식행사를 비롯해 정원 전시·연출, 유명 작가 작품 전시, 정원산업육성 국제콘퍼런스 등이 마련된다. 아울러, ‘제3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이 개최되고 알렉산드로 멘디니(이탈리아) 등 해외 초청 정원 작가들이 대거 참여해 색다른 정원을 선보인다. 서울정원박람회’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공원에서 열린다.정원을 만나면 일상이 자연입니다’를 주제로 일상 속 자연을 표현한 80여개(우수작가 정원 12개·시민참여 정원 20개 등)의 정원과 세계적인 정원 작가 야노티(일본)의 초청작품 등을 만날 수 있다.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현장 정원 컨설팅을 비롯해 아이들의 신나는 정원놀이 ‘나는야! 꼬마정원사’, 텃밭정원 작물을 활용한 셰프의 요리수업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경
부산시, 9. 30. 10:00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지역 어르신, 시민 등 2천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노인한마음 큰사랑 대축제(무용 및 초청가수 공연 등) 진행부산시는 ‘경로의 달’ 10월을 맞아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계승하기 위해 9월 30일 오전 10시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제2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노인의 날’은 경로효친의 미풍양속을 확산하고 노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지난 1991년 UN에서 매년 10월 1일을 노인의 날로 선포함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1997년부터 10월 2일을 ‘노인의 날’로 운영하고 있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부산광역시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노인의 날 기념행사는 식전행사와 본 행사 및 식후행사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식전행사로는 노인의 날 홍보 영상물 상영 및 옛소리공연단에 의한 대북공연이 있을 예정이다.본 행사는 주요 내빈과 노인, 시민 등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국민의례, 경로헌장 낭독, 모범노인에 대한 시상식, 인사말씀 순으로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식후행사로는 경헌종합예술단 판굿공연, 부산시
제30회 성남문화예술제’가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한 달여 간 남한산성 산성공원 놀이마당, 성남아트센터, 신구대학교 운동장 등 지역 곳곳에서 열린다. 성남예총이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하는 이번 예술제는 국악·가요·영화·음악·연극무용·문예·미술·사진 등 9개 분야별 행사가 다양하다. 개막행사는 오는 10월 1일 오후 2시~오후 9시 ‘성남, 예술을 품다’를 주제로 신구대학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문화예술제 가운데 ‘국악제’가 이곳에서 열려 판소리 명창 문효심, 가야금 정길선, 가수 김부자, 실내악단 소리향, 이향우 경기민요단, 어린이 민요단의 공연을 함께 할 수 있다.초청 가수 태진아, 김수희, 구창모, 박진도, 문연주, 정수빈, 손빈, 차상도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개막행사가 열리는 동안 시민체험행사가 진행돼 도자기 만들기, 가훈 쓰기, 사진 촬영차 시음, 냅킨 아트 등을 할 수 있다. 이외에 성남문화예술제 분야별 행사 일정과 장소는 ▲시민가요제(10월 8일 오후 5시. 산성공원 놀이마당) ▲시민영화제 ‘덕혜옹주’ 상영(10월 8일 오후 7시 30분. 산성공원 놀이마당) ▲음악제(10월 14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연극제 ‘
9. 29. 13:30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부산하천지원센터와 2016 부산강포럼 조직위원회 주최로 전문가, 학계, 시민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제13회 2016 부산강포럼’개최500만평의 낙동강 둔치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패널 토론 등을 통해 낙동강 둔치의 전반적인 관리 및 개선방안을 모색부산시와 부산하천지원센터는 500만평 낙동강 둔치의 전반적인 관리 및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13회 2016 부산 강포럼’을 9월 29일 오후 1시 30분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학계, 전문가, 시민단체,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밝혔다.부산의 강과 하천 둔치의 보존과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주기재 2016 부산강포럼 조직위원장이 기조발제를 하고, 성기준 부경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곽영식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장의 ‘부산시 권역의 낙동강 둔치 관리와 과제’라는 주제발표와 김경철 습지와 새들의 친구 사무국장의 ‘바람직한 부산시 권역의 둔치 관리방향’에 대해 주제발표에 이어 지정 및 청중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김승환 동아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시민참여형 강 하천 생태교육과 관련된 ‘부산권역의
제9회 무주군수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27일 무주반딧불체육관 게이트볼 전용 구장에서 개최됐다.무주군 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무주군게이트볼연합회(회장 전의식)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황정수 무주군수와 무주군의회 유송열 의장을 비롯한 무주군 게이트볼 동호인들과 선수 등 22개 팀 17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 자리에서는 안성면 신재섭 씨가 무주군 게이트볼 저변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받았다.황정수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1년 이면 우리 군에서만 5번의 대회가 열리는 것이 게이트볼의 특성상 나이 들어서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운동이라는 이유도 있겠지만 동호인 여러분의 열정이 남다르다는 게 가장 큰 이유일 것”이라며 앞으로는 대회들에 내실을 더해 무주대회 만의 위상을 갖췄으면 좋겠고 그 중심에 무주군수기 게이트볼대회가 서기를, 오늘 대회가 그 시작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무주군에는 현재 6개 읍면 23개 팀 200명의 동호인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게이트볼 경기장은 이날 경기가 열린 무주읍 반딧불체육관을 비롯해 13곳이 운영 중이다. 전북권취재부장 권 성 열
수묵화를 그리면서 그림에 미치고 물레를 차면서 흙에 미치고 도자기를 구우면서 불에 미쳐 살아온 오만철 작가는 도자화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여 10월 2일~10월 7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2016 마니프 서울아트페어‘에서 초대되어 도자화를 알리는 전시가 진행한다. 모든 작품들이 붓으로 그리고 만들고 붙이고 기타의 다른 행위들을 가했을 때 비로소 완성되지만 오만철의 도자화는 도판이 캔버스가 되어 화선지에서의 스밈과 번짐, 농담과 필력, 파묵과 발묵으로 일필휘지의 도자화가 1330℃라는 불의 세례를 받아 투명백유라는 유약과 함께 녹아내려 하나의 작품이 만들어진다. 이는 흙과 유약, 도자안료와 불이 혼연일체가 되어 어느 하나라도 부족하거나 과하면 절대적으로 작품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이 모든 부분들을 제어하고 다룰 수 있어야만 참다운 도자화 작품이 되는 것이다. 도자화가 성공하기까지 수많은 좌절과 실패, 노력이 필요했다. 홍익대에서 동양화과를 졸업했고 이후 단국대 대학원에서 도예를 전공하고, 경기대 대학원에서 고미술감정을 전공하여 기본적인 이론과 실기를 터득했다. 누가 가르쳐줄 수 없는 새로운 분야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혼자 실험하고 노력한 끝에 현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