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원장 심진규)은 코로나19 여파로 휴관했던 “집다리골자연휴양림”과 “강원숲체험장” 숙박시설을 16일부터 부분개방 한다고 밝혔다.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로 방역지침이 완화되면서 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 운영을 통해 침체한 지역관광을 활성화 하고자 시행 된다. 다만, 위험도를 고려해 10인 미만 숙박시설로 이용을 제한하고, 숲 해설 및 체험프로그램은 20인 이내로 운영 할 계획이다. 숙박시설 예약은 숲나들e(https://www.foresttrip.go.kr)를 통해 오는 14일 오전 9시 부터 예약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예약시스템을 통하여 확인 할 수 있다. 심진규 원장은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자연휴양림에서 치유 될 수 있도록 청결유지와 철저한 방역활동에 노력을 기울이겠으며, 이용자분들께서도 개인별 위생수칙과 행동요령을 잘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추민규(하남2) 의원은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풍산동 멀티스포츠센터 설립에 관하여 하남시 문화체육과 담당자로부터 보고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하남상담소 측은 “이번 멀티스포츠센터 설립은 기존의 설계 면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강하고 공간을 확보하는 등 시각적인 면과 안전을 더 보강하게 되었으며, 스포츠 종목의 범위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의견을 나누었다.”라고 설명했다.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가 관심갖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생존 수영의 측면도 멀티스포츠센터에 설립되게 되면서 수영을 즐기는 청소년과 일반인들의 인식변화도 안전이라는 용어에 관심을 가지는 모양새다. 이번 면담은 기존 사업에 대한 부족 예산을 확보하는 반면에 추민규 의원의 공약 사업에 더 초점을 맞춰서 진행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부득이한 사항을 더 체크하고 안전을 위한 도면 설계 부분을 보강하는 측면이 강하다. 추민규 의원은“이번 상반기 특조금 성격상 모든 사업에 대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빠름보다는 느림의 미학으로 안전한 시설 착공을 원하고 있는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멀티스포츠센터가 되기 위해서 많은 예산확보에 신경 쓰겠다.”라고 말했다.
LH(사장 변창흠)는 사회주택의 공감대 확산 및 인지도 제고를 위해 ‘LH형 사회주택·공동체주택 시범사업 주택 네이밍’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LH형 사회주택·공동체주택은 LH와 사회적 경제주체가 협력해 운영하는 수요자 맞춤형 주택으로, 입주민과 지역주민이 어우러져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LH는 올해 서울 노량진과 방학동, 강원도 고성에서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며, 향후 지속 가능한 모델로 발전시켜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사회주택이 누구에게나 쉽고 친숙하게 기억될 수 있도록 시범사업 주택 세 곳의 특성을 반영한 이름을 짓기 위해 마련됐다. 각 시범사업의 특징을 살펴보면, 노량진 청년 사회주택은 고시원 밀집지역인 노량진의 노후 고시원을 매입해 리모델링한 뒤 청년 예술인들에게 공유오피스와 셰어하우스를 공급하며, 방학동 어르신 맞춤형 공동체 주택(도심형)은 도봉구 방학동의 노후 주택을 매입‧철거한 뒤 신축해 도봉구에 계속 거주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에게 공급하고, 맞춤형 편의시설과 커뮤니티케어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강원도 고성의 어르신 맞춤형 공동체 주택(농어촌형)은 작년 강원도 산불로 인한 이재민의 재정착을
하남시는 지난 1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2020년 첨단기술 활용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행안부는 인공지능·첨단정보기술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지역 문제 해결과 주민 삶의 질을 개선하는 스마트서비스 지원 사업 발굴 공모 인 ▲공공서비스 사각지대형 ▲타운조성형 ▲스마트 커뮤니티형 등 3개의 유형에 10개 지자체 사업을 선정하고 총 사업비 35억 원을 지원한다. 시는 스마트 커뮤니티형 분야로‘마을문제를 발견하고 함께 해결하는 디지털 마을리빙랩 플랫폼 하남e 스스로’ 구축으로 신도시 유입에 따른 신구도심 격차 문제 해소와 마을 공동체 유대감 형성기반을 마련한다.특히‘하남e 스스로’구축 사업은 지역의 다양한 마을자원을 공유하고 지역현안·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구축 사업으로 마을 데이터베이스 공유를 통해 지역 문제해결과 적극 참여유도를 위한 통로를 제공한다.이번 공모사업은 추진 단계부터 시민, 공무원, 전문가 16인으로 구성된‘스스로해결단’이 직접 추진했으며, 향후 플랫폼 구축과 마을정보 조사 등 사업추진 과정에도 참여한다. 김상호 시장은 ‘사람이 공간을 만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공간이 우리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5월 4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우선적 현금지급을 시작으로, 11일부터 신청하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차질 없이 지급하기 위해 TF팀을 구성하고, 전담 콜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와 관련 전담 TF팀을 중심으로 사업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시민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지급대상은 소득·재산과 상관없이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며, 3월 29일을 기준일로 주민등록 세대 기준과 건강보험료상 가구 기준이다. 정부 발표 지원금은 1인 가구(40만원), 2인 가구(60만원), 3인 가구(80만원), 4인 이상 가구(100만원)이나 지방비 분담비율 12.9%는 경기도·의정부시가 재난기본소득으로 기 지원하여 국비부분 87.1%만 지급 하게 된다. 