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축산진흥대회 10월 7~8일 가평군 자라섬 캠핑장서 개최G마크 우수축산물 전시판매 코너 운영, 한우·젖소 경진대회 진행먹거리 장터 및 구이존, 각종 축산체험행사, 부대행사 등을 추진 경기도가 주최하고 농협 경기도 지역본부자 주관하는 ‘2016년도 경기도 축산진흥대회가 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FTA 등 개방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인들의 자신감을 회복하고, G-마크 축산물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도내 축산농민, 축산업 관계자, 일반 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7일과 8일 양일간 가평 자라섬 캠핑장에서 진행됐다.올해 축산진흥대회에서는 G마크 우수축산물 전시·판매 코너, 경기도 한우경진대회, 경기도 젖소경진대회 등을 진행,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먼저 G마크 우수축산물 전시·판매 코너의 경우, 도내 G마크 브랜드에서 생산한 축산물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맛보고, 구입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경기도 최고의 한우와 젖소를 선발하기 위한 경진대회 역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중, 경기도 젖소경진대회는 우수혈통의 젖소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
2016년 경기도 장애인가족 문화공감 대축제, 10월 8일 개최8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청 북부청사 일원발달장애인 공연, K-POP, 7080밴드 공연 진행장애인 가족복지 유공자(유공기관) 표창수여도자녀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 부스도 마련 발달장애인 가족들을 위한 축제 ‘2016년도 경기도 장애인가족 문화 공감대축제’가 8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일원에서 장애인가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날 행사에는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비롯한 도 및 도의회, 유관기관, 자원봉사자, 장애인가족 등이 참여했다. 이번 ‘장애인가족 문화공감 대축제’는 도내 장애인 가족의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경기도가 올해 최초로 마련된 행사다.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먼저 평화누리홀에서 열리는 1부 행사에서는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난타 공연팀 '두드림'과 밴드 '밝은누리'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어서 비보이(B-boy)팀과 케이팝(K-POP) 댄스팀, 7080 밴드가 무대를 꾸몄다.아울러, 장애인가족복지 유공자 및 유공기관에 대한 표창수여와 축하 퍼포먼스 ‘떡 케익 커팅식’도 함께 열렸다.이어지는 2부 행사는 청사
50년 설악의 매력으로, 100년 축제의 설렘으로’란 슬로건 아래 펼쳐진 속초시의 대표적인 문화관광축제 ‘제51회 설악문화제’가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산악페스티벌과 거리페스티벌로 나눠 진행된 가운데, 지난 9월 24일(토)부터 25일(일) 이틀간 설악산 일원에서 개최된 산악페스티벌은 설악누리길 걷기, 설악산 등반대회, 등산장비 전시회 등 가을 단풍철 설악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가족단위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와 함께, 10월 7일(금)부터 9일(일)까지 도심속 설악로데오거리 일원에서 개최된 거리페스티벌의 메인행사인 거리퍼레이드가 5회에 걸쳐 펼쳐져 “속초는 하나다”라는 주제에 걸맞게 시민과 관광객이 하나되어 즐기는 진풍경을 보여줬다. 특히, 올해 거리퍼레이드는 공모를 통해 시민 퍼레이드단을 모집하고, 속초YMCA 청소년들과 시민 거리퍼레이드단을 연계 운영하여 탭댄스를 선보여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이와 함께 열린 속초 시민 한마당에서는 오징어 할복대회, 전통 떡매치기 대회, 동대항 줄다리기 대회, 한궁대회, 시민문화예술동아리경연대회, 속초북청사자놀이발표회, 속초도문농요발표회가
이재명 성남시장은 8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6년 시민의 날 기념식 및 제43회 시민체육대회”에 참석해 시민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기념사에서 “성남의 주인은 시민이다”라며 “여러분은 시민이 주인임을 실천하는 분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시민 여러분이 자랑스럽다. 우리 성남시가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이날 시민체육대회는 성화 봉송과 동별 선수단 입장식, 축하공연을 비롯해 남녀축구, 탁구, 게이트볼 등 7개 종목의 경기가 치러졌으며 시민들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10.11(화) 세종문화회관에서 서울 25개 자치구 대표 합창단의 ‘서울여성합창페스티벌여성의 문화예술활동 참여기회 확대와 지역문화 활성화, 페스티벌의 성격 더한 축제의 장전석 무료, 합창단 공연 외에 뮤지컬배우 임태경 축하공연10일(월) 17시까지 인터넷 또는 전화로 신청 가능. 라이브서울에서 생중계 시민들과 25개 자치구 대표 합창단이 음악으로 하나되는 『2016 서울여성합창페스티벌』이 10월 11일(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다.여성들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 확대와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1972년부터 개최되어 온 『서울여성합창페스티벌』은 2012년부터 페스티벌의 성격을 더해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2016 서울여성합창페스티벌』은 성북구립여성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25개 자치구 대표여성합창단 900여명의 숨은 끼와 재능으로 합창의 감동을 선사하며, 각종 뮤지컬에서 독보적인 실력으로 많은 문화예술 애호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뮤지컬배우 임태경의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합창공연은 우리에게 익숙한 가곡부터 팝송 등
민속예술을 재현하는 최대 규모의 축제 13일부터 4일간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진행이북5도 포함한 전국 20개 시·도 대표팀 출전…제23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도 함께 열려 2016년 10월 07일 반백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민속 예술을 재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축제인 ‘제57회 한국민속예술축제’와 ‘제23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가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대한민국 문화특별시 전주의 국립무형유산원에서 개최된다. 한국민속예술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북도, 전주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제57회 한국민속예술제 조직위원회와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한다. 전국의 민속예술이 한자리에 모이는 ‘한국민속예술축제’는 전국에 흩어져 전래되는 민속예술을 발굴하고 보존하기 위하여 마련된 국가적인 규모의 민속축제로 1958년 처음 시작돼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94년에 열린 35회 축제부터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민속예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전승·보급을 위해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올해 한국민속예술축제에는 이북5도를 포함한 전국 20개 시·도에서 1,250여명이 출전각 지역을 대표해 경연을 펼치게 된다.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에는 14개 시·도 대표 750여
15~16일 양일간 이태원관광특구 일대서베트남 퀴논거리, 앤틱가구거리까지 축제 구역 확대이태원로 메인거리 이틀 간 교통통제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4대’ 만발(기대만발, 화제만발, 문화만발, 웃음만발) 콘셉트로 구성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전국 가을철 축제의 절정을 장식할 ‘2016 이태원 지구촌 축제’를 오는 15~16일 양일간 이태원관광특구 일대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이태원로 메인거리 주변은 물론 최근 조성을 완료한 베트남 퀴논거리(보광로 59길)와 앤틱가구거리까지 포함해 축제 구역을 크게 확대했다. 볼거리, 즐길거리를 더할 뿐만 아니라 메인거리에 몰리는 인파를 분산하기 위해서다. 이태원 지구촌 축제에는 전 세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온다. 구는 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서 친절하고 ‘기본에 충실한’ 축제를 만들고자 한다. 행사 주최는 (사)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다.이태원로 메인거리는 이틀에 걸쳐 전면 교통통제가 이뤄지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태원, 세계 문화 꽃이 만발하다!’는 주제에 따라 ‘4대’ 만발(기대만발, 화제만발, 문화만발, 웃음만발) 콘셉트로 구성했다.
10. 9. 10:00 시청 1층 대강당에서 훈민정음 반포 570돌 기념하여‘한글날 경축식’개최10. 8.~10. 16. 시청 2층 전시실에서 ‘한글서예 한마당 전시회’등 부대행사 함께 열려부산시는 훈민정음 반포 570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의 높은 뜻을 기리고 한글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며 범시민적 한글사랑 의식고취로 우리민족의 자존심과 문화적 자긍심을 드높이기 위해 10월 9일 오전 10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한글날 경축식’을 개최한다.이날 경축식은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장, 한글학회 회원, 교육계 인사 등 각계각층의 시민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영상물 상영, 훈민정음 서문 봉독, 한글발전 유공자 포상, 경축사, 경축공연, 한글날 노래 합창,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이번 경축식에서는 부산지역 한글발전 유공으로 시장 감사패 1개 단체를 비롯한 개인 6명, 교육감 표창장 4명 등 1개 단체와 10명이 포상을 받게 되는데 이들은 부산한글학회가 발굴·추천하고 부산시와 교육청이 자체 공적심의를 거쳐 포상대상으로 선정한 분들이다.시장 감사패는 영산대학교 한국어교육센터 1개 단체, 김동현 부산MBC 아나운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6일 오전 9시 세종대왕기념관에서 열린 ‘제2회 세종대왕 전통예술 경연대회’에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6일 예선 및 7일 본선으로 진행되며, 무용, 판소리, 기악, 민요 등의 경연대회를 통해 전통예술을 계승․발전시키는 자리다.유덕열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고유의 전통예술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세종대왕이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만든 여민락(與民樂)과 같이 모두 함께 즐기는 대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