지방비 매칭 부분을 반영한 결과 1인 가구 348,000원, 2인 가구 523,000원, 3인 가구 697,000원, 4인 가구 871,000원을 지급하게 된다. 지급액이 정부발표와 달라 시민 혼란이 예상되어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는 다양한 홍보방안을 집중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9개 카드사(KB국민, NH농협, 롯데, 비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카드)를 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주민체육공원을 5월 6일부터, 야생화단지를 8일부터, 드림파크 수영장을 18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방한다. 이번 순차적 개방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5월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된데 따른 결정이다. 이용객들은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두 팔 간격 거리 두기, 기침할 때 옷소매로 가리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6일 개방하는 주민체육공원은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도모하기 위해 조성된 공원으로 인조잔디축구장, 인라인트랙, 배구, 농구, 테니스장 등으로 구성됐다. 8일 개방하는 야생화단지는 수도권매립지 내 86만㎡ 부지에 조성된 공원으로, 징검다리산책길·습지데크로드·수생식물원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또한, 화장실 2개소, 야외테이블 40개, 나무벤치 15개 등을 추가 설치해 이용편의성을 높였다. 야생화단지 입장료는 무료이며,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한다. 개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7시까지로 16시 30분에 입장이 마감된다. 18일 개방하는 드림파크 수영장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수영·수구 경기를 치른 50m 국제규격의 수영장으로 지역주민들을 위
속초시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을 중단했던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작되는 5월 6일(수)부터 각 분야별 방역지침을 마련해 순차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 먼저, 코로나19 대응과 방역을 총괄한 속초시보건소에서는 지난 2월 24일부터 잠정 중단했던 집합교육을 제외한 일반업무(진료, 예방접종, 방문보건, 건강집단서 발급)를 5월 6일(수)부터 재개한다. 어버이날 하루 전날인 5월 7일(목)부터는 관내 경로당 90개소 시설을 개방한다. 시설개방에 앞서 5월 6일(수) 여성가족과에서는 노인회장분들과 회의를 갖고 실내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 교육과 함께 실내·외 소독, 공동사용 집기 대청소를 실시한다. 5월 6일(수)부터는 속초시근로자종합복지관 1·2층 회의실 시설이용 접수, 5월 7일(목)부터는 생활체육관 및 게이트볼장 3개소 등 실내체육시설도 운영을 재개한다. 장애인이용시설과 청소년이용시설도 중앙부처 지침과 등교일정에 맞추어 순차적으로 개방한다는 계획이다. 김철수 속초시장은 “방역망 내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신규 감염을 통제하면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
경기도는 어패류 산란기, 성육기와 겹쳐 불법어업 행위가 많은 5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를 ‘불법어업 일제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어린고기 불법 포획, 싹쓸이형 불법어업에 대한 지도·단속에 들어간다. 경기도 해양수산과장을 총괄로 한 단속반이 각 시·군 해당 지역에 대해 자체적으로 단속하며, 필요할 경우 도-시·군의 합동 단속도 실시한다.대상 지역은 연근해바다의 경우 ▲안산-탄도항, 방아머리항 ▲화성-궁평항, 전곡항, 제부항, 고온항, 매향2항 ▲김포 대명항 ▲평택-권관항, 서부두 ▲시흥-월곶항, 오이도항 등 12개 항·포구와 국화도, 입파도, 대부도, 풍도, 육도 인근 해역이다. 하천 단속은 임진강, 남한강, 북한강 등 도내 주요 하천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파주, 연천, 가평, 남양주, 양평, 여주, 평택, 화성 등 8개 시·군이 참여한다.중점 단속대상은 ▲무허가 어업행위 ▲어종별 포획금지기간과 잡을 수 있는 크기를 위반해 어린고기를 잡는 행위 ▲삼중자망 등 불법어구를 만들거나, 불법어획물을 소지ㆍ판매하는 행위 ▲동력기관이 부착된 보트를 이용해 놀이를 목적으로 물고기를 잡는 행위 등이다.단속에 적발될 경우 수산관계법령 등에 따라 최고 3년 이하 징역 또는 3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국세청 종합소득세 신고기간 중 납세자들의 소득 신고 편의를 위하여 2019년 4대 사회보험료 납부내역을 5.1부터 국세청 홈택스에 제공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인 개인사업자 또는 세무대리인은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보험료 납부내역을 확인 할 수 있다. 사업주가 부담한 근로자의 4대 사회보험료 납부금액은 소득세법 시행령 제55조에 따라 사업소득의 필요경비로 공제 가능하다. 종합소득세 신고용 4대 사회보험료 납부내역은 사회보험통합징수포털 (si4n.nhis.or.kr)에서도 확인‧발급이 가능하며, 전국 시·군·구 민원실, 지하철역, 터미널 등에 설치된 4천2백여 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서도 건강보험과 국민연금의 납부확인서 등 7종의 제 증명을 발급 받을 수 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지난 1월에는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를 위해 근로소득자 납부내역을 국세청 홈택스에 연계하였고, 이번 5월에는 종합소득세 신고용 납부내역까지 연계함으로써 국민편의가 더욱 향상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붙임 사회보험통합징수포털 납부확인서 발급방법 붙임 사회보험통합징수포털 납부확인서 발급방법 ■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